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동엽하고 이영자 진행솜씨와 재치 정말 최고에요~~

안녕하세요를 보니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2-07-26 20:50:51

요즘 안녕하세요라는 프로를 보고 있는데 프로자체도 재미있지만

신동엽 완전 우껴요^^ 언제적부터 개그맨입니까마는 요즘 프로에서 다시 보니

순간순간의 재치가 갑입니다요~~ 저는 사실 요즘 신인개그맨들은 재미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랑 코드가 안맞나봐요^^

이영자도 푸근한 언니같은 편안함과 개그감각 좋구요ㅎㅎ 근데 충청도 분들이 원래

유머감각이 있나요? 우연일지 모르지만 최양락, 신동엽, 이영자 다 충청도 태생이네요^^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2.7.26 9:02 PM (118.33.xxx.204)

    충청도 유머 엄청 웃겨요 점잖게 웃겨요 - 자꾸 수박값을 깎는 아줌마한테 냅둬유 소나주게 ~
    고속도로에서 추월하는 차를 잡아놓고 점잖게 어제오지 그러셨슈 ~
    저는 개인적으로 충청도 유머 너무 웃겨요

  • 2. ㅎㅎㅎ
    '12.7.26 9:33 PM (110.8.xxx.109)

    저도 안녕하세요 종종 보는데 신동엽 순간적인 재치는 진짜 아무도 못따라오죠^^ 저도 그 코드라 볼때마다 웃김..이영자도 웃기구요. 지난번에 막말오빤가 나왔을때 열받아서 욕하면서 누구냐고 나오라고 그럴때도 되게 진심같고 웃겼음..ㅋㅋㅋㅋㅋ

  • 3. ...
    '12.7.26 9:35 PM (1.247.xxx.134)

    저도 저 두사람 사회보는프로 재밌더군요
    아무리 인기 있어도 금방 질려서 보기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저 두사람은 안 질려요 이상하게

  • 4. 오라이~~
    '12.7.26 11:45 PM (180.70.xxx.215)

    예전에 신동엽이랑 이영자랑 버스설정하고 하던 말재간 개그 정말 웃겼었는데
    요즘 안녕하세요 보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둘이 참 잘했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00 김치 사먹다가 한통씩만 담가먹으니까 너무 좋네요 9 ... 2012/08/07 2,933
136399 방금당한사기전화..남편이 많이 다쳤어요 10 황당 2012/08/07 3,564
136398 에어컨고장..어이없는 삼* 서비스만 믿었다가 13 호갱님 2012/08/07 4,733
136397 와..1도 낮아졌다고 이렇게 틀리네요. 4 ... 2012/08/07 2,150
136396 분유만 늘고 이유식은 안 먹으려는 아기 걱정 2012/08/07 1,007
136395 나트라케어 처음 써본 후기입니다. 2 .... 2012/08/07 5,837
136394 혈액순환에 오메가3 좋은가요? 6 어지러워 2012/08/07 3,413
136393 전세 안빠져 이사 못갈 때 간단한 해결법 ... 2012/08/07 1,411
136392 방콕 여행 관련 질문이에요~ (환전 등...) 14 갸루 2012/08/07 2,031
136391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 ~ 사용해보신분~ 10 지름신 납셨.. 2012/08/07 2,664
136390 아기가 분유는 안먹고 이유식만 먹으려고해요..ㅠ 8 10개월 2012/08/07 2,124
136389 중학교 2학년한테 현금영수증 받아오라고 시켰는데 25 엄마 2012/08/07 3,234
136388 울산에 계시는분께 질문요! 3 아름맘 2012/08/07 846
136387 [대박웃김]이거보신분없어요?YTN 진종오 금메달딸때... 12 ... 2012/08/07 4,041
136386 오늘 낮 최고온도 전주 36도 날씨 2012/08/07 1,141
136385 혼자 홍콩 여행어떤가요? 아니면 가까운 해외 여행지 추천좀.. 15 .. 2012/08/07 4,687
136384 없어지나요? 1 초등 원어민.. 2012/08/07 531
136383 우리나라 날씨는 내세울만한 장점일까요? 18 더워라 2012/08/07 2,266
136382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요. 9 ... 2012/08/07 1,517
136381 딸아이 염색해줬는데 개학때는 어쩌나요? 4 말복 2012/08/07 1,151
136380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3,780
136379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292
136378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0,783
136377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434
136376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