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으로 짜장면 시켜먹어도 될까요?
1. ..
'12.7.26 6:35 PM (211.176.xxx.135)저같으면 하루정도 시켜줄거같아요.
어제 인간극장 밭에서 새참으로 짜장면 시켜먹는거 보고..어찌나 맛나보이던지.. ^^2. 막대사탕
'12.7.26 6:40 PM (1.237.xxx.101)라볶이 푸짐 하게 해서 딸들이랑
실컷 먹었네요
저두 배달음식 싫어해서 걍 짜파게티가 나을듯3. ...
'12.7.26 6:41 PM (122.42.xxx.109)자장면 먹고 싶은 욕구를 짜파게티따위로 잠재우려 들지 마세요. 짜파게티는 짜파게티일뿐 절대로 자장면이 안여요. 화납니다.--^ 그나마 마트 푸드코타가 형식적이건 어쨌건 위생검사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오픈주방이니 시원하고 차라리 낫겠네요.
4. 저두
'12.7.26 6:43 PM (211.209.xxx.210)차라리 짜파게티 끓여주겠어요.....ㅎㅎㅎ
짜장면이야 굳이 여름아니여도 하두 더럽다고 말이 많은 음식이라..
먹고 탈이나겠지만서두....
마트 푸드코트 짜장면은 그나마 좀 낫겠지싶어요.. 마트서 위생관리를 한다니까요5. 저도
'12.7.26 6:49 PM (175.212.xxx.133)짜파게티 가까우면 마트나 백화점 푸드코트 추천이요. 저희 동네만 그런지 배달 중식이 어찌나 맛이 없는지요. 하긴 웬만한 중국집짜장면보다는 짜장라면이 맛있는 입맛이기도 합니당ㅋㅎ
6. ...
'12.7.26 7:01 PM (1.247.xxx.134)한 끼정도는 짜장면 시켜먹어도 돼요
짜파게티로는 짜장면 먹고 싶은 애 욕구를 채워주지 못할껄요7. 마트 푸드코트도
'12.7.26 7:13 PM (121.147.xxx.151)장난 아니게 맛이 이상하더군요.
동네가 달라서 그런가
얼마전까지는 남편이 퇴근 후 마트에서 만나 장보고 함께 저녁 먹고 들어오곤했는데
짜장 나온 거 보고 절대로 마트에서 먹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장보면서 유일하게 외식하고 한 끼니 편하기도 해서 먹긴 했지만
그래서 그때부터 한번씩 넉넉하게 호박과 감자 양파만 넣고 볶아서 냉동실에 넣었다
짜파게티에 올려 주던지 짜장 볶아 놓은 거에 섞어줘요.
제발 밖에서 주부가 봐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좀 팔았으면 좋겠어요.8. 짜파게티
'12.7.26 7:26 PM (14.37.xxx.61)절대 노노노노.. 강조함.. ㅋㅋ
짜장면 시켜드세요.. 강추여요..아 .먹고 싶어라..9. ..
'12.7.26 7:43 PM (118.46.xxx.122)결국 고민 끝에 짜장면 시켰어요...^^;;
전 생각없는데...짜장 하나 시키기가 그래서 짜장 짬뽕 시켰어요..
뭐 별 탈은 없겠죠..
동네에서 홀 장사도 제법 하는 데서 시켰어요...배달만 하는 집은 진짜 더 불안해서요..
배달음식 하나 시키는데도 온갖 걱정...이놈의 불신 ^^;;;10. 저라면
'12.7.26 7:52 PM (14.52.xxx.60)더우니 짬뽕대신 중국냉면
11. ...
'12.7.26 8:43 PM (121.164.xxx.120)전 짜장에 짬뽕 탕수육까지 시켜먹고
배불러서 지금 컴 하고 있어요12. 아름드리어깨
'12.7.26 8:44 PM (121.136.xxx.163)음 짜장면 시키는 일도 물어봐야 하는군요..
13. 여름에는..
'12.7.26 10:46 PM (59.28.xxx.215)저는 왠만하면 중국집꺼는 안시켜먹어요. ㅡ.ㅡ
물론 다른식당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 한여름에 중국집 주방을 들여다본적이 있어서 ...
절대 시켜먹고싶지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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