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당김남수 침술과 뜸시술 2심도 패소..어이없네요

어이상실 조회수 : 2,627
작성일 : 2012-07-26 17:50: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726103619172

 

어이없어요.

대체의학도 한 부분으로 인정해야지 기존의 한의사들 자기들 기득권에

법조계에 로비좀 했나보다 딱 그생각드네요.

 

기사제목도 맘에 안드네요.

제목이 저게 뭔가요? 무면허라뇨.....그 오랜세월동안 수많은 환자들이 찾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동안 저렴하고 정직하게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침술과 뜸을 시술한 구당선생을

자기들 돈벌이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별짓 다한다 개인적으로는 그생각 듭니다.

 

 

IP : 203.249.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5:50 PM (203.249.xxx.3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726103619172

  • 2. 에반젤린
    '12.7.26 5:55 PM (110.8.xxx.71)

    한의사들도 자기기득권 지킬려고 머... 웃기지도 않죠. ㅉㅉ

  • 3.
    '12.7.26 5:55 PM (175.113.xxx.62)

    저렴하고 정직하게 사기쳐서 백억을버나효? 검증도 안된걸 의학이라고 불러줘야하나요?

  • 4.
    '12.7.26 6:08 PM (175.214.xxx.44)

    기사도 웃기고 윗 댓글들도 어이가 없네요.
    저렴하지도 않고 정직하지도 않고 검증도 안됐는데
    백억을 벌게해준 환자들은 다 바보인가요?

    그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입증 시켜준거 잖아요.

  • 5.
    '12.7.26 6:21 PM (175.113.xxx.62)

    ㅋㅋㅋ윗님 검증이 뭔지 몰라요? 종교에 빠져서 전재산 갖다 바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럼 각 종교에서 말하는게 검증된 사실이라고 하실건가요? 진짜저걸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에반젤린
    '12.7.26 6:31 PM (110.8.xxx.71)

    윗님 그 환자들은 자기 몸이 좋아졌으니까 돈 주는 건 당연한거지 그걸 종교에 빠져서 돈 주는 거랑 뭐가
    같다고 비교를 하나요? 종교에 빠져서 어떤 결과가 나온 게 아니잖아요.
    좀 비슷한 걸 예로 들어서 비교하세요. ㅋㅋㅋㅋㅋ

  • 7.
    '12.7.26 6:36 PM (175.113.xxx.62)

    ???무안단물이나 안수기도 받고 어디 좋아졌다 이런 간증사례 차고 넘치고종교도 결국 자기인생에 도움이된다 믿으니 빠지는거죠 윗님이 믿는사람이 많은게 검증된 거라고 헛소리 하니까 똑같은 논리로 예를 든거죠 간증사례백날 가져와봐야 검증 안됐다는건 매한가지

  • 8. ...
    '12.7.26 6:39 PM (123.199.xxx.86)

    효과가 있던 없던..문제는......기존의료를 이용하면...몇천원으로 침을 맞을 수 있는데......저곳을 이용하면..
    의보도 적용이 안되고..그렇다고 싸지도 않고..침.한번에 오만원인가 한다고 하더군요..
    저런 곳에 가는 사람은 더 이상 기대할 곳이 없는..짚푸라기라도 잡고 싶은..상태의 환자들인데...그런 사람들을 상대로....비싼 시술비를 받는 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악당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9. ..
    '12.7.26 7:21 PM (112.152.xxx.23)

    침에관심있어서 배우려고 잠깐 기웃거린적있는데..봉사활동도 많이하고 돈독오른사람들은 아니던데요?
    한의학과라는게 없을때부터 한의학을 해오던 집안이라.. 지금은 기득권이되버린 한의학전공하는사람들에게 사이비처럼 배척을 받지만.. 그 실력을 인정받은건지.. 한의대다니는 사람들도 와서 배우고, 같이 봉사하고..
    양의사나,, 간호원들 중 침뜸에 관심있는사람들을 위한 전문반도 따로 있던데..
    그렇게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실력검증이라도 해서.. 배울건 배워야.. 하는거 아닌지?

  • 10. .....
    '12.7.26 7:30 PM (203.248.xxx.65)

    한의대는 방학때 윗 분 말씀하시는것처럼 실력있다는 침술사나 오랫동안 한의학 하시던 분 들 찾아 개인적으로 배우기도 하던데요.

  • 11. 근데
    '12.7.26 8:44 PM (180.224.xxx.134)

    구당은 아니에요. 예전에 노태우 전대통령 침이 폐에가서 박힌거 구당의 시술이라고 거의 밝혀졌고 방송에서도 나왓죠.. 구당의 참관아래 그 제자가 시술. 무면허자... 실제로는 구당이했을확률이 높죠. 그리고 고 장진영씨 시술도 구당... 희망없는 환자 한테 거액의 돈을 뜯어내는 시술을 하고 대거 무면허 침술을 양상해서 국민건강에 위해를 끼쳤어요 지금까지
    번돈이 어마어마 한데 그돈으로 정치로비까지 했다죠. 의료법에도 그사람은 무면허 비자격자입니다.

  • 12. 리기
    '12.7.26 9:34 PM (61.43.xxx.169)

    무사고운전 10년이면 면허증 없어도 운전해도 되나요? 상식을지키는 사회를 만듭시다.

  • 13. 킁킁
    '12.7.27 10:31 AM (1.235.xxx.21)

    다른건 모르겠고,

    구당에게서 배운 수련생을 옆에서 봐서 잘 압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나가서 봉사해 주더군요. 당연 돈 안 받습니다. 뭘 열고 할 처지가 못됩니다. 허가가 안나니.
    다만 동네사람들이 얘기를 듣고 고쳐 달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뜸 놓아달라.. 이 부분 의료법 어쩌고는 저도 모릅니다.
    뜸 놓으면 거의 대부분 좋아집니다. 뜸 놓은 후 부작용 있다고 항의한 사람? 없습니다.
    돈 안받습니다. 받으면 잡혀가겠죠. 그냥 과일 가져다 주면 고맙게 받고 따위.
    한번은 지인들과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그 중 하나 화장실 다녀 오다가 픽 쓰러진, 정말 장난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 정신없이 침을 놓고 깨어나게 하더군요. 아무튼..

    딱 하나, 어쨌거나 자기 몸 진료는 자기가 알아서 선택하게 하는 거.. 그건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뜸은, 무면허 운전이 아닙니다.
    무면허 운전은 사람 죽거나 다치게 하죠. 뜸 놓아서 죽거나 다친 사례, 있나요?
    노태우/장진영 구당이 뜸 놓다가 무슨 사고 난건가요?
    팩트만을 놓고 얘기해야 합니다. 이상호 기자는 구당을 옹호하는 새빨간 거짓말장이일까요?

  • 14. ..
    '12.7.27 5:16 PM (112.152.xxx.23)

    한의학 정규교육이 처음생겼을때.. 교육과정을 가르친사람은 누구일까요?
    결국은 구당처럼 침술, 한약을 선조들한테 배웠던 사람들이겠죠..
    면허증 자격증.. 다 좋은데..
    구당이 곧 100살이고.. 한의대교육과정이 생긴거 60년정도인데.. 정규교육과정 자격증 제도가 생기기전부터 활동해오던 사람이고.. 실력이 어느정도 인정이 된다면.. 배울수있는부분은 배우고.. 인정을 해줘야 할거같은데.. 기득권에 의해.. 완전 사이비..사기꾼 취급받으니..ㅡㅡ;

  • 15. 연을쫓는아이
    '16.4.25 10:53 PM (211.36.xxx.17)

    안타까운현일이죠 구당선생도 이제 100살이 넘으셨는데 제자들은 미국에 중국에가있고 정작 한국에선 의료행위를 못하니 이런 아이러니가ㅋ 웃긴 대한민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12 집에 수도가 없는데.. 2 새댁임 2012/10/25 930
169411 얼굴이 붉혀지는 상황에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분 계신가요? 4 부들부들 2012/10/25 1,232
169410 남편이카스친구인유부녀와.... 6 .. 2012/10/25 4,305
169409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5 529
169408 그런데 왜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전에 32 이해가 2012/10/25 13,176
169407 아이허브 주문직전인데요... 2 ... 2012/10/25 1,380
169406 역시 돈이 돈을 버는가 봐요 5 ... 2012/10/25 3,436
169405 요샌 부츠컷바지 안입나요? 32 패숑 2012/10/25 6,524
169404 제사후 밥비벼먹는것 TV에 나오네요 17 2012/10/25 3,713
169403 쿠첸 이모델 괜찮을까요? 1 ... 2012/10/25 1,008
169402 아이 봐주는 비용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3 ... 2012/10/25 1,920
169401 집나온 딸아이 친구가 저희집으로 또 왔어요 10 .. 2012/10/25 10,453
169400 부모님 설득백서-문재인라디오 chiaro.. 2012/10/25 1,162
169399 인사 드립니다^_^ 2 순정순정 2012/10/25 892
169398 난 위선적인 사람인가? 머리가 복잡합니다... 14 가식녀 2012/10/25 5,289
169397 66-77은 기본티 어디서 사나요 ㅠㅠ 7 살찐내가죄인.. 2012/10/25 2,563
169396 죄송요 알리가 아니라 에일리 라는 가수 아세요? 15 maman 2012/10/25 3,322
169395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자분을 만나게됐어요 4 2012/10/25 4,415
169394 이 야밤에 애니팡 초대는 뭐예요? 12 뭐지? 2012/10/25 3,221
169393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갈수있나요,, 4 여행 2012/10/25 3,528
169392 박근혜 시대가 두렵다 5 샬랄라 2012/10/25 1,204
169391 짐승스타일남자 vs 선비스타일남자 22 ㅇㅇ 2012/10/25 10,056
169390 반찬재료배달 4 뿌끄맘 2012/10/25 3,027
169389 올해 자격증 두개땄어요 14 마흔하나 2012/10/25 5,337
169388 소변볼때 통증이 느껴져요. 7 2012/10/2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