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남아 144/37 성조숙증 조짐이 좀.

남아 성조숙증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2-07-26 15:22:25

초4 남아 구요

 

아빠 168/ 엄마 154 ㅠㅠ

 

키 좀 컸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보니 남자 경우 고환이 검어지고 커지면 사춘기 증상이 오는거라는데

 

요즘 저희 아들이 그래요.

 

보통 4학년 남아면 어느 정도 인지..

 

병원에 가봐야 하려나..원

 

아는것도 병이다 싶네요..이게

IP : 112.171.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에
    '12.7.26 3:24 PM (203.142.xxx.231)

    그 정도 키면 작은편은 아니신것 같은데요..물론 그보다 큰애들도 한반에 몇몇 있겠지만,,

  • 2. ^^
    '12.7.26 3:47 PM (175.123.xxx.121)

    저희아이도 그정도 키에 42~43 정도되요

    반에서 큰편에 속하구요 좀 마른편인데요

    글쓴분 아이는 보통체격 아닌지요~

  • 3. ...
    '12.7.26 3:53 PM (119.201.xxx.145)

    초4에 그정도 키면 보통이상인데요...몸무게도 적게나가는거고...

  • 4. 음..음...
    '12.7.26 4:09 PM (112.171.xxx.174)

    보통키 보통 체격 맞는데요. 성조숙증이 오면 성장이 빨라지는거 아닌가요?
    키가 작다는게 아니고...이키 저만한 몸무게에 고환이 커지고 검어지는게 혹시나 조숙증이 오는 전조증상이 아닌가 싶어서 조숙증을 늦추면 키를 더 크게 키울수있는게 아닌가 싶은건데.

  • 5. 근데요
    '12.7.26 4:34 PM (203.142.xxx.231)

    원글님 부부의 키를 봤을때. 아이는 나이에 비해서 큰편인것같구요.
    제생각에.. 아이자체가 원래 큰키를 가지고 태어난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빠르고 대신 오래 성장안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키가 작고, 아이도 작은편이라(아이도 초4) 걱정이지만, 부모키에 비하면 원글님 아이가 현재 큰편이고. 그 키를 계속 20살까지 유지를 하면 작은키가 결코 될수가 없겠지만, 다른 아이 20살때까지 클때 원글님 아이는 15-16살까지만 클수도 있을것 같거든요

    그냥 이런건. 병원가서 성장호르몬과 뼈나이 측정해서 자기 나이대로 가고 있는건지..를 확인하시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보통키 아닙니다.. 키는 좀 큰편이고 몸무게는 키에 비하면 많이 나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 아이도 초4라.. 그리고 성장호르몬을 1년이나 맞춘 경험이 있기때문에 대충은 아는데요..

  • 6. 저희아이도
    '12.7.26 10:10 PM (117.111.xxx.127)

    4학년인데 체격이커서 은근히 걱정이되네요
    키154에 41 키로 나가는데 샤워하고 나올때보면
    아직 다른신체변화는아직없네요
    그런데 머리 박박 감고나와도 냄새가나요ㅠㅠ
    이것도 사춘기 증상이라던데..걱정입니다.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34 靑, 내일 국무회의 다시 열어 특검법 거부 여부 최종 결정 세우실 2012/09/20 1,541
156233 초1남아 친구 생일잔치 초대받았는데요. 2 선물 2012/09/20 1,860
156232 출산4회-세대별 경제상황, 특히 부동산하락 관련 대화 1 나꼽살올라왔.. 2012/09/20 1,615
156231 보세가방중 넘 맘에드는 가방을 발견했는데..역시나..ㄷㄷㄷㄷ 6 애엄마 2012/09/20 4,214
156230 이주노씨 아내요 1 2012/09/20 4,322
156229 사먹는게 식비절약이 된다면? 7 현이훈이 2012/09/20 3,144
156228 홈쇼핑la갈비 문의 홈쇼핑 2012/09/20 1,756
156227 경기외고에서 가까운 커피전문점이 어딨을까요? 3 고모 2012/09/20 1,574
156226 곡기를 끊는다는 거요 2 백세시대 2012/09/20 3,862
156225 앞니가 벌어져서 치과에 상담갔었어요 12 치과 싫어 2012/09/20 3,561
156224 애니팡 10만점 이상 넘으려면 어찌해야 해요? 17 .... 2012/09/20 3,772
156223 주식하시는 분들, 챠트책 추천해주세요.. 2 .. 2012/09/20 1,882
156222 애기이름에 성자가 들어가는 분 좀 봐주세요 7 YJS 2012/09/20 2,589
156221 여자아이 방을 하얀 가구로 꾸미려고 하는데요. 4 랄랄라 2012/09/20 2,505
156220 침수 후 못쓰게 된 스마트폰.. 최고의 해결책은? 1 푸른잎새 2012/09/20 1,396
156219 한 학원 주욱~~? 1년단위로 다른학원으로? 1 중학생맘 2012/09/20 1,793
156218 아이 중국어 가르치시는 분 6 중국어 2012/09/20 1,971
156217 요즘 독서실 비용 얼마예요? 4 ^^ 2012/09/20 6,342
156216 피에타.. 해외에서 연일매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있다네요... 8 축하 2012/09/20 3,529
156215 돌사진 안 찍는분도 계시죠? 4 돌사진 2012/09/20 2,481
156214 동그란 수은 건전지를 세탁기에 같이 돌렸어요-.-: 어떡하지? 2012/09/20 4,431
156213 요즘 저녁에 무슨 이불 덮고 주무세요? 6 날씨 2012/09/20 2,015
156212 9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0 1,685
156211 애들 마음을 못 읽어주겠어요 7 애들마음 2012/09/20 2,027
156210 유치원생 딸아이가 맨날 머리아프고 어지럽다고 하는데요 9 두통어지럼증.. 2012/09/20 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