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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 여름휴가 중 효리책 읽는다

샬랄라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2-07-26 14:47:41
IP : 39.115.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장님
    '12.7.26 3:04 PM (58.145.xxx.107)

    저는 우리 시장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처음엔 어눌하게 들렸는데
    너무나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고...^^

  • 2. 지연
    '12.7.26 3:05 PM (121.88.xxx.154)

    ㅋㅋ 전 이효리가 책 언제 썼나 했어요
    박원순 시장님 항상 믿고 있습니다

  • 3. 저도
    '12.7.26 3:54 PM (210.120.xxx.129)

    이번에 "가까이" 주문해서 봤는데
    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문장이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인세도 전액 카라에 기부한다고 하니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읽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교감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점점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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