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개월 아가가 왜 미열이 계속 오르내릴까요..?

왜그렇지..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2-07-26 13:43:23

저희 둘째가 14개월 접어들었어요.

지난 주중에 기침살짝하고 그 밤에 열이 올라서 다음날 병원갔더니

목에 염증이 좀 있고 가래가 있다...고 항생제 기타 등등 처방 받았어요.

3일분 약 먹고  열은 정상치로 내려왔는데 아직 목과 기관지 상태는 약을 먹을 정도라고 해서

이번 주에 4일분 약 먹는 중이구요.

 

그런데 간밤에 또 열이 많이 올라서 해열제먹고 내리고,

지금 낮잠 자는데 또 열이 올라서 이따 깨면 해열제 한번 더 먹이려구요.

 

애기 컨디션은 아주 좋아요.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어요.

큰애는 이렇게 열이 오르내린적은 없고 한번 오르면 확! 올랐다가 약 먹고 뚝! 떨어지곤 했었는데

둘째는 꼭 이렇게 열이 잡힐 듯 잡힐 듯, 미열에서 고열로 살짝 올랐다가 또 조금 내렸다가 그러네요.

 

날이 더워 열이 더 날까요? 온도와 체온에 영향이 있던가... -_-

목에 염증이 아직 안나아서 그런걸까요? 겉보기엔 멀쩡한데요..

이번 주엔 항생제는 안먹고 기침가래약만 먹는 중인데.. 에휴..

IP : 121.147.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ㄹ
    '12.7.26 1:46 PM (218.52.xxx.33)

    날씨는 더운데 밤에는 찬바람 불어서 저도 목이 부었다 가라앉았다 해요.
    며칠 그러더니 가래도 생겼어요.
    님 아기는 어려서 더 예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목 염증과 가래가 사라지면 미열도 안날텐데.. 더운 날 엄마도 아기도 고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36 메이퀸 해주가 이덕화 딸이 아닌듯하네요. 5 메이퀸 2012/08/30 3,056
146035 어떤 엄마? 3 나는 2012/08/30 987
146034 사랑하는 내 아들 2 아들아 너는.. 2012/08/30 1,187
146033 손바닥이요 팅카벨 2012/08/30 661
146032 칼국수집가면 주는 고추절임?장아찌? 어떻게 만드나요? 4 알려주세요... 2012/08/30 4,445
146031 저는 정말 청소가 싫어요 17 2012/08/30 3,486
146030 스마트폰 글자문의 1 스마트폰 2012/08/30 610
146029 왕따가 사회적 범죄가 아니랍니다. 1 나 참 2012/08/30 1,253
146028 제입장에선 세상을살면서깨달은것들.. 2 ... 2012/08/30 1,386
146027 새벽6시 수영 vs 밤10시 헬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은.. 27 체중감량 2012/08/30 51,178
146026 이럴 땐... 5 삼가.. 2012/08/30 890
146025 그룹사 예비 임원교육 받으면 임원 되나요? 6 궁금 2012/08/30 1,340
146024 그랜져 hg 가격 7 그랜져 2012/08/30 1,687
146023 분당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병원 ... 2012/08/30 834
146022 전과 13범 거두어줬더니… 조카 성폭행 시도 1 그립다 2012/08/30 1,902
146021 새우튀김을 샀는데요 넘 많은데 튀긴그대로 냉동했다가 먹어도 될까.. 2 새우튀김 2012/08/30 1,793
146020 주말알바!! 1 초록오이 2012/08/30 906
146019 취학전 아동 산수책 추천부탁드려요. 아띠 2012/08/30 406
146018 남자들한테 직접 들은 여자네집에서 집해주는 것.. 14 ... 2012/08/30 5,436
146017 휴대하기 좋은 스텐컵 6 추천해주세요.. 2012/08/30 1,304
146016 세상과 부딪히면서 깨달은 진실 몇 가지 81 펌글 2012/08/30 16,572
146015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요새 6시그마 다 하시나요? 7 어렵다 2012/08/30 3,137
146014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2012/08/30 822
146013 친절한 중고나라 판매자 1 나른한오후 2012/08/30 1,199
146012 제빵기 잘 질렀다고 얘기해주세요 ㅋㅋ 15 .. 2012/08/30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