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좀 식히고 나니 갑자기 입이 궁금해지네요.
들깨넣은 탕 종류도 생각나고~~~
회냉면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요즘 별미 뭐가 있을까요?
땀 좀 식히고 나니 갑자기 입이 궁금해지네요.
들깨넣은 탕 종류도 생각나고~~~
회냉면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요즘 별미 뭐가 있을까요?
별미까지는 아니고 팥빙수 자주 먹어요.
c*에서 나온 부산 밀면 먹었는데 시원하네요.
집에서 얼음 비닐에 넣어 얼려서
적당히 얼면 손으로 마구 구겨서
시원한 유리그릇에 담아서
냉동블루베리녹은거랑 아몬드랑 담아서
6살 아들 어린이집 다녀왔을때 간식으로 줬더니
"엄마 맛있는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만들어주세요"
하네요..
요즘 같이 덥고 지칠때
꽤 괜찮은 간식 같아요..
어른이 먹어도 물.론 좋구요.
오징어 물회요. 어제 오징어회 떠와서
야채넣고 오징어 넣고 초고추장에 무친다음 살짝얼린 냉면육수 부어서 먹었어요. 그 국물에 국수 말아먹어도 되요.
전 집에 있는 양배추, 고추,오이정도 썰어넣었는데 업소에서는 배와 김가루도 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