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덩치하는데다가 사무실에 민소매는 입을수가없고..
근데 사무실은 에어컨도 잘 안틀고 그래서 넘 덥고.
그래서 소매가 좀 짧은 옷을 하나 샀어요.
팔뚝살이 넘 적나라하게보이네요 ㅎㅎ
하루종일 신경쓰일거같아요. 사지말걸 ㅠㅠ
아줌마 팔뚝엔 아무도 관심없다~이럼서 혼자 주문을 걸고 있지만.. 흐흑
근데 시원하긴 시원하네요 ㅎㅎ
사람들 눈은 좀 힘들겠지만 ㅎㅎ
밀가루음식 안먹고 소식한지 한달째인데 3키로정도 빠졌나봐요.
다이어트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아줌마 팔뚝살엔 아무도 관심없겠죠??
오늘도 아침부터 덥네요. 모두들 홧팅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뚝살땜에 신경쓰이네요 ㅎㅎ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2-07-26 08:25:16
IP : 211.246.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12.7.26 8:28 AM (211.36.xxx.65)와3키로나요?소식에 운동한건가요?부럽
2. ᆢ
'12.7.26 8:52 AM (118.219.xxx.124)시원한게 최고에요
민소매정도면 자신있게 입으세요
3Kg 부럽네요ᆢ3. ...
'12.7.26 9:00 AM (221.140.xxx.2)나 시원하자고 남의 눈을 괴롭히는것 같아서 민소매는 포기하고 살아요 ㅠ.ㅠ
4. ...
'12.7.26 9:04 AM (211.244.xxx.167)미혼이지만 팔뚝 완전 드러나는 옷은...도저히..
아줌마는 여자 아닌가요...ㅎㅎㅎ
잘 보면 팔뚝 적당하게 가려주는 시원한 옷들도 많아요..5. 보험몰
'17.2.4 10:17 A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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