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하게 활동하시다 건강상 문제로 집에 계신지 보름째인데
너무너무 답답해 하세요...
인제는 밖에도 못 나가신다며 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당분간만 참으시라고 하는데도 힘드신가 봐요...
움직이시는 데는 전혀 문제없고요..
소일거리로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요?
조언부탁합니다...
왕성하게 활동하시다 건강상 문제로 집에 계신지 보름째인데
너무너무 답답해 하세요...
인제는 밖에도 못 나가신다며 낙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
당분간만 참으시라고 하는데도 힘드신가 봐요...
움직이시는 데는 전혀 문제없고요..
소일거리로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요?
조언부탁합니다...
그거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실텐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요.
아니죠?
첫 댓글 진상으로 다는 거 82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작전 세력들인가요?
건강상 집에 계신다는데 청소를 시키라니.....
정말 요즘 너무 너무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요. 특히 첫댓글에
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컴퓨터 이런건 할줄 아세요?
모르시면 컴퓨터 같은거 배우는 곳 알아 보세요
저희 아빠도 엄마하고 같이 컴퓨터 배우러 다니세요
좋아하는 드라마 같은거 없으세요?? 티비 삼국지 이런거 받아들이고 보시라든가..
낙담하신 상태에서 책은 못보실거 같구..;;
인터넷게임 좋아하시는거 같지도 않고..
영화 같은거..안 좋아 하실까요...
미드...같은거요...
이건 좀 그러실려나요..^^;;(자기한테 맞는 미드 시즌별로 보게 되면...정말 폐인 되기 딱 좋아요..시간도 너무 잘 가ㄱ구요..)
아니면...
컴퓨터로 고스톱 치는거 가르쳐 드림 안되시나요.....
저희 시부모님도 종종 하시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은 생각못했네요.. 노트북 하나 보내 드려야 겠네요..바둑 좋아요~~
원글님 좀 불편하시더라도 일주일에 1회정도는..보고싶은 친구분 초청해서 국수 말아드리면 안되나요??
집안일로 그 연세에 성취감 느끼실거같진않으시고...
집안에만 갇혀 지내시면 답답하시죠.
tv나 인터넷등으로 재미를 못 느끼시는분이면
공원산책,재래시장 등 바깥활동쪽으로 유도하시거나
인터넷 좋아하시면.. 사극 등 다시보기 보여드리면 좋을거같아요.
워낙 활동적이신 분이시고 그동안 텃밭(농장수준이세요) 가꾸던 분이신데
혈압조절이 안되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조심 하시는 거라서요...
인터넷 바둑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은 못 배운 거 자랑하고 싶나 보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어른보고 무슨 동네 강아지 얘기하듯 말하는 뽄새하고는...
님네 집안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심심해서 이런 데 와갖고 물흐리지 말고.
산책도 하시고 친구분도 오시고 하시는데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된다는 점 자체를 못받아 드리시는거 같구요.. tv보시라고 하면 머리에 안들어온다고 역정을 내시거든요.. 차라리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하신 분이시라 인터넷으로 무얼 하시게 하면 응하실것 같아서요.. 더운날 성심껏 답해주신분들 복받으실거에요^^
정말 마음 고우신 분 같아요^^ 인터넷 강의도 찾아보심 좋을거 같아요..역학이나..뭐 어르신들 좋아할만한거 많다고 들었어요
문화센터에 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요.
텃밭하셨으면 베란다 텃밭 간단하게 만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엄마도 인터넷으로 고스톱도 가끔하시고 테니스위성중계도 보시고.
스포츠중계도 괜찮지 않을까요 ?
사회복지관을 알아보세요.
노인들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948 |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 푸푸 | 2012/08/06 | 1,842 |
135947 |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 착한이들 | 2012/08/06 | 634 |
135946 |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 | 2012/08/06 | 816 |
135945 |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 실내온도 | 2012/08/06 | 4,956 |
135944 |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 자연풍 | 2012/08/06 | 5,065 |
135943 | 김연경의 소박한 꿈? | 파사현정 | 2012/08/06 | 1,068 |
135942 |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 얼음동동감주.. | 2012/08/06 | 1,466 |
135941 | 내용 펑합니다. 17 | 힘드네요.... | 2012/08/06 | 4,116 |
135940 | 올림픽 마스코트 | 김영미 | 2012/08/06 | 335 |
135939 |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 | 2012/08/06 | 1,759 |
135938 |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 | 2012/08/06 | 4,072 |
135937 |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 말복 | 2012/08/06 | 715 |
135936 |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 입진보실태 | 2012/08/06 | 1,427 |
135935 |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 세우실 | 2012/08/06 | 411 |
135934 |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 자존감제로 | 2012/08/06 | 5,738 |
135933 |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 싫다 | 2012/08/06 | 2,935 |
135932 | 원서(책) 추천 관련 글이 안 보여요.. 5 | ㅠㅠ | 2012/08/06 | 557 |
135931 | 요즘도 시댁에 아직도 남존여비사상 가지고 계신곳 많나요? 5 | 시댁 | 2012/08/06 | 1,673 |
135930 | 누전으로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한경희스팀다.. | 2012/08/06 | 803 |
135929 | 고등학생 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16 | 스마트폰 | 2012/08/06 | 2,411 |
135928 | 선홍사과 품종은 원래 파랗나요? 5 | 꼬꼬꼬 | 2012/08/06 | 851 |
135927 | 갑상선,유방 조직검사하라는데요 3 | 에휴 | 2012/08/06 | 1,876 |
135926 | 고창에 한샘싱크 있나요? | ᆢ | 2012/08/06 | 446 |
135925 | 전기렌지 8 | 전기렌지 | 2012/08/06 | 1,315 |
135924 | 서울 하늘에도 별은 보이네요 1 | 그냥 | 2012/08/06 | 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