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요
'12.7.25 4:35 PM
(112.168.xxx.63)
일단 일회용은 더 냄새나고요
면생리대 해도 습하고 눅눅하니 냄새 납니다.
자주 교체 안하면 당연히 주변에서 냄새 다 맡고요.
자주 교체 해줘도 본인 스스로도 냄새 느껴요.
특히 여름 같은 때에는.
2. 000
'12.7.25 4:35 PM
(92.75.xxx.84)
생리 냄새 나는 경우 있어요. 말은 안해도 아 생리하는 구나 알 때 있음.
3. 의외로
'12.7.25 4:36 PM
(211.207.xxx.157)
잘 못느꼈어요, 땀냄새같은 건 잘 느끼는 데요.
그리고 생리혈 자체의 냄새가 아니라 생리대의 화학물질과 결합되며 나는 냄새라
면으로 바꾸면 신기하게 안 나요.
4. 여름
'12.7.25 4:38 PM
(152.149.xxx.115)
냄새 납니다.
자주 교체 안하면 당연히 주변에서 냄새 다 맡고요
5. 음 ..
'12.7.25 4:39 PM
(220.116.xxx.187)
앉아 있을 때는 냄새가 잘 안나는데 ,
일어나거나 움직일 때 냄새가 확 풍기는 순간이 있어요 ㅠ
6. 면생리대도
'12.7.25 4:40 PM
(112.168.xxx.63)
생리혈이나 이런것 때문에 눅눅해지고 습해져서
냄새 나요. 특히 여름에 더
30분에 한번씩 교체하는 거 아닌이상 1시간 넘어가면
스스로 느껴지던데요.
7. ..
'12.7.25 4:41 PM
(221.141.xxx.5)
생리대에 혈이 묻어 있으면 냄새 엄청 나요 ㅠ 전 1시간 마다 갈아주는데, 갈자 마자 혈 나오면 좀 짜증 ㅠ
8. ..
'12.7.25 4:44 PM
(112.168.xxx.71)
저는 잘 못느끼겟던데...저도 후각에 예민한 편인데..제 생리혈 냄새는 맡아도 남의 냄새는 못느끼겠더라고요
땀냄새 이런건 잘 느껴요
9. 그냥 있으면
'12.7.25 4:46 PM
(14.52.xxx.59)
잘 모르는데요,생리대 교환한 화장실칸에 들어가면 바로 알아요
마찬가지로 집에서도 생리한 사람 다음에 들어가면 냄새 나구요
아마 편하게 다리 벌리고 앉아있으면 알거라고 생각되요
10. 속삭임
'12.7.25 4:50 PM
(14.39.xxx.243)
동생이 후각예민과인데 여름에 미칠려고 하더라구요.
별외로....저랑 동생의 생리기간이면 마당에 풀어논 수컷 진돌이가 정말 반겨주던 ㅠ.ㅠ......
11. dd
'12.7.25 4:50 PM
(101.235.xxx.68)
친구들에게서는 맡은적 없는데요...
뚱뚱한 여자분 몇명에게서 심하게 맡아서 헛구역질한적 있어요
여름이었고 뚱뚱한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ㅠ
12. 참
'12.7.25 4:51 PM
(112.168.xxx.63)
다른분들은 생리할때 스커트 입으세요 바지 입으세요?
예전에 어쩐 분들은 바지 입으면 일회용품 라인이 표시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스커트 입는게 편하고 좋다고 하길래
항상 바지만 입었던 제가 스커트 입어봤는데
더 신경쓰이고 힘들던데요.
혹시라도 냄새가 바로 퍼질까봐.
바지는 몸을 싹 감싸줘서 냄새가 바로 새어나오지 않는데
스커트는 그게 아니니까 조심 스럽더라고요.
13. ;;;;;;;;
'12.7.25 4:51 PM
(125.181.xxx.2)
제가 좀 둔한데도 상대편이 다리 좀 벌리고 앉으면 냄새 나요.
14. ??
'12.7.25 4:54 PM
(123.143.xxx.166)
예지미인 같은 한방생리대도 자주 안갈면 냄새나나요??
15. 생리때뿐만
'12.7.25 4:54 PM
(211.114.xxx.82)
아니라 질염있는 경우도 다리 벌리고 있으면 냄새가 역합니다.
짧은치마 입으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16. ㅇㅇ
'12.7.25 4:55 PM
(101.235.xxx.68)
면생리대가 좋은것같구요. 탐폰도 냄새 안나요
그냥 생리대는 솔직히 냄새납니다
그리고 안 안씻고나 교체 자주 안하고 땀많이 흘리는분들은 냄새 나는것같아요
17. 개를 기르는데요.
'12.7.25 4:56 PM
(119.197.xxx.71)
남자 여자 가릴것 없이 다가가서 킁킁 그쪽 냄새를 맡는 때가 있어요. 모두에게 그러진 않거든요.
(집에 손님으로 오셨을때요) 참 민망하죠.
동생이 놀러왔을때 유난히 강아지가 자꾸만 냄새를 맡길래 너 생리하니? 그랬더니 한다더군요.
키워보신 분들은 아마 다 경험 있으실것 같아요.
집에선 자주 씻어주고요. 밖에 나갈땐 물티슈로 닦고 자주 갈아요. 그리고 면생리대가 냄새도 거의
없고 좋습니다. 강추예요.
18. 지하철 타고 앉아있어도
'12.7.25 4:57 PM
(121.130.xxx.228)
냄새가 뭔가 야리꾸리한..그런냄새는 생리하는 여자라고 짐작됨..
19. 냄새 나죠
'12.7.25 5:02 PM
(211.36.xxx.65)
나요 전 오늘 마트에서 지나가다가도 맡았어요
20. 잘될꺼야
'12.7.25 5:11 PM
(115.23.xxx.133)
똑같이 생리를 해도 어떤 사람이 화장실에서 나올땐 안 나고 어떤 사람이 나올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나구요.
심하게 나는 건 생리대를 잘 안 갈고 잘 안 씻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정도로 심하게 날땐 본인도 느낄텐데요.
일단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자주 갈아주고 중간에 전용 물티슈로 닦고 그럼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1. ..
'12.7.25 5:31 PM
(110.14.xxx.164)
여름이라 생리 말고도 여러 이유로 냄새가 나더군요
다 섞여서 더 심해지는듯
22. ...
'12.7.25 6:00 PM
(119.201.xxx.145)
일회용 패드가 냄새 유발해요..냄새 난다 싶은 사람은 면생리대 강추입니다.
23. ;;;
'12.7.25 6:33 PM
(203.249.xxx.10)
전 밀폐된 공간, 회의실 등에서 중요한 모임이나....
누군가와 차를 같이 타고 이동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탐* 씁니다. 스스로 신경이 쓰여서 견딜수가 없거든요.
24. 뚜또베네
'12.7.25 6:38 PM
(112.171.xxx.222)
남자친구가 사무실에서 생리하는 여자들 있으면 냄새 바로 난다고 그랬어요.
25. 남자들 바로 알아요
'12.7.25 8:06 PM
(121.145.xxx.84)
정말 무딘~~~남자들 말고요..
전 후각 예민한 여자인데..정말 알아요..여고에서 수업해보면..죽을거 같아요..저도 여자지만..ㅋㅋㅋ
애들 상처받지 않게..겨울철에..창문좀 열어서 환기를 해야 잠이 안온다면서 문좀 열자~한적 있어요
26. ㅇㅇ
'12.7.25 9:17 PM
(211.234.xxx.76)
학교때 선생님이 남자선생님 수업전에 꼭 환기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자애들만 있으니 한반에 열댓명이 생리를 같이 하니 냄새가 심한가봐쇼
27. 궁금맘
'12.7.25 10:19 PM
(58.124.xxx.207)
그런데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참 궁금하네요. 뒷처리를 어찌 하시는지..
외출중이거나 근무중이시면 하루종일 그걸 가지고 다니시나요?? @@
그리고 세탁이 잘 되나요?? 아무리 면이 좋다지만.. ㅠㅠ 전 못할거 같은데요...
28. 불쾌한 글
'12.7.25 11:20 PM
(112.153.xxx.36)
원글 보면 "여자들 생리하는거 ..."
이거 남자 글 아닌가요?
니들은 생리도 안하니까 피냄새고 아니면서 기름내, 쩔은 내 나잖아요
니들만 모르지 우웩이거든요
좀 씻고 다녀요 제발.
29. ..
'12.7.25 11:24 PM
(119.67.xxx.84)
팬티에 티트리 오일 한방울 떨어뜨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30. 후후
'12.7.25 11:34 PM
(85.181.xxx.61)
생리할 때 보통 자기냄새는 인식하지 않나요?
그걸 못느낀다는게 전 더이상하고요, 그래서 냄새가 심한 여자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왜 안씻는지, 왜 자주 교체를 안할까하고..
그거 다 비위생적이어서 냄새가 더 나는거거든요.
31. 도대체
'12.7.25 11:56 PM
(211.111.xxx.40)
1시간에 1개 꼴로 갈자면 하루에 잠자는 시간 빼고 15개 이상 써야한다는 말입니까?
3일이면 45개.... 4일, 5일 째면 60개를 돌파하겠군요.;;;;;
생리 한 번에 할 때마다 1만원 이상 지출한다는 소리임?
32. 저는 제 냄새에 엄청 민감한데요
'12.7.26 12:06 AM
(182.219.xxx.131)
양도 많아서 일회용 쓸때는 화장실갈때마다 페브리즈 뿌리고 했었는데요
진짜 면생리대 바꾸고 뜻밖에 냄새도 줄었어요
사용하고 나서 조물조물 물로만 헹구고
남은 얼룩은 비누묻혀서 대야에 하룻밤 재워놨다 세탁기돌리면 힘도 안들고 정말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33. ,,
'12.7.26 12:10 AM
(175.118.xxx.84)
말도 안되지만 여름에만 생리안하는 그런 몸이였으면 좋겠어요
34. ..
'12.7.26 1:03 AM
(180.66.xxx.86)
근데 밖에서 쓴 면생리대를 어디에 담아 갖고 다니다가
집에 들고 오나요???
그것도 큰 문제 같은데요
도대체님...님, 알려주세요~~
35. 근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12.7.26 1:07 AM
(121.145.xxx.84)
귀애랑?예지미인 이런 한약느낌 나는 패드가 더 "나 생리중이다" 광고하는거 같아서
전 안쓰게 되거든요..그렇지 않나요??
36. ...
'12.7.26 2:34 AM
(66.183.xxx.117)
템폰이 덜나고요. 냄새 무딘 저도 가끔 맡아요. 전 템폰하고 라이너 쓰고 라이너를 자주 갈고요. 신경 더 쓰이는 날은 향수 써요.
37. 아주 죽겠음
'12.7.26 8:56 AM
(125.181.xxx.2)
특히 여름에는 생리중에는 치마입지마셈 2222
38. 면
'12.7.26 9:06 AM
(211.34.xxx.194)
면생리대쓰고나서는 지퍼백(조그만 사이즈, 다이소에서 구입)에 넣어서 방수 파우치에 넣어둡니다.
면으로 바꾸고나니 정말 냄새가 줄었어요 피부트러블도 줄고
39. 아줌마
'12.7.26 9:08 AM
(58.227.xxx.188)
그러니 어쩌라구...
원해서 생리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인데!!
그냥 냄새 풍기고 다니자구요. 츰내...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구만...
40. ..
'12.7.26 9:10 AM
(122.45.xxx.22)
솔직히 안날리가 없잖아요
41. ...
'12.7.26 9:44 AM
(218.38.xxx.14)
사람나름..
덜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나는사람도 있고..
특히 많이 나는사람 옆에 있음 괴로워요
42. hㅎ
'12.7.26 10:05 AM
(1.227.xxx.118)
냄새좀나면어때 ..한시간에한번씩어떻게가나요? 하루종일 화장실드나들다 아무것도 못해
82엔 깔끔한사람 너무많아 똑똑한사람 너무 많아 점쟁이너무많아
43. ......
'12.7.26 11:04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한방생리대가 더 냄새나요.. 냄새도 더 역하게 변하고.
한번 써봤다가 깜딱 놀랐어요....
44. 왜?
'12.7.26 12:12 PM
(115.137.xxx.202)
당연히 날 수도 .....안날 수도 있죠..
그런데.
알아서 뭐하게?
45. 한방생리대가
'12.7.26 12:17 PM
(121.145.xxx.84)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게 아니라요..한약냄새가 나요..;;
저도 그래도 좀 중화시켜주지 않을까 생각에 집에서 하고있었는데..
남동생이 어디서 한약 냄새 난다 그래서 깜짝 놀라서 그뒤론 안써요..;;
남동생 진짜 무딘 앱니다..;;;
46. 사랑비
'12.7.26 12:18 PM
(121.128.xxx.151)
서서 가만히 있으면 냄새가 솔솔 올라왔었어요. 저는지금은 졸업했지만
옆 아가씨한테서 난다해도 아무렇치도 않아요. 그래도 할 때가 좋아요
젊으니까...
47. ...
'12.7.26 12:22 PM
(116.43.xxx.100)
그럼 이거 남자가 쓴글??? 낚인거예요???어쩐지 스멜이....--;;
48. ..
'12.7.26 1:36 PM
(49.132.xxx.204)
면생리대.. 저도 일회용쓰니 냄새나고 간지럽고 해서 5년정도 전에 면생리대로 다 바꿨네요...
그걸 어떻게 빨 수 있냐고 가끔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_-;;
생리는 그냥 자기 몸에서 나온 피.. 입니다.. 더러운 거 아니거든요...
남이 세탁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세탁하는 게 뭐가 어떻다는 건지..
지퍼백에 넣어서 포치에 넣어 들고 다니다가.
저녁에 빨래비누로 애벌빨래 하고 물에 담궈두면 다 빠져요...
이거 쓰고 나서는 일회용 안 사도 되니까.. 절약도 되구요...
49. 은우
'12.7.26 3:04 PM
(112.169.xxx.152)
지금까지 저는 한번두 냄새 못 맡아봤어요.
그래서 제가 생리할때도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조심해야겠어요.
그런데 들은 이야기중에 개들이 유독 생리 냄새에 민감하다던데요
생리하는 사람 졸졸 따라 다닌다고 들었어요
진짜인지...
50. 남자가 썼건
'12.7.26 3:25 PM
(14.52.xxx.59)
낚시건간에 나는건 나는거니 조심하면 좋죠 뭐...
저 학교 다닐때도 남자선생님들 들어오면 창문 열라고 ㅠㅠ
그땐 도시락도 미리 까먹던 시절이고
애들이 스타킹도 잘 안 빨아신고
생리대도 비싸서 매시간 갈지는 않았으니 오죽했겠어요 ㅠㅠ
보통 학생땐 학교에서 1-2번 가는 정도였던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