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든타임 이선균 찌질한 연기 잘하지 않나요?

응급실은전쟁터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2-07-25 15:26:22

추적자 끝나서 골든타임으로 갈아탔어요

의료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스토리가 재미있고 연기자들 연기도 볼 만 하네요

 황정음도 그닥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어제 최인혁 과장 그만둔 후 응급실 돌아가는 꼴이 전쟁터더만요 ㅋㅋ

 어리버리 이선균은 여기저기 갈굼 당하고 대답도 어버버버 멘붕되는 모습만 나오는데

아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찌질한 연기도 잘하는 것 같아요

아마 다음주면 최인혁 과장 다시 컴백하지 않을까싶어요

황정음이 상속녀니 외상센터 짓고 센터장 자리 최인혁과장이 되겠죠?

IP : 116.40.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3:28 PM (183.98.xxx.44)

    이선균 의 연기가 아까움...
    추적자 보다가 골든타임 기대하고 봤는데 드라마안에 어찌나 연기 못하는 사람이 많은지 집중이 안되네요...

  • 2. 완전
    '12.7.25 3:30 PM (101.98.xxx.37)

    잘해요.^^
    저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요.
    빨리 최교수님 컴백해서 센터장되셨음 좋겠어요.
    그래서 찌질과장님들 살짝 눌러주시길...
    골든타임 재밌습니다.

  • 3. 부산이 배경이라 너무
    '12.7.25 3:32 PM (211.207.xxx.157)

    색달라요.
    강한 사투리가 생경했는데 익숙해지니 재밌네요.

    하얀거탑 때의 조용한 카리스마
    최도영 내과 교수님 역할 생각하면 너무 웃겨요.

  • 4. ㅎㅎ
    '12.7.25 3:34 PM (59.29.xxx.218)

    찌질한 연기 갑이에요
    상황이랑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요

  • 5.
    '12.7.25 3:39 PM (27.115.xxx.102)

    너무 작위적이어서 연기가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대사도 너무 웅얼거리니까 이선균 연기 보기가 참 힘들어요

  • 6. 인제대
    '12.7.25 3:54 PM (211.207.xxx.157)

    병원이네요. 사촌이 거기서 레지던트했는데 웬지 반갑더군요.

  • 7. ....
    '12.7.25 4:06 PM (121.176.xxx.242)

    정말 찌질한연기 잘하는듯요 보는내내 짜증나서 ㅋㅋㅋ
    골든타임 재미있게보고있어요^^

  • 8. ..
    '12.7.25 5:48 PM (220.86.xxx.221)

    갈굼당하고 뭐가 먼저인지.. 저러다 멘붕 오겠다 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 이입되던데요.

  • 9. 전 재미있던데요
    '12.7.25 8:47 PM (112.154.xxx.153)

    의학 드라마 치곤 상콤하고.. 부산배경으로 사투리 쓰고 의사들이 죄다 사투리 쓰면서 어버버리 하니까 잼있어요. 늘 의학 드라마에서 잘난척하는 비현실 적인 의사들만 보다가
    인간적으로 훅 다가오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16 가카가 독도방문 이후 방파제·독도 과학기지 건설 보류 하셨네요... 6 어떻게 해석.. 2012/08/13 1,525
138515 초등학교 급식실 알바 할수있을까요? 4 2012/08/13 5,891
138514 에어컨, 어떤 걸로 사시겠어요? 19 gh 2012/08/13 2,904
138513 카톡에 한번 친구로 등록되면 삭제가 안되나요? 4 카톡 2012/08/13 2,639
138512 성인 아들 두신분들은 여름 휴가를 같이 가셨나요/가시나요? 5 대학생 아... 2012/08/13 1,868
138511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어제 글올렸.. 4 사랑모아 2012/08/13 1,889
138510 쌀 색깔이 변했어요... 5 걱정 2012/08/13 9,020
138509 아이가 1박2일 놀러간대요~ 이 빗속에 팔랑엄마 2012/08/13 673
138508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3,947
138507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421
138506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3,913
138505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117
138504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453
138503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657
138502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486
138501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929
138500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166
138499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4,685
138498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1,950
138497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591
138496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208
138495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1,709
138494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115
138493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427
138492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