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야구장에서 본 지진희 씨

zzz 조회수 : 5,225
작성일 : 2012-07-25 15:07:18

평소 느끼는 이미지가 그냥 편안하고 인간적일 것 같고

호감을 주는 모습이었는데

어제 야구장에서 본 지진희 씨, 정말 그 느낌 그대로네요.

 

팬들이랑 사진 찍는 거 기꺼이 잘 해주고

얘기도 잘 나눠주시고

갖고온 과일도 먹으라고 나눠주시고..ㅎㅎㅎ

 

연예인 야구단 활동하는 것으로 아는데

사인해 주면서 자기 어제 경기에서 홈런 쳤다고 자랑

글러브에 김현수 선수 사인 받았다고 자랑..ㅋㅋㅋ

 

어제 경기 무려 5시간 가까이 했는데 그거 다 보고

돌아가면서 마주친 팬들에게 악수도 해주더군요.

자기관리 잘 하면서

팬들에게는 딱딱하게 굴지 않으니 더 좋았어요.

이전에도 호감이었는데 완전 호감..ㅎ

IP : 115.139.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라
    '12.7.25 3:10 PM (183.98.xxx.6)

    외모와 목소리 제 이상형입니다^^;

  • 2. 자갈치
    '12.7.25 3:10 PM (117.111.xxx.8)

    넘부러워요~잘생겼어요??ㅎㅎ

  • 3. 왕팬
    '12.7.25 3:11 PM (210.98.xxx.11)

    아!지진희 너무너무 멋져요. 완전 좋아하는 이상형입니다..

  • 4. 이냥반
    '12.7.25 3:12 PM (112.168.xxx.63)

    처음 연기자로 나올 때부터 정말 호감이었는데
    이미 유부남..ㅠ.ㅠ

  • 5. 저도
    '12.7.25 3:13 PM (211.207.xxx.157)

    공형진의 택시에서 보고 반했어요. 아버지가 목욕탕 가서 사주시던 초코바나나우유의 추억땜에
    자기도 대중목욕탕에서 아이에게 우유 사준다는 말 하는데 참 해맑고 천진하시더군요.

  • 6. zzz
    '12.7.25 3:13 PM (115.139.xxx.23)

    자갈치 / 잘 생기셨어요..그리고 목소리도 완전 호감..ㅋ
    보통 연예인인 거 어떤 식으로든 티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뭐 그냥 아저씨..그런데 멋진 아저씨..^^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사인도 물론 받고

  • 7. 지진희 야구실력
    '12.7.25 3:24 PM (121.166.xxx.244)

    프로급이래요.
    그렇게 잘한다더니^^

  • 8. ..
    '12.7.25 3:29 PM (39.121.xxx.58)

    넘 괜찮죠~~~
    거기에다 최고 인기많을때 오랫동안 연애한 연인이랑 결혼하니
    사람이 더더더 괜찮다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16 지금 컴앞에계신 82님들 53 나님 2012/08/09 2,984
137215 전 백미와 찹쌀 1:1로 섞어 먹는데 괜찮은거지요? 5 잡곡싫어 2012/08/09 1,295
137214 일주일전에 산 가죽쇼파가 4 가죽쇼파 2012/08/09 1,774
137213 아직도 불매 운동 하시나요? 25 여러분 2012/08/09 2,609
137212 마취살해 산부인과 의사 말에요..우리애 받았던 사람이에요.. 7 산모Q 2012/08/09 6,235
137211 암막롤스크린 괜찮나요? 6 암막 2012/08/09 1,155
137210 성장이 잘 안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에요 8 .... 2012/08/09 1,938
137209 보험에서 기산일이란게 뭔가요? 1 ?? 2012/08/09 2,193
137208 친구들이 다들 잘풀렸는데 6 간혹 2012/08/09 1,741
137207 어플관련 질문입니다. 1 스마트폰 2012/08/09 384
137206 세수비누 쓰다 남은 것들 짜투리 사용법? 11 없네요 2012/08/09 3,571
137205 불펜에서 어떤 의사분의 글인데 맞는 말인거 같네요(펌) 6 ... 2012/08/09 3,904
137204 홍콩대,싱가폴대 좋다고 하는데,실제로 다니거나 보내 보신 분 12 있나요? 2012/08/09 10,727
137203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도를 더 닦아야 하나봐요. 도 수련중임.. 2012/08/09 631
137202 한풀꺽였나봐요..ㅎㅎ 34 더위 2012/08/09 3,185
137201 미혼들만 쓰는 신조어 있나요? 9 ㅇㅇ 2012/08/09 1,249
137200 명품가방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무식해서 죄.. 2012/08/09 2,475
137199 예전의 82가 그립네요 12 제쿠 2012/08/09 1,592
137198 실물 더 좋았던/ 더 나빴던 연예인 써봐요.. 34 수아레 2012/08/09 27,719
137197 4살 아이가 설사가 심하네요... 4 nn 2012/08/09 1,993
137196 이사가는데 붙박이장이 고민이어요. 7 이사고민 2012/08/09 2,207
137195 방학때 키크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10 초딩6 2012/08/09 2,040
137194 8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9 518
137193 초등생 자녀두신 어뭉. 학원 아예 안보내신분 계실까요 14 82 2012/08/09 1,672
137192 동생이 선물만 가져가겠다는데 섭섭합니다. 17 서운해 **.. 2012/08/09 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