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물때문에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2-07-25 14:08:43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수돗물 끓여먹고있어요.보리차에 익숙해서 생수나 정수기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중금속이 들어있다해서 고민이에요.아이들도 같이 먹어왔는데 이제라도 정수기 설치해야할까요?전기세도 많이 나올까 걱정이고 정수기도 찜찜하긴한데 어느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9.241.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25 2:09 PM (59.19.xxx.155)수돗물 끊여먹는게 젤 안전하다던데요
2. 메아쿨파
'12.7.25 2:10 PM (110.10.xxx.114)보리를 넣고 끓이면 중금속이 보리에 붙어서 나가잖아요. 그래서 수돗물에 보리 넣고 끓이는 거예요.
3. 하이신스
'12.7.25 2:10 PM (221.146.xxx.243)저도 끓여먹고 있어요.
수도물정도 끓여서도 안좋다고 한다면 먹을게 하나오 업습니다.4. ,,,,
'12.7.25 2:11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수돗물 끓여먹는게 제일 나은것같아요 생수고 정수기고 더 못믿겠어서.. 시원한 보리차 옥수수차가 최고!!
5. -_-
'12.7.25 2:52 PM (132.3.xxx.68)미네랄 is not an animal...-_-
6. 페트병은..
'12.7.25 3:20 P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페트병에든 생수 사먹긴 하는데...
환경호르몬때문에 걱정돼요...
비타민보니깐 콜라 자주먹는 광희씨 머리카락 검사에서 페트병에있는 물질이 검출됐다고 하던데7. 제일 좋대요.
'12.7.25 4:00 PM (112.150.xxx.40)저도 생수 못 미더워서 보리차 끓여 먹어요.
8. 물때문에
'12.7.25 4:13 PM (219.241.xxx.63)안전하다니 좀 안심이 되네요.생수도 거의 사먹지 않는 편이에요.페트병은 안좋기도 하지만 쓰레기가 너무 나와요.
9. 은수사랑
'12.7.25 4:27 PM (124.136.xxx.21)수돗물 끓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보리 알갱이를 넣고 끓인 후, 바로 알갱이를 버려주세요. 정수기는 모든 것을 다 걸러버려서 오히려 더 맘에 안듭니다.
10. ᆞ
'12.7.25 5:27 PM (110.70.xxx.105)전 현미를 갈색이 되도록 직접 볶아서 그걸로
물을 끓여 먹어요
생수는 큰병 보통 사잖아요
그거 뚜껑 딱 따는순간 세균번식 시작이래요
큰거 사서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먹는거
ㄱ아주 안좋대요
차라리 작은거 사서 뚜껑따서 그자리서
한번에 먹어 없애는게 좋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368 |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 생리통없다가.. | 2012/08/12 | 1,410 |
138367 | 요즘 1박2일은 4 | ᆢ | 2012/08/12 | 2,541 |
138366 |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 심난 | 2012/08/12 | 2,069 |
138365 |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 10년타기 .. | 2012/08/12 | 5,501 |
138364 | 여자들외모.. 20 | 보리공주님 | 2012/08/12 | 8,351 |
138363 | 윤하 참 잘하네요 6 | ,,, | 2012/08/12 | 2,158 |
138362 |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 | 2012/08/12 | 1,118 |
138361 |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 -_-;; | 2012/08/12 | 13,561 |
138360 |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 병일까요? | 2012/08/12 | 21,878 |
138359 | 아쿠아 슈즈 문의 1 | 휴가 준비물.. | 2012/08/12 | 1,175 |
138358 |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 드리퍼 | 2012/08/12 | 3,645 |
138357 | '호바'가 뭐에요? 6 | .... | 2012/08/12 | 4,815 |
138356 |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 급질>15세.. | 2012/08/12 | 1,486 |
138355 |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 빵 | 2012/08/12 | 949 |
138354 |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 고2 | 2012/08/12 | 2,752 |
138353 |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 계곡 | 2012/08/12 | 2,492 |
138352 |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 입맛 | 2012/08/12 | 1,342 |
138351 |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 리듬체조코치.. | 2012/08/12 | 5,420 |
138350 |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 곰녀 | 2012/08/12 | 1,976 |
138349 |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 움 | 2012/08/12 | 1,650 |
138348 |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 | 2012/08/12 | 2,954 |
138347 |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 크악 | 2012/08/12 | 1,062 |
138346 |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 아기엄마 | 2012/08/12 | 6,289 |
138345 |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 미치겠네 | 2012/08/12 | 2,330 |
138344 | 테이크 lte폰 쓰시는 분 계세요...? 3 | 궁금 | 2012/08/12 | 1,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