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사는 맘이 본 안철수

설레임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2-07-25 12:10:19

어떤 분이 쓰신 것 처럼 설레입니다.

어제 남편이랑 너무나 유쾌하게 힐링캠프를 보았습니다.

이 방송을 보고도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분 얼굴보고 싶습니다.

전 방송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다가 방송이 끝난후 유투브에서 작년에 했던 김제동이랑 박경철이랑 같이 나왔던 프로도 보았습니다.

 

소설을 보면 내용보다는 등장인물들이 왜 그런 감정을 가지는지를 생각하셔서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 ,화는 나한테만 낸다는 말씀,동아리 하시면서 느꼈던 점들 ...등등

 

대권에 나오셔서 대통령이 돼셔서 나라를 위하는 정책을 하셨으면 합니다.

IP : 60.241.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7.25 12:12 PM (39.115.xxx.98)

    이 방송을 보고도 안철수는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분 얼굴보고 싶습니다. 2222

    그렇지만 보면 이상하게 생긴 사람일 것 같아요.

  • 2. saveseeds
    '12.7.25 12:34 PM (121.129.xxx.205)

    어제 김어준 총수 봤어요. 연예인 포스 ㅋㅋㅋ 멋지더군요.

  • 3. .....
    '12.7.25 1:05 PM (121.159.xxx.167)

    입으로만 할 거 같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네. 맞아요. 말은 못 믿죠.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믿어야죠. 안철수교수님이 살아온 그 행적을 보면 그분의 말도 믿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같이 중소기업하기 힘든 나라에서 하나의 분야를 개척하고 기업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려놓은 경영능력을 봐서도 그분에게 기대를 걸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4. ...
    '12.7.25 1:12 PM (121.142.xxx.228)

    대통령이 머 님은 입으로만 하는 현 대통령은 어찌 보시는지~
    김어준 이런 사람 좋죠. 상황을 정확히 보고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요. 그 추진력도 존경스럽고.

    입으로만 하는 쥐새끼같은 사람은 절대 안되지만 안철수님은 그 행동을 봐도 신뢰가 가니까요.
    비리척결만 해줘도 지금보다 훨씬 살만해질거 같아요.

  • 5. 그래서
    '12.7.25 3:36 PM (211.223.xxx.11)

    그 사람이 살아온 여정을 보는 거죠.
    안철수 교수가 했던 말을 똑같이 위에 누구씨가 했다고 봐요. 과연 사람들이 감동을 느꼈을까요?

  • 6. ....
    '12.7.25 4:14 PM (168.154.xxx.35)

    저도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이랄까요...

    눈 뜨고 한일 군사 협정 맺는걸 바라보고 있는 심정이란...

  • 7. 저도
    '12.7.25 5:49 PM (203.194.xxx.225)

    외국에서 힐링캠프 다운받아 봤어요...

    급이 현저하게 다르던데요.....누구랑..................

    저정도 되는 사람이 대통령 되어도 힘든 여정일진데...어찌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참...........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32 독도 문제는 차분합시다. 3 차분합시다... 2012/08/13 604
138531 미국에서 많이쓰는 블로그는 어떤 것인가요? 1 sss 2012/08/13 981
138530 직장에 가족이 찾아가보신분? 11 곰녀 2012/08/13 1,809
138529 축가 추천좀 해 주세요 자연사랑 2012/08/13 1,389
138528 요즘 날씨에 아이라인 문신해도 될까요? 3 ... 2012/08/13 864
138527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 학교에서 그냥 주나요 4 미국 촌아줌.. 2012/08/13 912
138526 넝굴당,, 단물이 다 빠졌는지 웬만한 캐릭터들 다 지겹네요. 8 넝굴당 지겨.. 2012/08/13 2,763
138525 신혼집 집수리 7 예비신부 2012/08/13 2,007
138524 '나이들었다'라고 느껴질 때? 17 곰녀 2012/08/13 2,460
138523 막내한텐 못 이기겠네요.... 20 아이고 2012/08/13 3,881
138522 스님의 즉문즉설 해 놓은 사이트? 3 궁금 2012/08/13 887
138521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초4 초6 .. 2012/08/13 427
138520 외국인 친구 korean BBQ 추천부탁드려요~! 6 추천부탁드려.. 2012/08/13 1,188
138519 가카가 독도방문 이후 방파제·독도 과학기지 건설 보류 하셨네요... 6 어떻게 해석.. 2012/08/13 1,525
138518 초등학교 급식실 알바 할수있을까요? 4 2012/08/13 5,891
138517 에어컨, 어떤 걸로 사시겠어요? 19 gh 2012/08/13 2,904
138516 카톡에 한번 친구로 등록되면 삭제가 안되나요? 4 카톡 2012/08/13 2,639
138515 성인 아들 두신분들은 여름 휴가를 같이 가셨나요/가시나요? 5 대학생 아... 2012/08/13 1,868
138514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어제 글올렸.. 4 사랑모아 2012/08/13 1,889
138513 쌀 색깔이 변했어요... 5 걱정 2012/08/13 9,020
138512 아이가 1박2일 놀러간대요~ 이 빗속에 팔랑엄마 2012/08/13 673
138511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3,947
138510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421
138509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3,913
138508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