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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애들 방학식을 했네요.

중3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2-07-25 12:09:36

행복 끝,,,,,,, 불행 시작,,,,,,,,,

애가 오자마자 내가 한 말: "언제 개학이니?" 

설마 방학 보낸다고 죽기야 하겠어요?

 

IP : 125.181.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31 PM (123.111.xxx.244)

    우린 어제 방학식, 오늘 처음으로 학교 안 가는 날이에요.
    그래도 중3이면 학원 다니느라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지 않나요?
    우리집 초고학년 두 녀석은 그나마 학원도 별로 안 다니는 애들이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밥 주세요,
    밥 먹고 나서 뭐 맛있는 거 없어요?
    먹여 놓으니 점심은 뭐 먹어요?
    점심 먹고 나니 저녁은 삼겹살 어때요?
    이러고 있네요. ㅠㅠ
    방학 내내 먹을 거 해다 바칠 생각하니 캄캄...
    공부 시키느라 실갱이 할 거 생각하니 아주 미추어버릴 것 같네요. ㅠㅠ

  • 2. 올 여름방학 짧아서
    '12.7.25 1:46 PM (110.12.xxx.6)

    좀 낫네요.
    저희애는 어제 방학식했는데,개학이 8월 16일 이래요.
    7월 말 휴가 다녀오면 2주 정도만 남아요.
    더워도 입맛은 그대론지 먹을거리를 자꾸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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