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드류 와이프 선경씨 저는 너무 부럽네요
1. 저도요
'12.7.25 11:08 AM (211.207.xxx.157)예전엔 조용한 제가 고상한 줄 알았는데, 그게 좀 뚱한거 같아요
밝고 단순하고 통통 튀며 즐겁게 사는 사람, 왜 좋아하는 지 알거 같아요,
좋은 에너지가 이쪽으로 흐르는 느낌.2. ..
'12.7.25 11:26 AM (211.207.xxx.121)정말 잘 웃더라구요. 으흐흐흐... 웃는 것도 특이하구요.
가족 중 특히 엄마가 저런 성격이면 가족이 행복할 거란 생각들어요.
저도 좀 무뚝뚝에 신경질적인 성격이라 닮고 싶네요.ㅠ
그리고 친정 옆에있고 시부모님 외국에 계셔서 서로 오가는 것도 정말 부러워요. ㅋ3. 그렇죠..?
'12.7.25 11:30 AM (180.230.xxx.22)잘 웃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옆에 있으면 주위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줄거 같아서
좋아보이더라구요..
많이 웃어야겠어요 ㅎㅎ4. ㅎ
'12.7.25 11:55 AM (211.36.xxx.65)참 보기좋더군요..애들키우는데 큰돈 안든다는 말 맞더라구요.영국부모님이 옷이며 책 장난감일절 다 대준다하고 먹는것도 많이안먹는다하고 영어도 거져배우고~엄마아빠똑똑하니..부럽더라구요
5. 표정
'12.7.25 12:04 PM (121.200.xxx.187)왕~~부러워요 표정 으흐흐흐 어쩜 그렇게 행복모드일까 ..타고난 행복녀..
6. ..
'12.7.25 1:33 PM (183.103.xxx.69)한해후배인데. 학교때부터 저랬어요..초기에 티비나왔을때 시부모님도선경이 잘 웃어서 좋았다는 인터뷰도 있었구요..성격좋고 화통하다보니 처음방송나왔을때ㅏ 시청자들이 불편해하기도 했는데 오늘방송을 보니 행복해보이더라구요.큰딸도 엄마성격닮아서인지 활달해보이구요
7. 성격
'12.7.25 1:56 PM (114.204.xxx.28)진짜 수더분하니 성격 좋아보이데요..
간내고 쓸개내지 않는이상 저러기 힘들데.
타고났나봐요.8. ---
'12.7.25 3:47 PM (92.75.xxx.84)그냥 일반인인데 왜 자꾸 티비에 나오나요?? 국제결혼한 커플이 저 두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닌데..심심찮게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