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억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정보의 쏠림현상을 느낍니다.
1. ??
'12.7.25 10:28 AM (220.124.xxx.131)우리나라 인구가 몇인줄은 아십니까?
님 주위에 3명이나 있으면 얼마나 많은건지..2. 에고
'12.7.25 10:35 AM (211.207.xxx.157)저희 시부모님은 그 정도 부유한 분 아니십니다.
자게에 보면 돈 한 푼 안 받고도 시어른께 잘 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조금 괴리감 느낄 거 같기도 하고요,
하여간 설명하기 어려운데, 자주 보기는 좀 불편한 주제예요.3. 파란장미
'12.7.25 10:36 AM (49.132.xxx.229)3명씩이나???!
저는 한명도 없는데. -_-a4. 쓰다보니 구차
'12.7.25 10:53 AM (211.207.xxx.157)해지는데 ^^ 젊은 자산가가 아니라 다들 노인이예요.
한 명은 문중 땅이예요.
그리고 의사 약사 맞벌이, 부동산 투기의 종합선물셋트.
아시잖아요 70년대 부동산붐.5. ...
'12.7.25 10:53 AM (112.154.xxx.59)주변에 부유한사람이 많으면 뭐 수십명 일수도있죠.
6. 아마도
'12.7.25 11:43 AM (203.125.xxx.162)같은 집 얘기가 몇번씩 반복 되는걸지도 몰라요. 온라인에서요. ㅋ
백억대 부자다.. 하면 나랑 별로 안친해도.. 건너건너 알아도.. 말들이 많아지니까요.
저는 이상한게.. 남의 집 돈이 얼만큼 있는지 어찌 그리 잘아는지.. 심지어 시부모라도요..
전 결혼하고 몇년이 지나도 정확히 시댁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갖고 계신 건물이 얼마나 나가는지.. 거기서 들어오는 세가 얼마나 되는지.. 전 아직도 전혀 감이 안오거든요.
저희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돈 얘기를 많이 안하는 타입이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게 정상 같거든요.
근데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 계획 세우는데 저쪽 집안이 백억대 부자라니.. 이런거 따진다면..
저라면 정이 확 떨어질꺼 같아요. 그 속내가 보이면. 제가 남자가 되었건 여자가 되었건 말이예요.7. ㅎㅎㅎ
'12.7.25 12:15 PM (121.200.xxx.187)결국 원글님 시댁 자산가라고 말하고싶으신거 ,,아님
8. 호가로는 천억도 가능
'12.7.25 1:09 PM (118.91.xxx.85)부동산으로 백억대와 , 정말 현금으로 백억 가진 상황은 많이 다르다니까요.
자기 집 재산이 천억정도 될거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요. 건물, 변두리 야산, 땅의 희망호가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093 | 결절성 홍반? 2 | 피부질환 | 2012/07/25 | 1,842 |
133092 | 아이 때문에 우울해요 1 | 손님 | 2012/07/25 | 1,340 |
133091 | 치아 임플란트나 크라운 1 | 스노피 | 2012/07/25 | 1,163 |
133090 | 부산,지금 거실온도 32도,방온도 30도TT 1 | 마이마이 | 2012/07/25 | 1,500 |
133089 | 어제 일복은 많고 돈 복은 없다고 글 썼었는데요 2 | 선택 | 2012/07/25 | 1,652 |
133088 | 기아차 전액 현금 구매시에... 6 | 할인 | 2012/07/25 | 2,004 |
133087 | 개똥이네 책구입시... 6 | 은새엄마 | 2012/07/25 | 1,772 |
133086 | 초등4 방학과제 탐구보고서 뭔가여? 1 | 탐구보고서 | 2012/07/25 | 1,797 |
133085 | 딸 절친이 왔는데 강아지를 이쁘다하면서 엄청 무서워하네요 21 | .. | 2012/07/25 | 3,687 |
133084 | 우리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2 | 조언구해요 | 2012/07/25 | 2,236 |
133083 |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 www | 2012/07/25 | 2,147 |
133082 |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 애기해주세요.. | 2012/07/25 | 758 |
133081 |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 거울보기싫다.. | 2012/07/25 | 12,773 |
133080 |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 힘내라 | 2012/07/25 | 1,110 |
133079 |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 ㅠㅠㅠㅠ | 2012/07/25 | 2,156 |
133078 | 우도 | 인간극장 | 2012/07/25 | 965 |
133077 |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 교감 | 2012/07/25 | 1,547 |
133076 |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 | 2012/07/25 | 1,248 |
133075 |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 카푸치노 | 2012/07/25 | 1,232 |
133074 |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9 | 살과의전쟁 | 2012/07/25 | 2,589 |
133073 | 조중동, '안철수 때리기' 시작 3 | 샬랄라 | 2012/07/25 | 1,616 |
133072 |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좀 늦은 소감 2 | 생태산촌 | 2012/07/25 | 1,303 |
133071 | 박근헤도 책 나왔네요 ㅋㅋ 3 | ㄴㄴㄴ | 2012/07/25 | 1,638 |
133070 | 고2 딸 코 골아서 병원갔는데요.. 9 | 초코파이 | 2012/07/25 | 2,372 |
133069 | 피곤한 스타일... 2 | 아줌마 | 2012/07/25 |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