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빵에 쨈이나 땅콩버터 부족하겠죠?

마이 도시락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2-07-25 10:11:19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서 도서관에서 먹으려구 해요.
하루종일 앉아 있어야 해서 간단하게 하려구요(써놓구 밥해먹을 열의가 없어서 라고 생각함)
쨈이나 땅콩버터로 총 4쪽 정도 가져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부족하겠죠?
어떻게 해야 먹기 편하면서도 배가 고프지 않을까요?
날도 더운데 공부하려니 깜깜하기도 하고 이 고비를 잘 넘기자 하고 있는 중예요.
좋은 아이디어 있음 꼭 알려주세요
IP : 182.211.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5 10:13 AM (1.225.xxx.112)

    마실 것을 팩 우유나 두유등 든든한 걸로 하시고
    과일도 한쪽 챙기신다면 그리 부실하지 않을텐데요.
    식사를 든든히 먹음 내내앉아 있어서 소화도 잘 안될거같아요.

  • 2. ...
    '12.7.25 10:19 AM (210.183.xxx.7)

    요새 유이가 선전하는 무슨 곡물 셰이크 있잖아요. 다이어트 용도가 아닌 이상 한끼 칼로리로는 부족하지만 간식으로 배고플 때 괜찮을 거 같아요. 아니면 미숫가루도 괜찮고요.

    날만 좀 덜 더우면 계란, 감자 삶은 것도 든든하고 괜찮은데 금방 상할 거 같네요. 유부초밥같은 건 냄새가 너무 날 거고요. 요새 싸고 몸에도 좋은 토마토 한 개 썰어서 드세요. 배도 든든하고 좋아요.

    그러나 도서관 식당에서라도, 간단하게라도 밥과 반찬과 국으로 이루어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시는 편을 권장합니다. 더운데 식사도 부실하면 공부하다 지쳐요...

  • 3. *^^*
    '12.7.25 10:20 AM (121.160.xxx.3)

    땅콩버터 바르고 바나나 썰어 넣으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
    전날 밤에 단호박이나 고구마, 달걀 쪄 놓았다가 가져가셔도 좋구요.
    빵에다가 아몬드나 호두같은 견과류 한 줌 추가하시면 소화에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든든해요.

  • 4. 채소스틱
    '12.7.25 11:01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오이, 당근, 샐러리 길게 잘라서 같이 드시면 좋겠어요.
    과일도 그냥 씻어서 먹을 수 있는
    방울 토마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포도, 바나나 드셔도 좋고요.

  • 5.
    '12.7.25 12:52 PM (14.33.xxx.163)

    씨리얼을 지퍼락 같은데 담아가세요
    우유 200~300ml 하나 사서 입구 양쪽으로 다 열면 통짜로 열리잖아요? 거기에 씨리얼 넣어서 식빵이랑 같이 드세요 어차피 마실 거 있어야 식빵 넘어가잖아요
    공부하는 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먹어야해요
    머리 쓰는 일이 얼마나 체력을 요하는지 아시죠?
    과일도 조금 곁들이면 좋겠지만 괜히 번거로울 수 있으니 그냥 가방에 씨리얼 한 봉지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걸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6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5살 2012/10/01 2,183
159175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짜증지대로다.. 2012/10/01 2,984
159174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마음이 2012/10/01 18,107
159173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44 2012/10/01 5,342
159172 추석 잘지내고 맘 상했어요. 12 우리남편 2012/10/01 5,213
159171 오늘 목욕탕에서 충격받았어요 10 충격 2012/10/01 11,241
159170 피부과에서 .. 20 ㅇㅇ 2012/10/01 6,564
159169 해외이사짐.. 식료품은 얼마나..? 12 음식 2012/10/01 2,357
159168 나는 왕이로소이다..이 영화 재밌나요? 5 ,, 2012/10/01 1,917
159167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최고봉은 어떻게 하시나요? 4 mm 2012/10/01 2,072
159166 형님댁 청소했다고 모진말하신분들.... 39 2012/10/01 12,580
159165 김밥에 유부 넣고 싶은데요 6 폭풍식욕 2012/10/01 1,612
159164 초4아이와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14 여행가자 2012/10/01 2,639
159163 미드 '더티섹시머니' 어떤가요? 3 www 2012/10/01 1,468
159162 곰 며느리의 명절지난 후기. 1 봄햇살 2012/10/01 2,734
159161 아이가 옷이 자주 뜯겨져 와요...ㅠ 5 ㅠㅠ 2012/10/01 1,580
159160 고성국 예전부터 정권 하수인 노릇한 사람이죠 2 고성국 2012/10/01 1,278
159159 올레..철수 지지율이 콘크리트 인모양입니다.. 3 .. 2012/10/01 2,107
159158 이게사춘기인건지 한번 봐주세오 1 고딩맘 2012/10/01 1,471
159157 남편과 어느정도까지 크게 싸워보셨나요? 2 언제까지.... 2012/10/01 2,490
159156 첼로는 바이올린에 비해서 배우기 쉬울까요? 8 궁금 2012/10/01 5,936
159155 주입식교육이 왜 나쁜가요? 1 ㅈㅈ 2012/10/01 1,919
159154 목욕탕을 다녀 왔는데..제 몸매가..참 비루하네요 9 ... 2012/10/01 4,981
159153 고성국, 생방송서 “안철수사과 이하동문? 킥킥” 6 。。 2012/10/01 2,726
159152 젓갈 넣은 김치가 더 잘 상하나요? 7 금수저 2012/10/01 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