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원장이 대선출마하기위해 조중동과 그외 언론에 인터뷰를 하고 자신의 출마변을 했을경우
그들이 과연 안철수가 말 한 그대로 기사를 내 보내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아마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이상한 사적 감정 섞어서 비방하고 깎아내리고 조작해서 기사를 내 보내겠죠.
그래서 그런 언론의 특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안철수원장이 스스로 대선전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낸 거라고 봅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경제 정치 문화 통일관 국제 등등 그외 대한민국이 산재해 있는 많은 일들과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미리 말해 보임으로써 안철수원장에 대해 모르는 국민들과 삐딱선을 타고 있는 언론과, 긴가민가 회의적인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이는 것이죠.
털어서 먼지가 진짜 없고 도덕적으로 완벽하고 학력좋고 사회에 기여하고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자신이 경영자로 있으면서 번 돈 사회에 기부하고 비리없고.... 이런 안철수원장이 방송까지 타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니 반대후보들과 반대당들이 초조해할만하죠. 언론은 안철수원장에 대해 뭐든 깎아내리고 까야하는데 별게 없으니 고 노무현때처럼 별거아닌거가지고 벌써 트집잡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이미지 흠집내려 언론들이 칼럼을 쓰고 난리도 아니네요.
지금 프로라고 자처하는 기존 정치인들이야말로 제대로 된 정치를 하지 않고 국민세금만 축내는 아마추어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저들이 안철수원장을 정치 아마추어라고 깎아내리는데 제가 볼땐 안철수원장이야말로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자신의 미래비젼을 제시하고 철학이 있는 프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조금씩 조금씩 정치도 새로운 인물상을 만들어내며 변화해야합니다. 언제까지 5공 6공 시대를 그리워하며 과거로 되돌리는 정치는 더이상 만들지 않기위해는 국민들 의식부터 깨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 언론이 하는짓들을 보면 사실을 왜곡하고 숨기고 조작한다는 것이죠. 그런다고 그게 덮어질까요?
정권이 바뀌면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