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미래 대선예측해봤어요..

dusdn0824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2-07-24 22:50:17

대선의 득표를 예측해본다면,

정치계의 안철수등장으로,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이렇게 3자구도로 대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필자의 예상으론 박근혜가 표 약 50퍼센트는 기본으로 먹습니다. 왜냐하면 보수진영지지세력들이 몰표가 갑니다.

나머지 50퍼센트중 35~40퍼센트정도는 안철수에게 가고,

나머지는 문재인후보는 10퍼센트대의 득표를 받을것입니다.

그러면 게임은 박근혜승리입니다.

안철수가 출마를 안한다고 예상합시다.

그러면 아무래도 문재인의 지지도나 지지세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서

결국엔 박근혜 승리입니다.

미래 대선은 결코 박근혜가 지는게임은 아니지요..

필자는 문재인의 표가 완전히 안철수에게 가야, 안철수가 대선에서 대승을 하여 대통령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VS 안철수 로 가야 박근혜의 대통령이 되는게 저지가 됩니다.

안철수가 대선에 참여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역사가 바뀔지도 모르는거죠...

더불어 이번에는 개헌론이 떠오르는 화두가 될것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에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더불어 개혁을 바라는바가 큽니다

5년 단임제로 할것인지.. 4년중임제로 할것인지에대한 토론이 많이 이뤄질것입니다.

IP : 118.45.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10:55 PM (59.19.xxx.155)

    여러말 필요없고 안철수다,,이번엔,,

  • 2. 50대
    '12.7.24 11:17 PM (14.63.xxx.183)

    안철수는 중소기업 CEO입니다. 이런 규모의 경영자에게 국가 경영 안 맡겨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잘못되면, 현재보다 더 나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40대 이상 보수층에서는 안철수에게 표 안 줍니다.

    대선 출마 의사가 있으면, 방송에 출연해서 공손하게 공약을 설명해야지
    자신의 공약을 알고 싶으면 책 사 보라는 자세는 시건방입니다.
    미쳤다고 돈 써가며 공약을 찾아 읽습니까?
    힐링캠프 내용도 40대 대졸자이면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대선 후보는 욕을 먹더라도 해결능력까지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몸보신에만 신경쓰는 지도자는 절대 사절입니다.

  • 3. 그러게말예요
    '12.7.24 11:46 PM (27.115.xxx.44)

    국민들이 원하는 대선 후보는 욕을 먹더라도 해결능력까지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 해결 능력은 커녕 이해능력조차 그네언니에게는 없으니
    그런 사람이 대권유력후보니 답답한 겁니다

  • 4. 50대님
    '12.7.24 11:50 PM (68.36.xxx.177)

    국민들이 원하는 대선 후보는 욕을 먹더라도 해결능력까지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
    그래서 이명박이 뭘 해결했나요? 오히려 지난 5년간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국민을 짓밟기나 했지.
    박근혜는 매번 "정부와 기업이 ㅈ협력해서 잘해야 합니다" 같은 앵무새 뜬구름잡는 소리나 해대고 남이 써준 수첩이나 읽을 줄 알지 어떤 해결책을 제시했나요? 뭐 하나 물어보면 발끈하기나 하고.


    몸보신에만 신경쓰는 지도자는 절대 사절입니다.

    -------------------->.
    바로 이명박이고 박근혜네요.
    이명박은 돈에 눈이 벌개져 나라 곳곳을 파헤쳐 자기 주머니로 다 빼돌린 파렴치한 사기꾼이죠.
    아빠 이름 엄마 이미지 팔아 남의 장학회 도둑질해놓고도 눈하나 꿈쩍 않고 악수 좀 했다고 손에 붕대감고 쑈하고 서민행세한다면서 그 핫바 한입 못 넘겨서 인상 구기고 있고 내 꿈만 중요하지 국민의 꿈은 안중에도 없는 무능력의 최고봉이면서 욕심만 그득한 그런 꽉막힌 박근혜 또한 님께서 대신 근거로 절대 사절입니다.

    자신이 한 말이 누구를 가리키는 지도 모르고 하신 말씀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57 교회다니시는데 지금상황이 너무 힘드신분들... 3 수필가 2012/08/10 1,255
137756 리듬체조에서 신기한게요~ 9 궁금 2012/08/10 3,914
137755 로맨스소설의 묘사가 어느 정도까지 사실인지??? 10 oo 2012/08/10 3,731
137754 BBK 발언 박근혜 무죄.......ㅠ.ㅠ 4 벌써 독재!.. 2012/08/10 928
137753 엄마가 태블릿피시 신청후 취소하려는데요 1 도움요청 2012/08/10 507
137752 변비가 대장암과 관련이 얼마나 있나요??? 5 pp 2012/08/10 3,042
137751 아들만 있어서 쪼~~~~끔 편한점.^^; 19 ... 2012/08/10 4,367
137750 계약직도 육아휴직 쓸 수 있나요? 9 질문 2012/08/10 2,582
137749 여자아이 소변본 후에.. 7 .. 2012/08/10 3,662
137748 딸이 첫 생리를 시작했는데요... 6 걱정맘 2012/08/10 2,292
137747 헌책 고물상에 팔면 kg에 얼마씩 받을 수 있나요? 11 고물 2012/08/10 24,915
137746 옥수수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5 ㅇㅇ 2012/08/10 1,188
137745 밑에 애견샵 강아지 미용 글쓴이입니다. 6 사랑해 내새.. 2012/08/10 1,588
137744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안쓰러워요. 2 아이고 2012/08/10 2,807
137743 고대 수학교육과 아시는분? 2 부탁드려요^.. 2012/08/10 1,711
137742 TV리모콘 갖고 출근했어요,,뭥미ㅠㅠ 23 정신차렷! 2012/08/10 4,336
137741 드라마같이 연속적으로 꿈꾸시는 분 계신가요? 3 꿈이야기 2012/08/10 628
137740 집주인에게...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4 더워 2012/08/10 1,268
137739 갤러리아 백화점 1 퍼퓸 2012/08/10 1,089
137738 옆집이 쓰레기봉투와 재활용을 현관밖에 내놓는데요. 27 ... 2012/08/10 6,854
137737 빨간지갑 예쁜거 파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5 .... 2012/08/10 1,192
137736 인사성없는 아이 7 후리지아향기.. 2012/08/10 2,194
137735 여의도를 가려면 서울역,광명역 중 어디가 가까워요? 5 KTX 2012/08/10 723
137734 문과 나온 자녀분 진로(학과) 나중에 취업 어찌 연결되셨는지요?.. 9 대학 2012/08/10 3,229
137733 유신의 의미가 뭐에요? 9 ㅇㅇ 2012/08/10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