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24 6:14 PM
(39.121.xxx.58)
님 아이들이 어릴때 다른 사람들은 다 참아줬을꺼예요..
내 아이 어릴땐 괜찮다가 다 크고나니 못견디겠다..
많이 이기적이시네요.
2. ...
'12.7.24 6:16 PM
(152.149.xxx.115)
여자부모들의 이기심이 하늘에...
3. ㅠㅠ
'12.7.24 6:16 PM
(211.181.xxx.13)
글게요 그냥 시끄럽다면 이해가는데 애가 어릴땐 괜찮구 커니 아니라니..이사가세요..
4. ..
'12.7.24 6:18 PM
(1.241.xxx.27)
저희동네도 두동에 한개씩은 놀이터가 있구요. 그리고 큰 공원에도 있어요.
그런데 바로 동네에 있는 놀이터엔 정말 아무도 없네요.
아이들이 꽤 많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구요. 단지내 초등학교도 있고...
그래서 전 요즘은 아이들이 바빠서 못노나보다 해요.
5. 아
'12.7.24 6:21 PM
(1.247.xxx.206)
이기적인거군요.......저는 아이들 어렸을때도 낮에는 놀려도 저녁 먹고 이후에는 동네주민 생각해서
시끄럽게 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아서요....본문에 썼듯이 낮에는 그러려니 하지만 밤에 잠 못잘 정도로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노는데 ..그걸 얘기하는겁니다.
6. 이돌람바
'12.7.24 6:24 PM
(220.73.xxx.119)
밤에 잠잘 시간이면 열시 이후일 텐데 그때 까지 초딩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닝..
그 아파트 애들 참 이상하네요 ㅋ
7. 이해해요
'12.7.24 6:27 PM
(125.141.xxx.196)
우린 7층인데.. 놀이터 앞에 작은 상가의 치킨집도 있어
어른들 치킨에 맥주 한잔하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시간이... 밤11시 12시
9시 10시까지는 참겠는데, 정말이지 11시 넘어가니 신경이 곤두서서
치킨집에 항의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조용한 밤시간에는 조용히 얘기해도 위에 까지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8. ..
'12.7.24 6:28 PM
(61.43.xxx.35)
-
삭제된댓글
밤에 놀이터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 받지요..다들 쉬는 조용한 시간엔 조용히 해야죠..아무리 놀이터라 해도요..특히 여름엔 창문도 열어놓는데요..
9. ...
'12.7.24 6:31 PM
(175.202.xxx.94)
저희 집 바로 앞엔 정자가 있어요
요즘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아침잠없는 할매들 퇴근하고 한잔하는 동네아저씨들까지
정말 환장하겠어요
다행히 이사갑니다...
10. 아이들
'12.7.24 6:35 PM
(110.14.xxx.215)
비명지르면서 노는데. 정말이지 안 당해보면 알 수 없죠.
11. 음....
'12.7.24 6:36 PM
(118.36.xxx.196)
-
삭제된댓글
낮에는 정말 그렇다해도 밤에는 정말.... 저희집도 바로 옆에 치킨집이 있어서 아주머니들은 치킨드시고
아이들은 놀아요... 소리지르고 울면서.... 방학때는 좀 심할때가 있습니다 그 시간까지 그분들이야 한번쯤
이야 그러실지도 모르지만 괴롭습니다
12. ㄹ
'12.7.24 6:38 PM
(115.136.xxx.7)
방법이 있나요? 이사가는 수 밖에...
억지로 못놀게 할 수도 없고..늦은밤에 논다한들 강제로 어찌할 수 없잖아요.
13. 낮이라도
'12.7.24 6:39 PM
(125.187.xxx.175)
특히 여름이면 필로티 아래 벤치에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돗자리까지 깔아놓고 수다떨며 노는 사람들 보면
바로 윗층 사람들 정말 괴롭겠다 싶어요,
전에는 애들 때문에 필로티 있는 집에 가면 좋을까 했는데
난방 문제도 그렇고 그 밑에서 떠들고 담배피는 사람들 보니 필로티 위의 집도 좋은건 아니네 싶어요.
14. 제친구도
'12.7.24 6:43 PM
(121.161.xxx.37)
놀이터 앞동에 사는데
밤10시 넘어서까지 놀이터에서 애들을 놀리는
사람들 때문에
대판 싸웠답니다
애나 어른들이나 놀이터에서 소릴 질러대서
욕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15. ㅇㅇㅇ
'12.7.24 6:47 PM
(58.143.xxx.171)
저희집은 치킨집 바로앞인데 1층이예요..
다행이 뒷베란다쪽이라 좀 덜한데 앞베란다 쪽이었으면 돌아버렸을거예요.
그나마 다행인건 11시 쯤이면 다들 돌아가는 분위기란거..
16. 찢어재는 비명
'12.7.24 6:54 PM
(218.234.xxx.76)
놀이터와 붙은 아파트 5층인데요, 이게 찢어지는 비명을 질러요. 공포영화 찍나 싶은..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하고 5옥타브 올라가는 비명을 질러대는데 문제는 밤이라는 거..
한 9시까지는 참아줄 수 있고 10시도 뭐 그럭저럭 견딜 수 있는데 11시 넘어서까지 그러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찢어지는 비명 지르면서 수십분을 그렇게 놀아요.
미추어버리겠어요...ㅠ.ㅠ
17. 방울방울
'12.7.24 6:56 PM
(115.136.xxx.24)
관리실에 민원 넣으세요..
밤 몇시 이후에는 놀이터 이용 못하게 해달라고..
표지판이라도 만들어서 세워 놓고 방송도 좀 해 달라고..
그 동에 사는 분이 원글님 한 분만은 아닐 거고.. 똑같은 고충으로 괴로워하는 분들 많을 거잖아요..
힘을 합해서 여러 집이 돌아가며 관리실에 전화하고 찾아가고 하세요..
18. ...
'12.7.24 6:58 PM
(175.253.xxx.63)
보통 관리 사무소에서 공지사항 적어 놓지 않나요?
몇시 이후에는 공놀이 금지등등..
낮에는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밤에는 자제해 주는게 맞죠,
근데 아이들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놀까요?
깜짝깜짝 놀란다능..-_-;
19. ㅇㅇ
'12.7.24 7:01 PM
(175.194.xxx.91)
저희집 맞은편 아파트 상가 1층에 호프집 있는데요.
여름엔 다들 밖에서 술을 먹다보니 소음 장난 아님니다. 새벽 1시까지
술 마시고 떠드는데 신고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진짜 11시정도까지는 참아줄수 있는데 새벽까지저러니 ㅠㅠ..
아파트 5층인데도 다 들려요..
20. 공지사항
'12.7.24 7:11 PM
(121.161.xxx.37)
적어놔봤자 사람들이 신경이나 써야 말이죠
신경쓰고 조심할 사람들은 애초에
밤늦게 시끄럽게 굴지도 않죠
21. 얼음동동감주
'12.7.24 7:19 PM
(219.240.xxx.110)
밤늦게까지노나요? 신기.
울동네는 해지면 인적이 끊어져 무서울지경이에요.ㅜㅜ
집밖을 못나가는데 정 시끄러우면 경비아저씨께 문의드려보세요.
22. 우리는 운동장이
'12.7.24 7:36 PM
(1.232.xxx.20)
딸려있어요 공원옆에
한 겨울만 빼고 축구질들을 해요
밥 12시까지요
공을 발로 안차고 입으로 차요
어찌나 시끄러운 지 정말 욕나올때도 있어요
비오는 날만 조용해요
저희도 3년 살았는데 처 여름에 이사 잘못온거 알았어요
23. 맞음
'12.7.24 7:37 PM
(222.237.xxx.195)
저희집은 앞뒤로 놀이터 두개 최악이에요.
유독 해질때되면 어떤여자애가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정말 처음엔 무슨 사고난줄 알았어요.....오늘도 꺄아아아아아아악~하는게 15층까지 올라오더라는..
24. 우리집앞에는
'12.7.24 7:43 PM
(125.128.xxx.98)
체육공원이 있어요.
거기에는 흙바닥 운동장도 있고.
걷기운동할수 있게 바닥도 잘되어 있고
운동기구도 여러개 있고
농구코트도 2개나 있어요
왜 새벽2시에 어두운데 ..농구공을 튕기는지..
재발 새벽농구는 한강공원가서 해 줫음해요..
왜 늬 스트레스 때문에 내가 못자야 하는지.
농구공 탕탕탕..소리 + 진동 이예요..
소리는 참겠는데..진동에 더 미쳐요..
25. 안당해본 분들..
'12.7.24 7:43 PM
(218.234.xxx.76)
안당해본 분들은 "그럼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지 어디서 노냐, 아이들이 놀이터에서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느냐"라고 하시는데요, 그 소음이요, 그냥 애들 떠드는 소리가 아니에요. 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 찢어지는 하이옥타브의 비명 소리를 계속 질러대면서 놀아요. 저러다 피 쏟겠다 싶을 정도..
그냥 애들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면 그나마 괜찮아요,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톰 크루즈 나온 영화 ;우주전쟁';에서 여자애 비명 질러대잖아요, 그 부분만 몇십분 재생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26. 시크릿
'12.7.24 7:46 PM
(218.51.xxx.27)
옛날생각나네요
여름에는 밤에늦게까지 애들은 놀고
어른들은 얘기하거나 고성지르거나
수다떨면서 크게웃고 난리도아니죠
조용히말해도 다들려요
자기얘기 그동사람들이 다듣고있는줄
모를거예요
여름밤엔정말 집에서 놉시다
27. ㅡ,,ㅡ
'12.7.24 7: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시간 끝나면
중딩들 와서 떠들고
더운날은 어른들+식구들 나와서 밤 늦게까지 두런 두런 얘기하고..
아무튼 놀이터 라인은 꼭대기층까지 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28. ..
'12.7.24 8:09 PM
(180.64.xxx.38)
저흰 물놀이장이 놀이터 옆에 있는데 환장합니다.
낮엔 애들이 악을 악을 쓰며 놀고
밤엔 철 없는 중딩들이 악쓰며 놀아요.
심하다고 욕해도 할 수 없는데
진짜 입을 꿰메버리고 싶어요.
29. 사람
'12.7.24 8:19 PM
(116.124.xxx.81)
하~ 그쵸 저도 아침에 ......
줄넘기 공튀기기 이른아침과 밤엔 하지말게요
30. 정말이지..
'12.7.24 8:25 PM
(61.74.xxx.22)
저도 놀이터 바로 앞 동 5층으로 이사온지 1년이 되어 가는데요, 왜 밤 10시 넘어서까지 취학전 어린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도록 두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밤 10시, 11시가 넘었는데도 애들이 소리를 꺅꺅 지르면서 노니까 정말 힘들어요. 견디다 못하면 베란다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기도 하구요. 특히 엄청 짜증내는 투로 괴성을 지르는 어린 아이들도 있는데 보호자가 야단도 안치고 그냥 둔다는 것도 이해가 전혀 안되구요. 제발 밤 9시 넘으면 어린 애들은 집에 데리고 가서 재우세요 ㅜ 애들은 잠 못 자면 키 안 큽니다.
31. 부모들이
'12.7.24 9:48 PM
(110.14.xxx.215)
상가 술집에서 술마시면서 옆에서 놀게 놔두는데 미친듯이 괴성을 지르죠. 너무 시달린 어느날 내다보니 멀찌기 상가 술집에 엄마들 술마시고 아이들 자전거로 왔다 갔다 괴성지르고 10시50분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도 어쩔 수 없다고 구청에 진정서를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애들이라 어쩔 수 없다고. 술마시는 거 애들 놀게 하는 거 다 좋아요. 대신 밤이니 괴성지르지 말라고 아이단속 좀 해줬음 좋겠어요.
32. 저도 이해해요
'12.7.24 10:32 PM
(116.32.xxx.230)
우리집도 놀이터가 앞뒤로 있는데요
정말 너무 시끄러워요.
애들 소리지르면서 노는거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요
비명을 질러대는 애가 있는데요
비명좀 지르지 마라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예요.
겨울에는 6시가 넘어가면 조용한데
여름이 되고나니까 밤 9시 이후에도 애들이랑 엄마들이랑 엄청 놀아요.
밤에는 좀 조용히 놀게 할수는 없는건지..ㅠㅠ
33. ..
'12.7.24 10:59 PM
(218.50.xxx.106)
놀이터도 놀이터겠지만....
주택가 창문 앞에서 목소리 높여 대화하는분들...
정말 지나가는거겠지 참자참자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나가서 한마디 하고 싶어져요.대화가 장시간 이어지면요.
하물며 아파트 놀이터앞 소음 오죽할까요.
밤엔 자는 사람 배려해서 조심해줬음 좋겠어요
34. 헐
'12.7.25 2:37 AM
(218.144.xxx.74)
밤에 밖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인간들이 무개념인 거죠...
원글님이 뭐가 이기적인지요?
35. 당연히
'12.7.25 9:58 AM
(222.107.xxx.181)
낮이나 저녁에 좀 참아줄 수 있지만
10시 넘어가면 슬슬 잠자리에 드는 사람도 있는데
괴성 지르며 노는거 정말 못참아요.
경비실, 입주자대표회 등에 이야기해서
규칙을 정해야죠.
저희 동네 새로지은 아파트는
저녁8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한 곳도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