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뇨잡니다.
아침부터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로 지역에 사는 성범죄자를 확인하고 있는데.
제가 사는 동에 2명이 있네요.
한넘은 31살 먹은 젊은 넘인데. 다른 한넘은 아직 창이 열리지 않네요. 훅훅.
그런데 자세한 주소는 없네요.
상세 주소는 알 수 없는 건가요?
사람 의심하고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네요. ㅡㅜ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어제도 방에서 책보고 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쳐다보니 복도에서 어떤 미친 색희가 빤히 집 안을 들여다 보고 있더라구요.
이럴 때 어찌 해야 하나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