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장조림...

요리법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2-07-24 14:43:53

17개월 아기랑 4살짜리 아이 먹일려고 돼지고기 장조림 거리 사왔는데요...

어른먹는것처럼 짜지않게 하는 법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글구 깜박하고 마늘을 안사왔는데... 양파나 생강정도만 넣어두 될까요.. 첨에 끓일때요...

아이반찬으로 장조림 하시는 분들 맛있게 하는 레시피 부탁드려요...

 

IP : 180.69.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4 2:49 PM (110.14.xxx.164)

    간장에 물 설탕 술 파마늘 생강 정도 넣고 끓이면 괜찮던대요

  • 2. 하이신스
    '12.7.24 2:52 PM (221.146.xxx.243)

    1. 향신료를 넣고 고기를 삶으세요(냄새제거) 아이반찬위쥐라면 푹 삶으셔야 될것 같네요.


    2. 물의 양이 너무 많으면 따라내고 고기100g당 간장 1큰술(불고기양념할때 비율입니다)넣으세요.


    3. 간장양념이 배이도록 폭 끓여 주세요.

    4. 마늘은 넣고 끓이게 되면 나중에 으깨져서 지저분해집니다.(먹을 사람이 있으면 불끄기 15분전에 넣어주세요

  • 3. 저는
    '12.7.24 2:53 PM (180.229.xxx.94)

    처음부터 간장을 함께 넣고 끓이면 고기가 너무 단단해져요. 물에넣고 푹 무르게 끓인다음 간장은 색깔을 낼 정도로만 넣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잡내없애시려면 월계수잎 한장넣어서 같이 끓이시고 메추리알 삶아넣으셔도 좋아요.

  • 4. 디케
    '12.7.24 3:38 PM (112.217.xxx.67)

    꼭 마늘 없어도 됩니다.
    혹 집에 새송이 버섯 있으면 잘라서 마지막 끓을 때 넣어주시고요.
    양파 마지막 끓을 때 넣어주셔도 됩니다.
    양파 지저분 해지면 건져내도 되고요.
    그리고 전 일본식 간장(왜간장)으로 조리지 않아요.
    고기가 다 익을 때까지 푹 익힌 뒤 조선간장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봅니다.
    조선간장 넣으면 이상할 것 같다는 분 계시던데 넣어보시면 그 맛을 알게 됩니다.
    첨가물 있는 슈퍼에 파는 간장 넣는 것보다 조선 간장이 훨씬 깔끔하고 맛나요.

  • 5. 딱지
    '12.7.24 4:14 PM (210.121.xxx.129)

    블로그 홍보하는거 같아 쫌 거시기 하긴 한데.

    레시피 적어놨거든요.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http://blog.naver.com/lune_choi/90145812056

    ㅋㅋ 자게 특성상 욕먹으면 댓글 바로 지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71 박근혜의 '하우스푸어'대책...철도위에 아파트??? 23 아야어여오요.. 2012/09/23 2,636
156270 한경희 스팀다리미 써보신 분들~ 4 다리미궁금 2012/09/23 1,945
156269 시부모님 명절용돈 각각 드리나요? 2 블루 2012/09/23 2,580
156268 열받아요..여기 댓글 지원좀해주세요.. 1 .. 2012/09/23 1,560
156267 정말 죄송하지만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6 수학못하는맘.. 2012/09/23 1,150
156266 팝송 제목 좀 알려주세요ㅠ 5 노래ㅠ 2012/09/23 1,158
156265 출사대회 다녀왔어요ㅎㅎ rainy1.. 2012/09/23 1,233
156264 남자들은 원래 한 눈에 잘 반하나요? 26 야가시아크 2012/09/23 6,881
156263 흔들면 눈 내리는 유리볼(스노우볼) 나오는 영화 제목이요 8 제발 알려주.. 2012/09/23 2,506
156262 아이목에 사탕이 걸려 불편해하는데요 7 ㅁㅁ 2012/09/23 2,154
156261 결정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꼭요 ㅠㅠ 3 고민 2012/09/23 1,128
156260 왜 잘난여자는 많은데 잘난 남자는 없는걸까요? 26 2012/09/23 6,987
156259 새누리 `목돈 안드는 전세` 공약. 가능해 보이네요. 30 과거타령끝 2012/09/23 2,490
156258 어제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 3 2012/09/23 3,960
156257 완전 중독성 있는 미드나 일드좀 추천해주세요 32 후후 2012/09/23 4,914
156256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2012/09/23 1,319
156255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답답해 2012/09/23 1,667
156254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ㅇㅀㅎㅇㅎ 2012/09/23 1,216
156253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나는 2012/09/23 3,899
156252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애엄마 2012/09/23 2,055
156251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아랫층담배연.. 2012/09/23 1,228
156250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하소연 2012/09/23 5,618
156249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영어문법 2012/09/23 1,008
156248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2012/09/23 1,852
156247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dd 2012/09/23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