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건물 꼭대기층 사는데요..
엊그제부터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거든요..
근데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쓰여서 푹 못자겠어요..도둑이라도 들까 무서워서요..
창문 꼭꼭 닫고 자자니 더워서 잠못들고..열고 자자니 무서워서 잠못들고...
선풍기나 에어컨 틀고 자면 감기걸리구요..ㅠㅠㅠ
빌라 건물 꼭대기층 사는데요..
엊그제부터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자거든요..
근데 작은 소리에도 신경이 쓰여서 푹 못자겠어요..도둑이라도 들까 무서워서요..
창문 꼭꼭 닫고 자자니 더워서 잠못들고..열고 자자니 무서워서 잠못들고...
선풍기나 에어컨 틀고 자면 감기걸리구요..ㅠㅠㅠ
새벽에는 추운거 같아서 닫고 자요
전 자면 더운지 안 더운지를 몰라서
저희집은 아파트 11층이라 현관문만 빼고 문 다 열어 놓고 잡니다.
제가 예전에 대학다닐때 고등학교 다니는 여동생이랑 같이 자취를 했는데
날은 덮고 무섭기는 하고 해서 서로 교대로 유리창문 열어 놓고 지키면서 잤네요.
혼자 사시면 위험할 것 같아요.
요즘 별 미친인간들이 다 있어서...전 그래서 빌라나 주택은 무서워요.
(참고로 마당 있는 이쁜집 지어서 살고픈게 꿈인데...여건된다해도 무서워서 엄두가 안 납니다.)
대신 저희집도 아파트 3층이라 활짝 열진 않고
15cm만 열리게 각목 이용해서 걸쳐놔요.밖에서 도둑 못들어오게요.
저도 겁이 많아서...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ReferCode=429&ItemCode=201...
창문을 알맞게 열고 이거 하나 채우고 주무세요.
도둑 걱정 없을겁니다.
빌라면 아무래도 더 불안할수있죠
창을 다 열지 말고 사람이 못들어 올 정도만 열고 막대 고여 놓으시거나 요즘은 방범 장치 많으니 알아보세요
더워도 그냥 문 꼭 닫고 주무세요.
선풍기 방향을 직접 얼굴 쪽으로 하지 마시고 공기 순환만 되게 엉뚱한 방향으로 해 놓고 주무심이..
전에는 1층 아파트, 2층 빌라 살아서 문 꼭꼭 닫고 에어컨 켜고 잤어요..
창문 좀 열고 자보는게 소원이었죠.
지금은 다세대 3층인데 그냥 창문 열고 자요.
그런데, 밤에 참 온갖 소리가 다 들리더만요.
주택가인데도 차소리, 큰 트럭 같은거 주차 하는 소리, 주차 도와주는 소리, (오라이~~ ..등등)
오늘 아침은 밖에서 누가 한참 짐 나르며 일하는 소리에 깼는데 새벽 5시 더라구요...
빌라면 좀 불안하겠네요.
저는 아파트 꼭대기층 20층이라 앞뒤 다 열어놓고 잡니다.
이층건물 이층인데 그냥 쪄죽을것같아서 애들 창문열어주고 저는 그 앞에서 보초서면서 노숙자처럼 잤어요
이건 뭐,,,ㅠㅠ 감옥같은 방범창이 그나마 속편하고 잠푹자게하는 장치더군요,,,
창문에 매직블라인드 라는것을 설치해 보세요.
창문을 활짝열고 주무실수 있습니다. 물론 바람은 시원하게 잘 통합니다.
내 제품인데 자세히 섧명하면 선전이라고 삭제할것같아 ....네이버카페 : 차면시설(창문가리개)을 검색해 보세요.
창문 이런게 있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