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3년 벌어서 모은 돈 결혼할 때 다 들고 와서 남편 주었거든요
그리고 결혼후 8년 있다가 돈을 벌기 시작해서 지금 5년째 벌고 있구요
집은 결혼 후 5년째 될때 남편 이름으로 등기했고
이후 계속 대출금 갚았지요
만약 제가 이혼한다면
주택가격의 절반을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벌어 준 돈을 남편이 이상한 주식만 왕창 사서
결국 차 한대 살돈만 남아 차를 바꾸었엇지요 ㅠㅠ
남편은 집 사는데 제 돈 한푼도 안썼다고 큰소리 치고 있는 거고요
저는 너무 억울해요 ㅠㅠ
한푼도 남지 않고 집도 남편 이름....
소송이라도 한다면 반분 받을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