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12-07-24 11:18:19

예전에 글도 한번올렸는데요

저는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쉽게 친해지기도   친할수도 없는스탈이거든요  지금도... 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주위친인척들이나   사람들 관계를보면,,  밝고  명랑한사람한테도  사람이 많이  붙지만

조용한성격인데도  그사람주위에 사람이 많고  말붙이려하는걸  보게 됐어요

 

예로 아주많은 친인척들 모임자리에서...

정말 다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꼭 그 주위에  몰려  그사람한테  말을걸고   다음자리이동이  있을시에도  그가  함께 꼭

가길원하는분위기...  크게  유머가 있는스탈도 아닌데...  분위기 이끄는 뭔가가 조성되는분위기...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의  뭔가가  끌리게  하는걸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고 정리가  안됀거  같은데요.  저의 말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리..

 

 

어떻게 하면  그런사람이 됄수있을까요?/

꼭 돈많고  베풀어서도 아닌것도 같은데 말이죠..

 

 

 

 

 

IP : 116.12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7.24 11:20 AM (112.168.xxx.63)

    다른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인맥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을 거에요.

  • 2. **
    '12.7.24 11:31 AM (165.132.xxx.227)

    마음 안쪽도 편안하고 바깥쪽도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풍기는 사람이 전 그렇더라구요 ^^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편안하면서도 밝은 사람 말이죠

  • 3. 제생각
    '12.7.24 11:38 AM (61.102.xxx.127)

    그사람의 인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사람많이 들끊고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가시지않는 사람
    인복이 많은 사람 입니다
    인복은 타고나야 합니다

  • 4. ...
    '12.7.24 12:47 PM (219.250.xxx.108)

    사주에 인덕 있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그게 본인의 의지나 성격, 베품과는 상관도 없죠..
    그런것과 상관있음 인덕도 아니죠.

    뭣같고 엿같아도 주위에 사람붙는 스타일 있어요.

    사주보니 물어도 안봤는데 이사람은 인복있는 사람' 이라고 대번에 하던걸요

  • 5. ...
    '12.7.24 12:49 PM (112.121.xxx.214)

    저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근데 저한테도 사람이 잘 붙어요....
    어디가서 가장 인기많다 그런건 아닌데요...제가 원하는 것보단 많이 붙어요...
    그런데 전 귀찮아여...
    제가 사람들 문제 해결을 좀 잘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문제는 남들이 도와줄 수 없는거라서...

  • 6. ---
    '12.7.24 2:24 PM (92.75.xxx.18)

    편한 거 아닐까요. 전 불편한 사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36 중1 아래 어금니 언제 빠지나요? 7 여름 2012/08/07 3,338
136335 얼릴 수 있는 국과 반찬은 머가 있을지요? 3 이제 곧 출.. 2012/08/07 2,151
136334 오래된 쇠고기 국물내도 될까요? 로로 2012/08/07 742
136333 체온계 궁금합니다 1 ... 2012/08/07 588
136332 영어유치원 한국인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진상엄마 관련) 15 에리카김 2012/08/07 7,006
136331 딸아이가 처음으로 생리하는데 해줘야할것이 뭐가 있을까요... 7 생리 2012/08/07 3,085
136330 영어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제발~~~~ 요 ^^; 4 영어ㅠㅠ 2012/08/07 794
136329 이 영화 한번 보세요 밝은이 2012/08/07 952
136328 원룸사는데 더워죽을거같아여ㅜㅠ 4 트윙클 2012/08/07 2,659
136327 이번엔 순진한 질문..ㅠㅠ 5 곰녀 2012/08/07 1,699
136326 개인금융거래확인이 1 피해자난데 2012/08/07 792
136325 38 ........ 2012/08/07 12,523
136324 나이먹고 시집을 못 가면 성격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은듯 17 못과안의차이.. 2012/08/07 4,753
136323 제 태몽은 뱀이었는데요.. 무려 금테둘린 두꺼운 책 위에 올라간.. 4 2012/08/07 1,840
136322 주말에 본 진상들 4 진상 2012/08/07 2,167
136321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3,897
136320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2,983
136319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064
136318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398
136317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892
136316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492
136315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022
136314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107
136313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193
136312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