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글이 베스트에;; 이번엔 발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 좀 해주세요.

dd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2-07-24 10:52:40

 

 얼굴 흘러내린다고 했던 햇병아립니다...ㅠㅠ

 

 전 지금도 슬슬 늙었구나 싶은데 앞으로 늙을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뭐...

 어쨋거나 선배님들 죄송합니다.ㅠㅠ

 

 뭐하나만 더 여쭤볼라구요.

발관리 특별히 하시나요?

 

여름되서 샌들 좀 신을라치니... 발 각질 왤케 장난아닌가요. 꺼칠하기도 하구요.

얼마전에 남편도 제 발이 스치니, 무슨 강철 수세미 스친 사람마냥 헉! 하더라구요. -_-

얼굴에 뭐 바르기도 바빠죽겠는데 발까지 관리해야하나 싶은데...

핸드크림 안쓰는 거 좀 발라줬더니... 샌들신으니 발이 넘 미끌거리네요.

 

발관리 하는 요령 있으신 분 좀 공유해주시와요.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장미
    '12.7.24 11:12 AM (49.132.xxx.81)

    하하하.. 물구나무 얘기하시던 분이시군요..
    어제는 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저도 요즘 발이 건조해서 힘든데... 발 전용이나 핸드크림 바르면 너무 미끌거리고 끈적(안 그래도 땀 나는데..)거리죠?
    저는 보디젤 같은 거 발라요... 쉐이핑 효과 있는 거 바르니까. 갑자기 발도 날씬해진 기분..(하하.. 저만 그럴지도 몰라요..)

    워낙에 못 생긴 발이라 관리해도 표도 안 나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은 되더군요. ^^

  • 2. 쭈니
    '12.7.24 11:37 AM (125.128.xxx.77)

    저두 심해요.. 이게 나이들수록 더 그런 것 같네요. 로션이 든 덧신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신어보고 했는데.. ㅎㅎ 우선 각질은 제거하고 로션을 발라야지요..

    전 발은 여름에는 신경도 안썼었는데.. 쩝 올해는 여름임에도 꺼칠꺼칠.. 그래서 바디샵 가서 발스크럽제랑 젖은 발에 미는거 하나 사서 샤워 하면서 1~2분..

    겨울에는 미끌거려도 풋크림 듬뿍 바르고 양말 신고 있을려구요.. 직장맘이고 미용 관련 돈을 아까워하는 편이라 ㅎㅎ 샵에는 못 가겠어요

  • 3. ..
    '12.7.24 3:58 PM (180.71.xxx.53)

    전 여름빼고 보통 양말을 신고 있는데요
    샤워후에 로션 바르면서 발에도 발라요.
    얼굴에 팩하고 나서 떼어낼때 그걸로 다리랑 발 문질러서 두들기고요.
    특별히 시간을 들이거나 신경쓰는건 아닌데
    얼굴이나 손에 크림바르듯 발도 항상 씻고나서 뭔가 발라주면
    각질제거 따로 안해도 괜찮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14 아기가 분유는 안먹고 이유식만 먹으려고해요..ㅠ 8 10개월 2012/08/07 2,124
136413 중학교 2학년한테 현금영수증 받아오라고 시켰는데 25 엄마 2012/08/07 3,235
136412 울산에 계시는분께 질문요! 3 아름맘 2012/08/07 846
136411 [대박웃김]이거보신분없어요?YTN 진종오 금메달딸때... 12 ... 2012/08/07 4,042
136410 오늘 낮 최고온도 전주 36도 날씨 2012/08/07 1,142
136409 혼자 홍콩 여행어떤가요? 아니면 가까운 해외 여행지 추천좀.. 15 .. 2012/08/07 4,689
136408 없어지나요? 1 초등 원어민.. 2012/08/07 532
136407 우리나라 날씨는 내세울만한 장점일까요? 18 더워라 2012/08/07 2,267
136406 지하철보다 버스가 좋아요. 9 ... 2012/08/07 1,518
136405 딸아이 염색해줬는데 개학때는 어쩌나요? 4 말복 2012/08/07 1,152
136404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3,781
136403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294
136402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0,784
136401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435
136400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031
136399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092
136398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058
136397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641
136396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719
136395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932
136394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128
136393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262
136392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721
136391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572
136390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