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이상 노무현같은 히든카드는 없을 줄 알았는데

힐링감격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2-07-24 08:52:49

그가 바로 그 히든카드인 거 같습니다.

 

지난 18대 대선은 정말 최악이었죠.

히든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서 망연자실 속에

그나마 최악이라도 피하고자 차선을 택했는데

우리가 패배하고 말았죠.

 

하지만 이번에 중도성향을 움직일 수 있는 막강 그 무엇이 등장했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영웅이 바로 그 아니겠습니까

IP : 152.149.xxx.2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2.7.24 8:53 AM (59.86.xxx.121)

    우리에겐 희망이 있었던거였어요

  • 2. 참 재미난 세상이예요.
    '12.7.24 8:55 AM (139.168.xxx.215)

    이명박이가
    대한민국을 죄다
    홧병 나서 돌아버리게 만들더니

    안철수님이 국민을 힐링하시네요.

  • 3. 달별
    '12.7.24 8:57 AM (223.62.xxx.14)

    그립네요

  • 4. ...
    '12.7.24 9:03 AM (59.15.xxx.61)

    누가하든 엠비보다 못하겠어요?

  • 5. ,,,,
    '12.7.24 9:03 AM (59.86.xxx.121)

    안철수님이 국민을 힐링하시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
    '12.7.24 9:05 AM (152.149.xxx.254)

    안철수가 국민을 힐링한다.....

    캬 기가 막힌 명언입니다.

    프로 제목의 유의미한 의미와 게스트 간의 궁합이 이렇게 환상적일 줄이야

  • 7. 샬랄라
    '12.7.24 9:10 AM (39.115.xxx.98)

    안철수님이 국민을 힐링하시네요4

  • 8. 파사현정
    '12.7.24 9:11 AM (203.251.xxx.119)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9. ...
    '12.7.24 9:18 AM (119.197.xxx.71)

    이번 그분께 투표하면 우리 지난번 처럼 손놓고 있다가 놓치지 말고 믿고 강하게 밀어줍시다
    "잡배"들이 물어뜯으면 우리는 밟아주자구요.
    자신없으면 투표도 말아요. 너무 아까운 분이 잖아요.

  • 10. ..
    '12.7.24 9:29 AM (114.203.xxx.146)

    윗님..맞습니다. 우리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드립시다.
    말도 안 되는 딴지 거는 놈들 즈려밟아주고....

    이런 말 할 때마다 노대통령님 생각나서 눈물 나요.
    그 땐 왜 그러지 못했는지...
    왜 남들이 욕할 때 막아서지 못하고 짐짓 딴 데 보고 외면했는지...
    너무너무 죄송하고 가슴이 아파요.
    하지만 우리 두 번 다시 그러지 말자구요.

  • 11. 어느 당
    '12.7.24 9:41 AM (180.224.xxx.76)

    그런데 이 분은 어느 당으로 출마하실까요?

  • 12. 어느 당님
    '12.7.24 10:45 AM (121.162.xxx.111)

    바로

    상 식 당


    모두들 상식당으로 모여듭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42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116
139341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05
139340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264
139339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172
139338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618
139337 건강검진 2012/08/15 923
139336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063
139335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04
139334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003
139333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864
139332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3,992
139331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54
139330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22
139329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780
139328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19
139327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456
139326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3,986
139325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21
139324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491
139323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111
139322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824
139321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647
139320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내 맴 2012/08/14 2,469
139319 풍치수술 했는데 언제쯤 와인 한잔 가능할까요? .. 2012/08/14 638
139318 소개팅에서 남자,여자 지출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2/08/14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