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49평,전세 2억 5천에 있습니다.
재계약을 계속해 벌써 6년째 거주중......
형편이 나빠져 작은 평수로 올해말쯤 옮기려는데....
저희 들어올때 5천 융자있고, 저희가 2순위......
6년전에는 9억정도하던 집이라
문제는 없었느데...
저희 들어오고 2년뒤인 2008년에 시중은행에서 3억5천 주인이 추가로 융자 받았네요ㅠㅠ
요즘 집값시세 5억밑 ㅠㅠ
주인집도 사업 어려운듯한데.....
이런집 전세나가기 어렵죠???
주인은 팔아도 빚잔치도 안될듯 (요새 매매도 끊긴듯ㅠㅠ)
저희 올해말 나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