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용인 인데요..
제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잠들려다 두번이나 헬리콥터 소음으로 깻어요 ㅠㅠ
진짜 너무 심하게 낮게 날아서 아파트 사이로 소음이 지나가더군요 ㅠㅠ
낮부터 계속 그랬는데 밤이라 더 크게 들려서 정말 못참고 콜센터에 전화했네여..
비행기록이 없다며 우리더러 무슨 헬리콥터냐고 묻대여.............. 헐...
여기서 하늘 쳐다보면 무슨 헬리콥터인지 보이나여??? -_-
조명만 보이지... 밤인데 -_-
근데 생각해보니까
일욜날 용인-분당 방향 고속도로에서 낮게 나는 헬리콥터 보고 남편에게 얘기한적 있었고..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데 일반 도로 위에 낮게 나는 헬리콥터를 보면서 집에 들어왔어요..
대체 용인 지역 근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날도 더운데 문 닫고 에어컨 키고 자야 할까요?
문 열고 잤다가 완전 날벼락이네여 ㅠㅠ
지금 두번이나 깨서 잠은 다 달아나고 피곤해 죽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