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형제에 전 맏며느리고 제일 막내가 나이가 많아요
지내면 지낼수록 어렵고 싫어질려고 해요 막내노릇에
또 나이먹은 티는 내고 예를 들면 명절때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은 하고 어떨땐 나이가 많으니까 그런가보다
이런생각에 만나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안그러고 싶은데.. 제가 만만한가 ..
1년에 만나야 명절, 어버이날, 생신때인데 서로 웃으면서 대할려고
참고하는데도 오냐 가냐 인사도 안하네요 .
나이먹으면 좀더 관계가 좋아질까요? 집안일 남에게 말하기도 그래서 푸념해봅니다
저도 잘해야지 또 다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