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재우기전 마지막수유는 다들어떻게하시나요

으어 심들다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2-07-23 20:56:32
요밑에 젖물고잔다는아기 보니까문득궁금해요
저희아가는 5개월접어드는데
8시쯤목욕후 수유한후 8시반이나9시에
수면등켜고
뒹굴뒹글
지금 잠들락말락눈감고 있어요 사방에둘러진 베개와 쿠션틈에서 막 투쟁하다 나왔다하며 옆에서있어요
이러다자는날도있고
결국울어 젖좀먹이고 재울때도있고
안아서 토닥또닥재울때도있어요
문제는 마지막 수유를 넘일찍하는거아닌가 생각이들어서요
3시 5시 요렇게깨요 때론2시

막수유를 좀 늦게하면 더잘터텐데 재우는시간을 늦출순없고

다르신분들이궁금ㅈ했어요
어둡게하고먹이는지
먹이다잠들면 어떻게하는지
IP : 211.234.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해요
    '12.7.23 8:56 PM (211.234.xxx.100)

    알려주세용!
    같이공유해보아용

  • 2. 아!
    '12.7.23 9:01 PM (211.234.xxx.100)

    아지금 불끄고 옆에있고요
    뒤짚기 되짚기 어렵게 기기 하면서 방을굴러댕기고 있어요 눈감고ㅋ 귀여워요

  • 3. 저는요
    '12.7.23 10:14 PM (221.165.xxx.188)

    9개월된 아기엄마에요. 저같은 경우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분유수유라 좀 다르긴 한데요. 저희 아기는 목욕을 9-10시쯤하고 놀다가 대부분 10-11시에 잤어요. 요즘은 낮잠횟수가 줄어서인지 일찍 졸려해서 앞당겼더니 9-10시쯤 자네요. 저는 거실에서 등 어둡게 켜놓고 티비보며 수유 많이 했어요; 최근엔 티비는 안켜고 먹이는데.. 예전엔 먹다 잠드는게 많았는데 요즘은 배가 안차는지 방에 데리고 들어가면 좀 굴러다니다 자요. 통통해서 구르니 좀 귀엽긴해요^^

  • 4. 제 경험..
    '12.7.23 10:39 PM (121.147.xxx.17)

    저는 큰애 작은애 둘 다 마지막 수유는 그냥 불 끄고 잠들기 전 상태에서 했어요.
    먹이다 잠 들면 그대로 재우고 다 먹고도 안자면 안아서 재우거나 눕혀서 토닥이고..
    그러다가 10개월 넘어선가.. 그냥 자연스레 마지막 수유하고도 애들이 바로 잠들지 않으면
    그냥 눕히고 저도 옆에 같이 누워서 뒹굴다 보면 잠들곤 했어요.
    특별히 수면의식 같은거 하지 않았구요. 약한 등 켜놓고 책 읽어주고 어쩌고 하는 것도 제 눈이 어두워서 ;;;

    5개월이면 밤중 수유 일찍 뗀 애기들도 물론 있지만 절반 이상은 아직은 자다가 두어번 깨는게 보통이에요.
    아기가 특별히 젖만 물고 자려고 한다거나 밤에 자꾸 깨는게 아니라면 그냥 이대로 자연스레 진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22 나꼼수 1 왕초보 2012/08/14 1,300
139121 그만싸우고 싶다고.....엊그제 글 올렸던 글쓴이에요~ 2 ㅜㅜ 2012/08/14 1,442
139120 노래추천 노래 2012/08/14 487
139119 영문 계약서에서 and/or는 어떻게 번역하시나요? 4 영어 2012/08/14 3,201
139118 애가 무척 순해서 아기때 쉽게 키우신 분 또 있나요? 14 .. 2012/08/14 2,736
139117 김미화씨가 박종우선수에 관해 한 마디 했네요. 5 저녁숲 2012/08/14 2,134
139116 고구마줄고 볶음 하려는데 데쳐서 볶나요? 5 요리고수님들.. 2012/08/14 1,264
139115 털잔뜩 복숭아 ;; 6 복숭아 2012/08/14 1,883
139114 뽀로로 테마파크 vs. 코코몽 놀이터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2/08/14 1,755
139113 아시아 각국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2/08/14 655
139112 일산 코스트코 클로에 쇼퍼백 4 앨리스 2012/08/14 2,553
139111 세금 많이 내서 남의 애들 양육비 댄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21 세금 2012/08/14 2,414
139110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621
139109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766
139108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855
139107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309
139106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08
139105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08
139104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463
139103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564
139102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242
139101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250
139100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964
139099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06
139098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