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은(가족포함) 그만한 직장도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 많은데...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지만..
모두들 똑같이 힘든 경험 한다고 하지만...그래도 힘들어요.
취업준비할때만 해도 내 능력으로 살아가겠다...는 커리어우먼을 꿈꾸었으나,
왜....다들 전업을 꿈꾸는지 알거 같습니다.
집안일도 힘들지만, 적어도 대인관계로 힘들지는 않을 테니까요 ㅠㅠ
겨우 3년차인데.....매일매일이 견디기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은(가족포함) 그만한 직장도 없어서 고생하는 사람 많은데...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지만..
모두들 똑같이 힘든 경험 한다고 하지만...그래도 힘들어요.
취업준비할때만 해도 내 능력으로 살아가겠다...는 커리어우먼을 꿈꾸었으나,
왜....다들 전업을 꿈꾸는지 알거 같습니다.
집안일도 힘들지만, 적어도 대인관계로 힘들지는 않을 테니까요 ㅠㅠ
겨우 3년차인데.....매일매일이 견디기 힘드네요.
지겹고 재미없고 탈출하고 싶고 ,,, 결혼해버렸어요...
그것도 타지방으로 ...살아온 곳도 지겹기 까지 해서 ...
웬만하면
일단 그만두셨다가 다시 들어가시는건 어떠신지..(다른직장이라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돈보다 가치있는 건강해칠까 염려스럽네요
너무너무 힘들고
만약 건강까지 해칠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잠깐 떠나시면 어떨까요
제가 10년 전 쯤, 정신적 스트레스가 몸으로도 나타나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5개월 이상 쉬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잘했다 싶거든요
어느 회사나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정말 못견딜 상황이라고 판단하시면
과감히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예요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나" 거든요
저도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표를 던지면 어떻게 될지,
내 마음의 풍경은 또 어떠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생각했지요.
"나는 이미 그만두었다. 나는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힘내세요.
힘들때마다 사표를 씁니다..그래서 하고싶은말 다 적어놓고...그냥 그러고 저장하지 않기 누릅니다.
그럼 어느 정도 속풀이가 되요..
또한 가끔 회사를 다녀야할 이유 VS 회사를 그만두어야 되는 이유..이런것들을 적어요..
억울하지만 회사를 다녀야할 이유가 좀 더 있더라고요..ㅠㅠ
건강한 몸, 일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살자...
감사의 순환속에서 살자..이런 말을 되뇌이며 삽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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