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행범 삼청교육대 만들면 좋겠네요

나도찬성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2-07-23 15:10:14
인권이 향상되서 범죄자 인권외에 뭐가 돟아졌는지
20년 받음 뭐해요 가석방으로 줄줄이 그리고 재범
잔혹할만큼 무서운 교육대 만들어서 인권열외지역
만들었음 좋겠네요
그때 아동성폭행범 이때 처럼 이 난리는 아니었음
물론 엄격히 심사해서 유아성폭행범 성폭행범 강간살인범 같은 쓰레기 처분함 됨
인권향상의 최대수혜자가 범죄인인듯
차라리 그 시절에 조폭쓸고 강간범 쓸던 시절이 더 안심되네요

그깬 지금처럼 강력범죄가 개판이지 않았는데
억울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IP : 211.246.xxx.12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7.23 3:11 PM (223.62.xxx.87)

    정말 조폭과 성폭행범만 잡아 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 2. ..
    '12.7.23 3:12 PM (59.19.xxx.155)

    아니 윗님 왜 그게 쓸데없는 생각인가요?? 저도 그리햇음 좋겟는데,,

  • 3. ..
    '12.7.23 3:13 PM (39.121.xxx.58)

    돈들어가는건 싫어요..세금인데.
    그냥 마취하지말고 작두같은걸로 거세했음 좋겠어요.
    그러다 죽으면 할 수없고..

  • 4. 그냥
    '12.7.23 3:14 PM (121.147.xxx.151)

    성범죄자들은 거세만이 답이죠.

    두번 다시 그따위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게 좋을 듯

    그런 범죄자들 모아 놓고 내가 내 세금을 쓴다는 게 아까움

  • 5. 그냥
    '12.7.23 3:15 PM (121.147.xxx.151)

    오타 내가 내=> 내가 낸

  • 6. 쓸개코
    '12.7.23 3:15 PM (122.36.xxx.111)

    삼청교육대 소식만 들어도 충격받고 상처 되살아나는 분들 계실텐데요..
    삼청교육대 만들려면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 7. ...
    '12.7.23 3:18 PM (119.64.xxx.151)

    왜 이렇게 극단적 이야기만 하는지...
    어제는 KKK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를 않나...
    오늘은 삼청교육대요?
    자기들은 저런 대책없는 무자비한 폭력의 희생자가 안 될 자신이 있나봐요?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들이 조선사람 학살할 때 어떤 발음 시켜봐서 못하면 조선사람이라고 죽였다고 하지요?
    그 와중에 일본사람도 조선인이라고 오해당해서 죽어나가고... 그걸 바라나요?

  • 8. ..
    '12.7.23 3:18 PM (115.136.xxx.195)

    저는 성범죄자는 여성에 대한 인격적, 육체적살인이기때문에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거세하면, 변태새끼들이라 더 변태적으로 변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점이 마음에 걸리구요.

    형량을 강화해서 중죄로 다스려서 세상과 분리시키는것은 찬성하지만,
    삼청교육대는 아니네요.
    이런식으로 물꼬를 트면 갖은 이유를 들어서
    각종 삼청교육대부활하자는 소리가 나오거든요.

    전두환때 삼청교육대는 명목상 조폭이나 범죄자들이었지만,
    실상을 저와 다른사람들을 고문했던 것이죠.
    약용될 소지가 있는것은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9. 성범죄자들은
    '12.7.23 3:21 PM (121.161.xxx.37)

    뇌수술 시키지 않는 이상
    그치지 않을 거예요.

  • 10. 유나
    '12.7.23 3:22 PM (119.69.xxx.22)

    일본 영화중에 '그래도 나는 하지않았어!'라는 영화가 있어요.
    삼청교육대가 그런 목적만으로 되살아난다해도 사람 하나 매장시켜버리는거 참 쉬운 일이지요.
    성폭행범은 화학적거세, 영구적인 징역살이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저것들
    '12.7.23 3:23 PM (115.126.xxx.115)

    저런 개념없는 소리하는 사람들
    82회원 아님

    여기 물흐리려고 들어온
    개떼들임
    특히kkk운운하는 인간들 조선족
    들먹거리는 쥐박이 좀비들..

  • 12. 과연 엄한 벌만이 최고일까요?
    '12.7.23 3:25 PM (119.70.xxx.86)

    인권향상이 범죄율 증가와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을ㄹ까요?
    범죄율 증가는 빈부격차확대와 물질우선주의가 만연한게 더 원인이죠.

    그때는 인정이나 사람에대한 신뢰가 살아있었죠.
    저도 어릴때 산으로들로 놀러다녔고 하교길에 집이멀어 걸어가기 힘들때 지나가는 차나 트럭 을 얻어타도 범죄에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죠.

    사회전반에 대한 문제인데 왜 인권하고만 연계시키는지

  • 13. ⓧ거품근혜
    '12.7.23 3:27 PM (119.82.xxx.4)

    세금이 들어가더라도 거세해서 종신형에 처했으면 좋겠어요.

  • 14. .....
    '12.7.23 3:29 PM (182.208.xxx.16)

    간단하게 법을 강화하면 해결될 일입니다.

    성폭행범에 대한 형량을 선진국처럼 높이면 해결될 일인데

    그런 노력은 안하고

    원글님도 잡아넣을 수 있는 삼청교육대를 만들자는 건 다른 의도가 있다는 거죠.

  • 15. 대선을 앞두고 밑밥까는글들
    '12.7.23 3:32 PM (119.70.xxx.86)

    인권이 어쩌고 다문화 정책이 어쩌고 ...쳇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엔
    기업의 필요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 들어왔고
    사회가 점점 살벌해 지는데에는 사회의 균ㄴ형발전을 가로막는 권력들 때문인데

    박정희 향수 불러일으키기 인가요?

    그때는 살만하고 좋았는데?

    그때 우리국민들의 역량으로 민주적국가를 이뤘다면 지금쯤 독일 버금가는 국가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말도안되는 억지글들 불란글들은 걸러봅시다.... 쩝...

  • 16. .....
    '12.7.23 3:32 PM (182.208.xxx.16)

    웃긴 건 삼청교육대 찬성하는 몇몇 분들는

    본인들이나 가족들은 갈 일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삼청교육대 대상은 법적인 판단이 없는 아주 자의적인 판단으로 정해지는 건데 말이죠.

    말 그대로 원글님이 누군가에게 미움 받으면 갈수 있는 겁니다. 영장없이 체포되는 것이 삼청교육대입니다.

  • 17. 법강화는 무슨
    '12.7.23 3:32 PM (211.246.xxx.127)

    공포를 느껴야 가능하지여
    민주화 인사가 잡혀가서 어두운 면도 있었지만
    그때 치안만큼은 역사 이래 최고로 안전

    지금처럼 개판이지 않았네요

    누구 인권이 향상됬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 18. ....,
    '12.7.23 3:34 PM (125.128.xxx.137)

    그럼 재정비를 하면되지요. 대법원 확정판결 받은 경우에만 삼청교육대를 보내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 19. ...
    '12.7.23 3:36 PM (61.105.xxx.73)

    극단적인 말씀이지만.. 한편으론 이해가 되요.
    저도 제주도 여행 갈려다가 접었거든요 ㅠㅠ
    혼자서 무서워서 여행도 못다니겠어요. 이 나라가 어쩌다가 이모양이 됐는지..

    뭔가 강력한것이 필요한때인거 같아요.

  • 20. **
    '12.7.23 3:37 PM (119.67.xxx.4)

    도대체 법은 어떤 사람들이 만드는 건지..
    형량이 너무 가벼워요..

  • 21. 좋았네요
    '12.7.23 3:38 PM (211.246.xxx.127)

    민주화인사와 몇몇 주폭들빼고는 전반적으로는...

  • 22. 이돌람바
    '12.7.23 3:38 PM (220.73.xxx.119)

    역사 이래로 최고로 안전했다는 거는 어디에서 나온 근거인가요?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으면 광기로 표출되는 법이랍니다..

  • 23. .....
    '12.7.23 3:39 PM (182.208.xxx.16)

    그러니까 본인도 "재판없이 영장없이"

    삼청교육대 갈수 있다는 각오한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시범사례로 법적인 어떤 증거도 없는 데
    삼청교육대 끌려가셨다가 오신다음에 "한번 가볼만 해" 한다면 뭐라 안한다구요.

  • 24. ..
    '12.7.23 3:43 PM (115.136.xxx.195)

    본글님
    5공때 몇살이었어요?
    저 민주인사도 아니고 학생이었는데
    그때가 좋다고 느끼지 않았어요.
    사회가 발달할수록 범죄도 많아지고, 지능적이 되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국가이자 법치주의국가예요.
    그것을 부정하고 독재를 원하는것인가요?

  • 25. 앞으로
    '12.7.23 5:09 PM (121.147.xxx.151)

    주부 안식년 휴가 받아 올레길들 여행 하려던 계획 다 취소했네요.

    걷기도 좋아하고 혼자 좋은 길 걸으며 음악 들으며

    여행 계획이 많았는데 그냥 지인들과 얽혀서 가야 안심하겠더군요.

    저런 일이 어디 한 두번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곳곳에서 심심하면 일어나니

  • 26. ;;;
    '12.7.23 6:06 PM (180.231.xxx.115)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거뭔가 특단에 대책이 나오지않는한
    계속될것 뻔한거아닌가요
    더 늘어나죠
    빌어먹을 놈들!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성폭행에 살인까지...

  • 27. 삼청교육대는 무리수
    '12.7.23 7:12 PM (114.202.xxx.134)

    이고, 성범죄자 전용 수용소 정도는 만들어도 괜찮을 듯 해요. 외딴 곳에 가둬놓고 최소한의 식량만 주고요. 아마 지들끼리 모아놓으면 볼만 할 겁니다. 더러운 벌레들...

  • 28. 존심
    '12.7.23 7:59 PM (175.210.xxx.133)

    혈량의 강화나 사형제로는 범죄를 줄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범죄가 더 흉포해질 가능성만 높이게 됩니다.
    그럼 뭐냐구요?
    최소한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해결이 범죄를 낮추는 지름길입니다...
    결국 범죄예방은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 29. 존심
    '12.7.23 8:00 PM (175.210.xxx.133)

    형량...................

  • 30. **
    '12.7.23 8:02 PM (118.103.xxx.221)

    국회에선 뭐하는 건지.. 당파싸움이나하고
    민생치안은 신경도 안쓰나봐요.
    친딸을 성폭행해도 7년정도면 풀려나니 정말 한심한 법이죠.

  • 31. ,,,
    '12.7.24 2:32 AM (119.71.xxx.179)

    뭐래 ㅋㅋㅋ 치안이 안전했대 ㅎㅎㅎ. 차라리 아들 교육 잘시켜라..이게 좀 덜웃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77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877
137676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727
137675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262
137674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440
137673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993
137672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668
137671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720
137670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11
137669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521
137668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886
137667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457
137666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966
137665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775
137664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480
137663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845
137662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540
137661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166
137660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097
137659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899
137658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831
137657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643
137656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300
137655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699
137654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755
137653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