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남자의 자격이 재미있어 졌어요.

남격 조회수 : 4,039
작성일 : 2012-07-23 13:42:27

박칼린 합창단 할때만 보다가 그 뒤부터 시들해져 안봤는데

지난주 주상욱 김준호 나와서 2주 연속으로 봤는데 재미 있었어요.

김준호도 잘 섭외했다 싶고 전 전혀 기대없었던 주상욱이 되게 웃기더라구요.

나름 의묙적으로 하는 모습이 신선한 웃음도 주고

암튼 전 멤버들보다 재미는 더 있겠어요.

이번주부터 챙겨 볼려구요.

IP : 218.157.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3 1:50 PM (115.41.xxx.10)

    그러게요. 주배우가 의외의 예능감이 있고, 김준호씨야 타고난 개그맨이니 활력이 확!

  • 2. ..
    '12.7.23 1:56 PM (59.19.xxx.155)

    저도 남자의 자격이 젤 재미나요

  • 3. .....
    '12.7.23 1:59 PM (116.37.xxx.204)

    주상욱씨 고민되겠다싶어요.
    50대 이경규씨가 의욕적으로 하는것보고 아마 놀랐을겁니다. 드라마와는 다른 환경에 놀란듯 보여요.
    저도 2주연속 재미나게 봤네요.
    새 멤버 둘다 별로였는데도요.

  • 4. 어제
    '12.7.23 2:02 PM (119.70.xxx.201)

    김태원씨가 의자에 허리끈 걸렸을 때 넘 웃겼어요.
    " 개줄도 아니고 이게 뭔 꼴이야" 이러는데... 딱... ㅋㅋㅋ

  • 5. 우하하
    '12.7.23 2:17 PM (124.53.xxx.156)

    김태원.. 줄걸렸을때.. 완전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전현무 들어왔을때 너무 재미없어져서 안보다가..
    주배우들어오고.. 봤더니 재미있던데요 ㅎㅎㅎ

    근데 합창 또 하는건... 할말이 없네요..
    그건 진짜 아닌듯 ㅠㅠ

  • 6. ...
    '12.7.23 4:03 PM (222.234.xxx.127)

    그 시간에 주위에 대부분 S본부 런닝*맨 보는데 몇년째 꿋꿋히 K본부 보는 저희 부부...-.-
    남격 첫 피디 종편으로 튀고, 두번째 피디가 너무 재미 없었어요. 게다가 전현*랑 양준*도 재미없었고...
    항상 그 시간에 그거 보면서 일주일분 다림질을 몰아서 하는데, 오죽하면 남격은 요즘 거의 안봤다는..

    확실히 지난주부터 재미있네요. 두 늙은 형아들이 멋모르는 주상* 데리고 노는것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가장 대박은 20kg 감자 두박스와 락커의 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그 감자는 어떤 이유로 그 버스에 있었던건지...감자 준 기사분 아마 부인한테 그 무거운건
    왜 줬냐고 구박 엄청 받았을듯...ㅋ 마지막 부산에 내릴때 그 감자박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고
    테이프로 칭칭 둘러져 있는거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 7. ...
    '12.7.23 4:06 PM (222.234.xxx.127)

    어제 1박 2일도 모처럼 재미있었는데, 오디오 사고 때문에 짜증이...ㅠㅠ
    예전부터 쿨의 김성수의 그 허무한듯한 개그를 좋아했는데, 김성수씨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네요.
    모래사장입니다...ㅋㅋㅋㅋ 왜 사생활 관리는 그렇게 못했는지...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23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286
132122 전세에요. 빼서 나가려하는데.......... 5 만년세입자 .. 2012/07/23 1,867
132121 유기견을 기를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13 .. 2012/07/23 1,791
132120 헬스할때 옷 어떻게 입나요?? 7 헬스시작 2012/07/23 4,755
132119 정수리볼륨 4 정수리 2012/07/23 4,482
132118 성범죄자는 성폭회 1회 한 사람들인가요??? 2 2012/07/23 977
132117 성폭행범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2 싫다... 2012/07/23 1,513
132116 제주 올레1코스는 이제 폐쇄해야겠네요 10 휴우 2012/07/23 6,526
132115 오늘 힐링캠프 볼거다 하니까,,남편이 ~ 4 뼈속깊이딴나.. 2012/07/23 2,557
132114 일본 냉장고 살 수 있는 루트있나요? 3 ... 2012/07/23 2,500
132113 여기 용인인데요.. 헬리콥터 소음으로 신고했어요 ㅠㅠ 10 소음스트레스.. 2012/07/23 3,402
132112 비자금 모았는데... 1 경기댁 2012/07/23 1,519
132111 쉬폰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요 쉬폰 2012/07/23 1,303
132110 와..진짜 덥네요 4 아벤트 2012/07/23 2,214
132109 기름비 여쭤요~ 3 에휴 2012/07/23 1,168
132108 결혼하고 나니 남자 집 해오는거 연연하는게 이해됨 61 ... 2012/07/23 19,591
132107 엄마 우울증 어쩌면 좋죠.... 5 우울 2012/07/23 2,264
132106 맘붙일곳이ᆢ 1 2012/07/23 971
132105 실외기 소리가 원래 이리 큰가요? 3 윙윙윙 2012/07/23 1,611
132104 바르는 모기약 샀는데 효과 없어 짜증 만땅이에요.ㅠ 10 모기약추천 2012/07/23 2,391
132103 특목고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면? 6 유로 2012/07/23 2,589
132102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집살이 6 현명이 2012/07/23 2,793
132101 다음은 어느 은행차례인가? yawol 2012/07/23 1,107
132100 왜 성폭행범들의 화학적 거세를 반대하는걸까요? 14 .. 2012/07/23 2,563
132099 멘붕. !!!옷에 애벌레가 고치를 틀고 있어요 2 핫써머 2012/07/23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