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이 답답하네요

가슴이 답답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2-07-23 13:19:23

이 젊은 나이에..

이런저런 일

특히 성격 이상한 시어머니때문에 홧병이 들었어요

증세는 홧병 맞고, 암튼

속상하기도 한데

요즘들어 자꾸 가슴에 돌덩이 얹은것처럼 답답하네요.

심호흡을 하면 들이 마시는 숨에서 가슴이 아파요.

그리고 티비에서 보니까..

가슴과 가슴 중간 그 곳을 눌러서( 가슴골이라고 해야 하나 좀 그렇지만 유두라고 해야하나

유두와 유두 사이 중간 있죠 움푹 들어간 곳)

 눌러서  아프면 스트레스 화가 많이 쌓인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눌러보니 아프긴해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IP : 58.226.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12.7.23 1:21 PM (222.233.xxx.161)

    제가 요즘 그래요 안하던 마음고생에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보니
    가슴이 답답해서 숨쉬기가 힘들때도잇고 얼른 이 시기를 벗어나야할거 같아요

  • 2. 헐헐..
    '12.7.23 1:22 PM (112.168.xxx.71)

    시대가 2102년인데..조선시대 걸렸다는 며느리 홧병이..

  • 3. 40대 초
    '12.7.23 1:27 PM (115.126.xxx.16)

    아프지 않아요. 건강상태가 썩 좋지는 않은데
    스트레스나 화는 없나봐요. 안아파요..

  • 4. ..
    '12.7.23 1:31 PM (124.54.xxx.76)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지금은 자주 그러진 않는데 그럴려고 하면 겁부터 나고 스스로 안정시키죠...
    10여년 전쯤 심각했는데 신경정신과 약 먹었어요...
    그냥 놔두면 심해지니 약 먹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되도록 문제 제거 하시고요...
    한번뿐인 인생 본인 행복을 위해 사세요...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86 남편분들 회사에서 실비보험 들어주잖아요.근데 또 추가로 드시나요.. 1 .... 2012/08/11 922
139185 강원도 횡성가는데 맛집좀 소개해주세요. 5 부자맘 2012/08/11 2,501
139184 금요일에 카드대금 나가면 토요일에 한도 안생기나요? 4 망했다잉 2012/08/11 2,178
139183 세탁조청소 받아보신분... 6 은새엄마 2012/08/11 2,322
139182 갑자기 남해여행을 가려는데 3 123 2012/08/11 4,970
139181 경주를 몇번째 가는데요-검색도했어요 3 경주 사시는.. 2012/08/11 1,485
139180 김포공항에 택배서비스가 있을까요? 4 택배 2012/08/11 7,472
139179 실비보험이요. 우체국껀 어떤가요? 5 .... 2012/08/11 4,073
139178 캡슐커피머신..보관할때 어떻게하죠? 2 보관 2012/08/11 1,555
139177 면접정장... 1 울내미 2012/08/11 1,169
139176 피부과에서 간단한 균검사만 해도 진료비가 달라지나요? 4 ghfl 2012/08/11 3,654
139175 남편의 말이나 말투에 짜증이 나요. 8 ........ 2012/08/11 4,326
139174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4 매일 수영강.. 2012/08/11 2,996
139173 아내가 아들3명 모텔에서 살해했다는데 ...요 11 누구? 2012/08/11 14,460
139172 다른집도 시부모님 수술하시고 돈 내달라 하시나요? 13 .... 2012/08/11 6,310
139171 상도동 상현중학교가 궁금해요? 3 별빛 2012/08/11 2,487
139170 옐로우캡에서 DSLR 카메라를 분실했어요 ㅠㅠ 9 명품 2012/08/11 3,228
139169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530
139168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2,049
139167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2,222
139166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459
139165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2,901
139164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2,353
139163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413
139162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