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딩 1 공부 도 지지리도 안하고
방학이니 늦은 아침 밥 먹고 나가서
뭐를 하고 노는지 밤 열시 쯤에나 귀가 하고
집에서 아들이 들어 올때까지 이놈을 공부가 아니면
다른 거라도 시켜야 하는데 혼자 걱정하고 있답니다
엄마님들 도대체 아이가 무엇을 배워야 자기 자신에
충실할 수 있을까요
여러 직업이 있지만 딱히 집어서 뭘 배우라고 하기도
그러네요
빈둥 빈둥 놀고 다니는거 보면 큰일이다 싶은데
아들놈은 자신의 인생을 걱정도 안하고
마냥 즐거이 노는거 같아서 답답하답니다.
무엇을 배우라고 해야 할지 아이는 공부 쪽이 아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서 할수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자신의 인생을 걱정도 안하고
마냥 즐거이 노는거 같아서 답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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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사는아이..............
뭔 걱정을 하십니까요?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하고 마냥 부러운데..........
저같으면 아들한테 한수 배우겠습니다 ㅋㅋㅋ
내 자식이라도 그런 생각이 들까요
십중 팔구 아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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