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된 아파트인데요.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유리쪽을 닦는데 타일 틈새가 좀 벌어졌더라구요.
틈새를 막은 시멘트(?) 같은게 벌어졌어요...
그런데 거울 바로옆을 보니 타일에 금이 살짝 가 있네요
거울옆이라 걱정이 좀 되네요.
타일에 금이 가서 공사해 보신 분 계신가요?
7년이나 됬으니 관리소 통해서는 안되겠죠?
틈새만 그러면 틈새 막는 거 사서 하려고 했는데 타일에 금까지 가 있으니 ......
거울과 욕실 장이 나란히 붙어있는데 거울왼쪽과 욕실장 아랫부분이 그렇네요.
저러다 다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니겠죠??
심한 금은 아니고 실금 정도인데.....
일단 관리사무소에서 연락해서 상태 확인만이라도 받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