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레길 살인사건 용의자 잡혔네요

토스트 조회수 : 8,264
작성일 : 2012-07-23 11:13:38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view.php?ar_id=NISX20120723_0011296884&cI...

이것도 통영 여아 살인과ㅡ마찬가지로 근처 에 살고있던 전과자네요.


IP : 115.140.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7.23 11:16 AM (218.152.xxx.206)

    근데 이상한건.. 왜 신체의 일부를 운동화에 넣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 버렸을까요?
    그게 참 이상해요

  • 2. ...
    '12.7.23 11:21 AM (211.40.xxx.126)

    남에게 보이기 위한 전시살인요. 미국같은데서 많다네요. 싸이코패스.

  • 3.
    '12.7.23 11:22 AM (118.41.xxx.147)

    이사람 죽이지않았다고 한다고하네요
    시신을 찾기전에는 정확하게 범인이라고 말하기 힘들것같네요

    아무래도 일이 커지니까
    빨리 종결지을려고 하는것같아서 애먼사람 잡고
    범인 놓칠까봐 걱정스럽네요

  • 4. 음..
    '12.7.23 11:25 AM (39.121.xxx.58)

    전시살인 맞는것같아요.
    손목만 그렇게 이상하게 노출시키고 경찰이랑 사람들 반응보며 즐기는거죠..
    미드 범죄물보면 저런 새끼들 있잖아요..
    소름끼쳐요.

  • 5. 콩나물
    '12.7.23 11:31 AM (218.152.xxx.206)

    저도 수사를 빨리 종결시키려는거 아닌가? 의심이 되서요.
    정확한 법인을 찾아야 할텐데요.
    그래야 불안하지 않을것 같아요.

    엄한사람 붙잡았다간 또다른 살인이 나올수 있잖아요.

  • 6. 범인 맞나요
    '12.7.23 11:57 AM (203.226.xxx.53)

    범죄후 뒷처리 과정 등을 봤을땐 지능적인 싸이코같은데 쉽게 잡히진않겠죠. 이 사건으로 나라가 어수선하고 압박들어오니 일단 범죄전과자 위주로 잡아놓는거 같은데. 진범잡았다고 안심할 단계는 아닌거같네요

  • 7. ....
    '12.7.23 12:00 PM (123.199.xxx.86)

    제주 올레길 이미지가.....큰피해를 입을 것 같으니까..........서둘러 마무리 짓기위해.....'배우'를 쓰는 것 같은데요..
    저 사람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요...

  • 8. ㅇㅇ
    '12.7.23 12:05 PM (121.140.xxx.77)

    연쇄살인임.
    고로 이번에 잡힌 용의자는 그냥 경찰에서 빨리 덮으려고 하는 수작.
    진범은 이미 여러차례 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았고,
    그래서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살인을 자랑하는 지경까지 이른 살인 전문가임.

    한마디로 나 잡아봐라.....하고 살인하고 일부러 신발에 손목 잘라서 넣은 싸이코 패스.
    이런 넘을 지금 증거 하나 없는데 그냥 동네 전과자 아무나 잡았다고 그넘이 그넘?
    절대 아니죠.

    이번 살인범의 프로파일링은,,
    택시 운전기사거나 운전을 업으로 하는 제주도 토박이.
    모든 CCTV의 위치를 다 알고 있는 치밀함.
    잡기 거의 힘들 것임.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title_con...

  • 9. ...........
    '12.7.23 12:10 PM (122.47.xxx.18)

    제주올레가 관광지로 유명하니 빨리 수습해야 해서 그런가요
    용의자가 부인한다고 하던데...증거도 없고..
    경찰은 증거를 확실히 해서 범행을 입증하던가 해야 되겠네요

  • 10. ...
    '12.7.23 12:38 PM (116.43.xxx.100)

    첫 신고자인거 맞나요? 목격자라던데...무슨 csi보는거 같아요 ..늘 범인은 신고자가 많았죠..
    아 무서워서 정말...치안문제 어찌 안되나요??이거..나라꼴이..땅만 파내고 하더니..치안이 개판이네요

  • 11. 저도
    '12.7.23 1:21 PM (222.107.xxx.181)

    보란 듯이 신발 등을 버스정류장에 둔건
    이 바보들아, 내가 그랬어,
    내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지? 그러는거 같아요.
    너무 쉽게 잡고 나니 오히려 의심스러워요.
    미드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 12. 코난
    '12.7.23 1:46 PM (125.135.xxx.83)

    혹시 시체가 꼭 발견되어야만 했던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전시 살인 외에... 다른 방향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06 모 유행가수가 공대생 비하 발언을 했다던데.. 15 ... 2012/08/07 3,781
136405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 ㅠㅠ ^^ 4 감사 맘 2012/08/07 1,294
136404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31 +++ 2012/08/07 10,785
136403 지금 집안 온도 얘기해 봐요~ 18 제이미 2012/08/07 2,435
136402 노래부르는 양학선 어머니 영상..눈물 나요 10 뭉클.. 2012/08/07 4,031
136401 19일 오션월드 추울까요? 5 휴가 2012/08/07 1,092
136400 중고등 한국문학, 세계문학 추천해주세요 중등엄마 2012/08/07 1,058
136399 3,4위전서 일본 이겨 동메달 땄음 좋겠어요 17 축구 2012/08/07 2,641
136398 늘 이맘때면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네요 ㅠㅠ 11 착한남편 2012/08/07 3,719
136397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 덜미… ‘거짓말 릴레이’ 끝나나 세우실 2012/08/07 933
136396 고3 원서써야하는데 경영학과 어떤가요? 19 새벽 2012/08/07 3,128
136395 오이가 얼었는데 이걸로 얼굴 맛사지해도 될까요? 2 맛사지 2012/08/07 1,262
136394 좋아하는 칼국수집의 비결 아시나요? 34 올리브 2012/08/07 5,721
136393 넘 더운 주방, 살 길을 찾아보다. 3 현수기 2012/08/07 1,572
136392 예금분산에 대하여 8 익명 2012/08/07 2,212
136391 구체적인 결혼 얘긴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쿵쿵쿵쿵 2012/08/07 2,108
136390 정품?호환품? 프린트 칼라.. 2012/08/07 545
136389 독특한 꽃배달 아시는 분? 아니카씨 2012/08/07 829
136388 바다래프팅에 대해서 궁굼합니다. 1 현명이 2012/08/07 501
136387 시어머님 싫어하시는분들~ 7 .... 2012/08/07 2,020
136386 씨에프에서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네요 6 rosa70.. 2012/08/07 878
136385 이것도 열대야로 인한 증상일까요? 1 팥빙수 2012/08/07 753
136384 푹꺼진 눈두덩이인데 쌍커풀만 하면 보기 싫을까요?ㅜㅜ 2 도저히 2012/08/07 1,087
136383 책 주문 완료.... 공지영의 의자 놀이.... 7 공지영 2012/08/07 1,406
136382 집에서 운동해도 효과 있겠죠? 4 .. 2012/08/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