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에 현실성 없는 연봉1억 얘기한다고 하시는 분 본인이 택도 안되어서 그렇게 얘기하시나요?
저희신랑 진짜 연봉1억 받습니다. 뻥 치시는 분들만 봤나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 주변에 연봉1억 받는 분 본 적이 없나봐요?
그리고 연봉1억에 변호사나 의사쯤 되냐고 하시는 분. 의사나 변호사 연봉 1억만 될까요? 훨씬 더 될것 같은데요.
이 정도되면 신랑 연봉1억 자랑하려고 썼냐고 또 댓글 달리실 분 있죠?
저희 신랑 여기시 환대 받지 못할 아니 솔직히 홀대 받을 직업입니다. 생산직요.
근속연수 20년 가까이 되구요. 자동차부품제조회사인데 격주로 야간작업 들어 갑니다. 시간외 수당 , 주말에 들어가는 특별수당, 연말 성과급 다 포함되어서 작년 1억천 찍었습니다.
그러니 세상의 또 다른 면도 보시라고 이렇게 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