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 너무 전투적이고 감정적 자기중심사고로 댓글 달아요.
1. ....
'12.7.22 10:49 PM (116.126.xxx.31)오프라인에서라면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또 오프라인이라면 상대방 얘기, 입장 다 듣고나서 자기생각을 말하니,
여기처럼 이기적으로 얘기는 못하죠.2. 댓글
'12.7.22 10:49 PM (119.192.xxx.80)보다보면 화나구. 짜증나요
3. ㅎㅎㅎ
'12.7.22 10:52 PM (121.145.xxx.84)화는 안나구요 그러려니 하고 글 지워요
무슨 지적질들을 그리 하시는지..근데 솔직히 어찌 생각해보면 아 이사람들 스트레스 푸는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4. ...
'12.7.22 10:54 PM (59.15.xxx.61)저는 원글을 이해도 못하면서 댓글다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그리고
남의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꺼 아니냐...헐~5. ...
'12.7.22 11:04 PM (125.177.xxx.31)이런 생각까지도 들더라구요..
혹시..
알바의 변종??ㅋ 이 아닐까..하는..
일부러 이런식으로 원글과 댓글분들이 황당해 하거나 덧증없게 만들어서...82 질 떨어뜨리려는 건 아닐까..
82에서 정 떨어지게 만들려고????
뭐..
이런 생각까지도 들어요..
물론
안그런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요..6. ㅋㅋ
'12.7.22 11:07 PM (125.129.xxx.94)전, 그게 여기 매력인거 같아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7. ...
'12.7.22 11:17 PM (183.98.xxx.104)그래서 짜증나서 요즘 글 안 써요. 다른 사이트에서 글올리고 정보 얻고 여긴 눈팅만 해요.
무슨 글 올리는 사람이 죄인이고 댓글다는 사람은 적선이라도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긴.
악의도 없는 글에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재수없게 댓글쓰는 사람 진짜 많고 그래서 원글자가 기분나쁜 티라도 내면 '원글님 성질도 보통은 아닐 듯' 이런 레파토리 꼭 나오고. 무슨 원글 하나 올리는 게 원죄라도 되나요?? 조언이랑 상관도 없고 그냥 원글 기분나쁘게 하려는게 목적인듯한 댓글에도 보살처럼 참아야 하게???
그리고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모르지만 뭐 좀 가르쳐주는 것도 그냥 좋게 말하면 될걸 무슨 아랫사람 갈구듯이 하는 사람 진짜 많고 아휴~ 암튼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 여기서 다 푸나 싶어서 괜히 그 배설장소가 될까봐 절대 글 안올려요.8. 일부 적극적인 댓글러들이
'12.7.22 11:22 PM (203.226.xxx.62)전투적으로 글을 올려 여기 분위기를 흐려놓고
점령한거 같아요
주로 30후반대 연령층
선거때 출몰하는 알바들과는 다른 주제에 매달리죠9. ....
'12.7.22 11:23 PM (116.126.xxx.31)싸가지없고 깐족대는 댓글들이 여기 매력이라는 사람은...혹시 마조히스트인가요...?
10. ....
'12.7.22 11:23 PM (116.126.xxx.31)그래서 짜증나서 요즘 글 안 써요. 다른 사이트에서 글올리고 정보 얻고 여긴 눈팅만 해요.2222222222222
11. ......
'12.7.22 11:33 PM (116.39.xxx.17)저 요즘 폭발적인 댓글로 상처 받은 사람인데요.
본 내용에 나와 있지 않는 거 까지 추측하며 훈계하시는 분들 본인은 오프라인에서 얼마나 반듯하게 사시는지 보고 싶네요. 그런 인성으로 아이엄마, 아내, 며느리 역할 다 잘하고 계시는지 본인은 문제가 없는지 정^^^^^^^말 궁금합니다.12. 그쵸
'12.7.22 11:36 PM (211.246.xxx.206) - 삭제된댓글덧글도 말이라 구업짓는 일이라 조심해서 해야하는데.....
13. 제 생각엔
'12.7.22 11:36 PM (180.70.xxx.203)82의 물을 흐리려는 주동 세력이 있고...
깨끗한 거리에 침뱉는건 힘들어도 더러운 거리에 침뱉는건 쉽듯이
몰상식한 분란 글들이 많아지니
일부 회원들도 점잖게 숨겨놓고 있던 나쁜 본성들을 편안히 꺼내놓는게 아닐까...
뭐 이런 생각도 드네요14. ....
'12.7.22 11:46 PM (124.56.xxx.63)신동들이죠...ㅋㅋ
신동 = 신기한 동물15. 음...
'12.7.22 11:47 PM (89.204.xxx.165)물론 대놓고 티가나는 악플들도 문제지만
답정녀들의 원글도 문제인 경우가 있어요.
특히 남 뒷담화하고 싶은데 댓글들이 귀신같이 상황파악 다 해서
뒷담화에 공감 안해주면, 댓글이 어쩌고 저쩌고 하죠.
댓글들이 이구동성으로 같은 내용을 지적하면
본인 스스로를 좀 돌아보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저기 글 새로 만들면서 댓글 다신 분들 뒷담화 하지 마시구요.16. 귀신씨나라까먹는 댓글
'12.7.23 3:18 AM (116.200.xxx.234)근데 본인은 귀신같이 알아채서
댓글로 동조 안해준다고 하는데
거기서부터 악플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결국 글에없는 추측일 뿐이거든요17. ..
'12.7.23 7:14 AM (72.213.xxx.130)저도 물론님 말씀에 동의해요.
그리고
저는 처음 몇개의 댓글은 딴지를 걸어도 그러려니 해요.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자는 것인데
언제나 나와 동조하는 글을 기대할 수 없는 게 어쩌면 당연한 거라서요.
오히려 뻘댓글 달아주신 댓글님 덕분에 진정으로
주옥같은 조언도 나중에 달리는 경우를 참 많이 봤거든요.
사람이 많으면 그 중에는 남보다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 계세요.
그런 분들은 거의 첫댓글이나 일찍 만나기 어렵고요,
핀트 안 맞는 댓글이라도 너그렇게 받아주는 융통성있는
원글에 대한 진정된 마음으로 구체적으로 조곤조곤 조언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전 뻘댓글에 대하여 상처보다는
사실 글에 나타난 경우만 보고 판단하는 입장에선
원글님의 소소한 설명이 없으면 개인이 가진 상식선에서 댓글을 달 수밖에 없겠구나 이해합니다.
그게 싫으시면 오해가 생기지 않게 글을 써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뻘댓글은 다른 댓글러님들이 다 판단해서 욕해주시더군요.
제 생각에 요즘에 댓글이 긴 글의 경우는
제목이나 주제가 쇼킹하거나
원글이 더 이상한 경우
글 자체가 도움이 되는 경우 (저장합니다~ 댓글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주옥같은 댓글이 빛나는 이유도 그 만큼 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짜로 빛나는 무조건 원글편만 들어주는 댓글들이 과연 원글에게 도움이 될런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18. 불감증
'12.7.23 1:12 PM (121.140.xxx.77)전 알바세력이나 이런건 아닌거 같고...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많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특히 노처녀 히스테리 장난 아닌거 여러번 확인했구요.
어제 베스트 간 글 중에도,
외국에서 한국녀가 서양남자와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비웃었다는 댓글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원글자를 비난했죠.
근데 그 비난한 사람들 아이피가 다 외국 이곳저곳 이었어요.
그 사람들이 알바거나 혹은 다른 의도가 있었겠어요?
다들 피해의식있고,,
또 그 아이피중 하나는 제가 알던 아이피인데..
외국 사는 30대 후반의 노처녀였거든요.
그분도 엄청나게 욕하면서 한국남자가 외국나가면 더 난리라는둥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을 달더라구요.
이렇듯 자기의 현재 환경과 관련이 있는 어떤 글에서는,,
그로 인해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까칠한 댓글들을 많이 달죠.
예를 들어,
돈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돈과 관련된 문제의 원글에는 마구 까칠한 댓글을 달 것이고,
며느리 때문에 힘든 시어머니들은 비슷한 며느리라고 생각되는 원글에게 그런 댓글을 달 것이고...
또 베스트에 올라온 글중에,
남성이 자기 스펙 말하면서 어떤 여자 원한다고 하니까...
대뜸 베트남이나 이런 동남아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죠.
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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