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만 곧이곧대로 해석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내용을 확대해석하셔서 자기마음대로 추측 하시면서 남을 평가 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요.
제 사생활이나 생각 함부로 올리면 안되겠단 생각 많이 드네요.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그런 분들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오프라인에서도 글 만큼 자기생각 거르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 온라인에서 자존심 상할 만큼 해대면서 오프라인에선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보이지 않은 곳이라고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 내용만으로 모든걸 판단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연예인들이 악플로 고통받는 이유를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