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상은 방광염인가요?

n,n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2-07-22 19:32:33

소변 볼 때 아래가 찌릿찌릿하고, 소변을 자꾸 보게 되고, 시원한 느낌이 없고 아래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통증은 없구요.

이런 증상이 방광염인가요? 처음 경험하는 증상이라서 당황스럽네요.

조금 전부터 이런데요, 낼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간다면 산부인과, 비뇨기과 중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낫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아이 방학 시작과 동시에 아파서 걱정스럽네요. 

IP : 221.15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7:34 PM (112.184.xxx.68)

    네 방광염 맞는거 같아요.
    꼭 병원 가세요. 자칫 신우신염으로 번져요.
    비뇨기과 가는게 정상인데 산부인과 가셔도 되구요.
    약은 일주일 이상은 먹는거 같던데.
    약 먹으면 바로 괜찮아요

  • 2. dma..
    '12.7.22 7:48 PM (115.126.xxx.16)

    면으로 된 헐렁한 팬티 입으시고 바지말고 치마 입고 계시면 좀 나아져요.

    일단 비뇨기과나 산부인과, 것도 아니면 내과 가셔도 되구요.
    방광염 약은 하루정도만 드셔도 효과는 확실히 나타나는데요.
    그래도 약먹으라는 것만큼 다 드시고, 병원에서 그만와도 된다~할때까지 다니셔야
    다음에 재발이 잘되지 않습니다.

  • 3. ..
    '12.7.22 7:49 PM (122.37.xxx.227)

    백프로에요 저 얼마전에 똑같은 증상으로 산부인과에서 일주일 약 먹었어요.
    저같은경우 커피 먹지 말랬는데 못참고 먹어서 좀 오래 걸렸어요ㅠㅠ
    커피 술 정대 드시지말고 물 자주 많이 드세요 소변으로 염증 빠져나와요
    약 꾸준히만 먹음 금세 좋아집니다
    약국가서 약 사다먹는건 반대에요 지금 당장은 효과있을진몰라도 재발우려크고
    윗분말씀처럼 신우신염발전될수도있고요

    산부임과서 소변검사만하면 금방 결과나와요 병원서 염증항생제주사 한방 맞으면 더 효과좋고요 제가 병원간날 두명이나 걸린사람있더라고요 여자들 자주 걸린대요

  • 4. ...
    '12.7.22 8:06 PM (110.14.xxx.164)

    저도 지금 약먹는데..
    점점 심해지니 내일 꼭가시고요
    내과 ..대부분 진료가능한데 주사 맞으면 훨씬 빨리 나아요

  • 5. 메아쿨파
    '12.7.22 9:11 PM (110.10.xxx.108)

    저도 경험 있어요..자주 마렵다가 어쩔때는 갑자기 쭈악하고 급하게 나올 때도 있어요. 피부비뇨기과에서 병원에서 약지어 한 일주일 이상 먹었어요.

  • 6. 도움을
    '12.7.22 9:21 PM (125.138.xxx.35)

    도움을 드리자면..우선은 항생제 치료하구요..그거 재발 잘되는 병이에요..

    크렌베리를(울나라 의사들은 잘모르더라구요..근데 외국에서는 의사가 말해요 크렌베리 많이 먹으라고..) 드세요
    근데 크렌베리과일이나 크렌베리음료는 당이 많은데..그 당이 몸에 흡수를 저하한데요..
    그러니 크렌베리 캡슐을 사서 드세요. 외국에는 크렌베리만 캡슐 또는 분말로 약국서 파는데요 효능에 방광및 요도건강에 좋다고 쓰여 있어요..그걸 한통 사서 다먹을때 까지 꾸준히 드시면 재발 안하실 꺼에요.
    한국에선 솔가에서 크렌베리 + 비타민 제품 쉽게 구할수 있구요 아님 외국구매 대행 통해서 사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약하게 반응 처음 올때 물엄청 (외국의사는 3.5리터 먹으라고해요) 먹으면 저절로 잘 낳아요..
    방광에 있는 염증이 물에 쓸려서 잘 내려가거든요..

    지금 증상은 무조건 항생제 드셔야 할것 같구요.. 앞으로는 물자주 드시고 크렌베리 제품들(캡슐, 분말 권장) 많이 섭취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50 지금 효민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3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015
133249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873
133248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061
133247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181
133246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415
133245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409
133244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968
133243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01
133242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0,940
133241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683
133240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706
133239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7 .. 2012/07/30 18,832
133238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263
133237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704
133236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379
133235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725
133234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306
133233 신랑이랑 싸우면 갈데가 없어요. 17 ㅇㅇ 2012/07/30 3,755
133232 내용 없음 5 증오스러 2012/07/30 1,272
133231 조준호 선수 잘생겼네요 ㅋㅋ 5 .// 2012/07/30 2,052
133230 아마도 그 스페인 남자랑 일본남자랑 했으면 유도했으면 2 아마도..... 2012/07/30 1,405
133229 조준호 선수 동메달입니다~!! 8 bluebe.. 2012/07/30 1,900
133228 반찬하나도안해놓고 새벽에 오기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왜그럴까요? 19 토마토 2012/07/30 5,277
133227 24개월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30 18,843
133226 조준호선수 참 차분하네요...감정이 얼굴에 표시나지 않는거 같아.. 1 2012/07/3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