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샘 취업할까합니다 조언좀주세요

일할엄마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12-07-22 16:02:49
쌍둥이여아 이제다섯살 됐습니다.
이제 슬슬일하려하니 겁이나네요..
면접보고 다음주사박오일 연수가는데 이것저것걸리는것도많고..에효
애들이 어린이집마치면 세시반인데 다시미술학원갔다옴 다섯시 ..
지금은 대학스무살 남동생이방학이라서맞아주지만 방학 끝나면 어린이집이나학원에서 한시간더있어야겠죠...
면접본날 세미나들으러온 옆엄만 딸하나육학년인데도 망설이는데..
일단 일주에 이틀정도일하고오십과목만해도 된다해서 용기내보는데 잘할수있을지 ...
남동생은 애들을 눈으로볼순있어도 씻기거나 해먹일수가없어
집근처 직딩동생이 투잡식으로 봐준다고 합의는봤는데 걔도집
은멀어서 ..
주삼회만 일하는 엄마도있던데 시작전에 우선사박오일 집비우
려니 빨래청소하다 한숨한바가집니다
유사업종 종사하셨거나 경험있으신분조언바랍니다
IP : 211.24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2 4:27 PM (211.243.xxx.236)

    길게 말하기도 힘드네여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을 정도에요
    며칠전에도 이런 글 올라왔어요 검색좀 해보세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 2. ....
    '12.7.22 4:28 PM (211.234.xxx.219)

    꼭 지금 당장 일해야하나요?
    구몬은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
    연수없이 뽑을때있어요
    얘들샘께서 출퇴근 연수니 기회가 좋다고
    그런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럴때하세요

  • 3. 무슨글인가요
    '12.7.22 4:56 PM (175.223.xxx.126)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무슨단어 넣어검색할까요 위에..님^^

  • 4. mi
    '12.7.22 5:08 PM (121.167.xxx.154)

    학습지 나 방문교사 로 검색해보세요.
    다들 말리시는 댓글뿐입니다....

  • 5. ...
    '12.7.22 5:13 PM (110.14.xxx.164)

    못해요 저녁 8시넘어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6. 도시코
    '12.7.22 8:05 PM (175.116.xxx.17)

    현재 구몬샘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네요. 육체적으로 힘든거야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워낙 사양사업이다 보니 회사에서는 더 쪼아대고 당연히 그 밑에 관리자들이 선생님들 쪼아대서 괴롭기만 합니다. 일단 과목을 받으면 당장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둘수도 없고요, 6개월 걸리는 사람도 봤네요. 몇번이나 그만두겠다고 얘기해도 들은체도 안합니다. 참고로 아이들이 대1, 고1 이라 시간에 구애받진 않습니다만, 정말 괴롭네요. 그만둘날만 기다립니다.

  • 7. 지역이 어디신지...
    '12.7.22 10:02 PM (58.77.xxx.8)

    서울,경기권이면 학습지 교사보다는 인강관리선생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47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415
133246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409
133245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968
133244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01
133243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0,940
133242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683
133241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706
133240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7 .. 2012/07/30 18,832
133239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263
133238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704
133237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379
133236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725
133235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306
133234 신랑이랑 싸우면 갈데가 없어요. 17 ㅇㅇ 2012/07/30 3,755
133233 내용 없음 5 증오스러 2012/07/30 1,272
133232 조준호 선수 잘생겼네요 ㅋㅋ 5 .// 2012/07/30 2,052
133231 아마도 그 스페인 남자랑 일본남자랑 했으면 유도했으면 2 아마도..... 2012/07/30 1,405
133230 조준호 선수 동메달입니다~!! 8 bluebe.. 2012/07/30 1,900
133229 반찬하나도안해놓고 새벽에 오기를 바라는 시어머니는 왜그럴까요? 19 토마토 2012/07/30 5,277
133228 24개월아기 열이 39.6도 9 .. 2012/07/30 18,843
133227 조준호선수 참 차분하네요...감정이 얼굴에 표시나지 않는거 같아.. 1 2012/07/30 1,440
133226 지금 이긴 일본선수요 1 ,,, 2012/07/30 1,611
133225 차가운바람 잘나오는 드라이기 좀 추천해주세요 6 .. 2012/07/29 1,837
133224 지금 하는 유도.. 저 일본남자 그사람 맞죠? 3 ........ 2012/07/29 1,919
133223 신용평가회사 직장으로 괜찮아요? ... 2012/07/29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