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줌마
'12.7.22 2:47 PM
(58.227.xxx.188)
그러게 말입니다.
며느리 돈 벌어오는건 좋아도 자기 아들 아침 못얻어먹는다고 전전긍긍하는 시어머니들 보면 확~
2. 헛
'12.7.22 2:55 PM
(211.234.xxx.133)
벌기 싫어 안 버는 게 아닌데. 그럼 아내보다 벌이기 적은 남자들도 많던데 똑같이 적용???
액수가 아니라 노동강도를 봐서 일을 나눠야죠. 돈 얼마 못 벌어도, 그게 남자든 여자든, 힘든 일을 하면 그만큼 좀더 쉴 수 있어야지 않아요??
참 어디서 저런 걸 기준이라고......
3. 당근이죠.
'12.7.22 2:56 PM
(175.223.xxx.85)
맞벌이하면 당연히 가사노동과 육아도 분담해야죠.
똑같이 분담하되,
아무래도 수입이 더 많아 가정경제에 대한 기여도가 적은 쪽이,
적은 분량만큼 다른 쪽으로 좀 더 기여해서,
균형을 맞춰야겠지요.
남자든,여자든요^^
4. 당근이죠.
'12.7.22 2:58 PM
(175.223.xxx.85)
윗글 수정.
수입이 더 적어 경제기여도가 더 낮은쪽이,
적은 분량만큼 가사노동이든 뭐든 더 해서,균형을 맞춰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5. ..
'12.7.22 3:01 PM
(1.245.xxx.175)
그래서 내가 넝쿨당을 제대로 못봄.
아침에 빵먹으면 밥안먹인다고
며느리가 눈치봐야하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
차윤희는 뭘그리 할말도 못하고 공손공손 저자세인지? ;;;
6. 맞벌이 하면
'12.7.22 3:01 PM
(58.231.xxx.80)
도우미 쓰는게 맞습니다.
도우미 쓰는거 보다 여자가 적게 벌면 전업이 맞고
원글님 글처럼 할려면
전업은 남편에게 가사 도움 바라는것도 안되는거 아닐까요? 육아는 참여 해야겠지만
기여도 따지면
우리나라 정서상 적게 버는건
여자가 될 확률이 높으니
적게 버는 만큼 여자가 집안일 더 해라 이것도 좀
7. 흠흠
'12.7.22 3:02 PM
(211.246.xxx.104)
아주 공평하게 정확하게 하려면
수입수준, 노동강도, 근무시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분담량을 논하는게 맞긴하죠.
8. 제일 좋은 방법은
'12.7.22 3:06 PM
(58.231.xxx.80)
요즘 같은 세상은 아들,딸 다 결혼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각자 번돈으로 도우미 쓰면서 편안하게 직장다니고
아이도 꼭 낳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요즘 들어요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골치 아프게 니가 많이 하니 내가 많이 하니
우리딸 남의 아들 아침밥 해먹이는거 손해같고
시댁에서 한푼도 받은거 없다는 소리 듣지 않게
아들 집해줘야 해서 노후 불안해 하면서 집값 보태지 않으면
부모입장에서도 좋고
9. ..
'12.7.22 3:08 PM
(211.36.xxx.253)
무슨 경제적 기여도로 가사일 분담량을 정합니까. 우리처럼 경제 분배가 부당한 나라에서요. 체력이 남자가 월등하니까 중국처럼 주부 역을 전담시켜도 여자처럼 피곤하지는 않을걸요.. 남자들 수수께끼 중 하나가 여자들의 저질 체력이랍니다. 행복하자고 한 결혼인데 각자가 체력적으로 부당하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조정하는게 진짜 공평한 거죠.
10. 결혼
'12.7.22 3:14 PM
(203.226.xxx.58)
결혼 시작부터 공평해야돼요
11. 육아는 공동...
'12.7.22 3:14 PM
(114.202.xxx.134)
이라는 말에도 남자들이 할 말이 많나요? 헐...문제가 심각하군요.
12. 푸호호호
'12.7.22 3:19 PM
(125.129.xxx.118)
211.36 얘 논리에 따르면 뚱녀들은 긴장좀 해야할듯 ㅋㅋㅋㅋ장미란은 결혼하면 집안일 200% 부담 확정이네요 푸훗.
13. ...
'12.7.22 3:21 PM
(115.41.xxx.10)
왜 재산적 기여도를 따지는걸까요?
아침에 똑같이 출근해서 똑같이 퇴근하면 둘 다 피곤하긴 마찬가진데,
왜 여자만 동동거리며 집안일에 육아에, 잘 때까지 쉴 수가 없는거죠?
여기서 더한건 주말이면 시댁행.
어느 쪽이 집을 해 왔니, 어느 쪽이 더 버니.. 그런 소리 말구요.
같이 일을 하면 그게 얼마가 됐든 집안일도 서로 나누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한다는거에요.
14. 이렇게 합시다
'12.7.22 3:22 PM
(58.231.xxx.80)
집해오는 사람이 가사 부담 적게 하는거
남자가 3억 해오고 여자가 2천, 3천 해오면
여자가 가사 2억7천 될때까지 하는걸로 이럼 여자집에서도 집해오지 않을까요
ㅋㅋㅋ
15. ..
'12.7.22 3:22 PM
(117.111.xxx.26)
여자는 결혼에 자기 집뿐만 아니라 시댁 시다바리가 되는 비용이 반영돼요. 직설적으로 말하면 남자 몸종 되는 거, 시가 식구 종되는 거.. 남자편에서 보면 돈 주고 구입하는 비용이 싸게 먹히는.. 즉 남는 장사기 때문에 현재의 비율이 말많은 와중에도 유지된다고 봐요. ㅡ.ㅡ; 결혼 문화의 부조리는 순환 논리같지만 남녀 불평등한 지위에 있는 거고, 그 불평등이 남자쪽에 좋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양자를 피해자로 만들기도 한다는 실례가 결혼 비용에 드는 격차인 셈이죠.
16. ..
'12.7.22 3:23 PM
(117.111.xxx.26)
닥치고 시가에서의 가정 독립, 가사 평등 분배면 결혼 비용 격차도 빠르게 소멸될 겁니다.
17. ..
'12.7.22 3:27 PM
(117.111.xxx.26)
시댁과 연 끊으라는 말이 정상 관계에서 나옵니까? 주종 관계니까 나오는 이야기 아니예요. 그리고 위에 덧붙일 조건이 하나 더 있네요.
남녀 임금 격차 소멸.
18. 솔직히 말합시다
'12.7.22 3:28 PM
(58.231.xxx.80)
시댁 시다바리????
시모 생신에도 외식하자 환갑도 생일이다
시댁이랑 휴가도 가지 마라
시댁에서 조금만 잘못해도 인연 끊어라
시댁 가지 말라는 분들이
시댁 시다바리 잘도 하겠네요
시댁 시다바리라 집받는게 당연하면
시다바리 답게 하던가 평등하지 못하니 어쩌니 불평은 왜 하나요?
아닌가요 117님?
19. ..
'12.7.22 3:31 PM
(117.111.xxx.26)
우리 나라 여자 인권이 아랍권 바로 윕니다. 여자들 그렇게 하대하고 못살게 굴면서 차별한다는 인식조차 없는 사람이 대다수 인구라는 거죠. 여성 상위라는 불평이 어떻게 나오는지 남자들에게 되묻고 싶을 때 많은데, 남자들 불평은 왜 나오는지 그것을 묻고 싶네요?
20. ..
'12.7.22 3:34 PM
(117.111.xxx.26)
차별이란 건 아무리 조정해도 사람을 고통 속에 몰아넣죠. 집 받는다고 해 봐야 그것 때문에 함께 대출갚는 여자들 뼈빠지는 거 어이없을 정도고.. 물질을 주니 그것 이상의 노가다와 인격적 모독을 감수하라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남는 장사.. 그게 남자들에게 남는다는 말은 뒤집어 여자들에게 무슨 뜻이겠어요??
21. ..
'12.7.22 3:36 PM
(117.111.xxx.26)
지금 현재의 부조리를 두둔하는게 아니고 부조리의 원인이 뭔지 따져보자는 거죠. 따져보면 해법 나옵니다. 단순한 논리 전개 과정이에요.
22. ..
'12.7.22 3:40 PM
(117.111.xxx.26)
좀 덧붙이면요.. 결혼에 대한 목적 자체가 핀트 어긋난 문화예요. 상대방과 나의 성장을 도모하는 함께함이 아니라 내 편의를 도모하는 이기적 동기가 결혼이니 모순이 자꾸 생겨날 밖에요. 그리고 이건 특히 남자들이 더 심하니 문제의 상당 부분을 남자측에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이혼율 최고인 나라에서 원인을 따져보는 것 신중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23. ..
'12.7.22 3:41 PM
(117.111.xxx.26)
우리나라가 아랍권 바로 위 정도 수준이라는 건 세게 여성 인권 조사가 그리 나왔으니 하는 말입니다. 차별에 젖은 사람은 그런 줄 못 느끼죠. 밖을 봐야죠.
24. ..
'12.7.22 3:43 PM
(117.111.xxx.26)
생각보다 자주 국제 기구 발 여성 인권 바닥권이란 조사 나와요. 시사에 관심 가집시다. 왜 그런지도 생각하구요.
25. 결혼비용
'12.7.22 3:45 PM
(112.153.xxx.24)
주위에 결혼비용 여자가 남자랑 똑같이 또는 더 많이 부담해도
시댁은 시댁이더이다...
오히려 혹시 아들 무시당할까 시가 무시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더 난리 난리 하는게 대부분이지
뭐 똑같이 부담하고 평등하게 했다고 독립한 한 가정으로 인정해주는 줄 알아요??
시댁에서 집 안하고 결혼비용 더 부담안하니까 종속된 삶을 산다는둥...
웃기고 있으시네요
남자가 더 떨어지면 질수록 (경제적으로) 일하는 며느리는 아들 아침밥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지 잘났다고 무시한다고...생각하는 이게 시가 마인드에요
물론 당신 딸은 사위 보다 못날거 없는데 육아나 가사 분담이 불공평하면 사위 미워 죽죠
며느리가 하면 흐뭇~
그냥 이게 주위에 흔하디 흔한 현실이에요..
26. ..
'12.7.22 3:46 PM
(117.111.xxx.26)
문화의 힘이 정말 큰데..어떤 것도 집단 문화가 되면 그거 나 혼자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임금 격차,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역할 행동 기대.. 다 혼자 깰 수 있는 게 아니고 같이 풀어가야 하는 문제예요. 집단 현상을 개인화하면 문제를 오독하는 겁니다.
27. ..
'12.7.22 3:53 PM
(117.111.xxx.26)
일단 가사와 육아가 금전으로 환산 안되는 무보수 노동이라 임금 노동보다 가치가 낮다고 폄하하는 것부터가 성차별 문화에서 나오는 의식이에요. 여성 노동은 가치의 비중에 상관없이 그저 여성이고 무보수라는 이유만으로 격하돼요. 가사 육아 노동의 분배가 제대로 있어야 노동 가치에 대한 합리적인 문화 조정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차별의 문화 때문에 생긴 결과.. 그 쳇바퀴에서 빙빙돌자고 하는 게 대다수 남자들이 하는 말이니 여자들 입장에서 모순이 생기거든요. 남자들도 피해를 봅니다만 시각이 협소해서 제대로 된 해법이 아니라 더 깊은 모순에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전반적인 대 토론이라도 해야겠죠.
28. ㅉㅉㅉ
'12.7.22 4:11 PM
(94.218.xxx.228)
아. 증말 드러워서 어디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겠나요. 나도 잘날만큼 잘났구만. 이러니 국제결혼이 늘죠. 요즘 능력있는 골드미스들 능력있는 외국 연하남이랑 결혼 많이 늘었슴다.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29. 불평등하면
'12.7.22 4:21 PM
(58.231.xxx.80)
결혼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아랍권 대우 받으면서 왜 결혼하시는지
117님 그런 대우받고 사시나 본데 안타까워요
30. 그래서...
'12.7.22 5:08 PM
(222.96.xxx.131)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죠.
출산율 저하 운운하는게 우스운게 막상 결혼한 부부만 따져보면 2명은 낳는다는 통계가 나와요.
결국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고 하다 보니 출산율 저하도 되고 매매혼도 심해지고 하는거죠.
남의 조상 제사 지내는데 일해야 하는 상황은 외면하면서 결혼할때 남자가 보금자리 얻는 상황은 물어뜯는 현실도 문제구요. 여자가 전세금 마련했다고 시댁 제사 안지내겠다고 하면 이 게시판에서만 해도 무슨 소리가 나올지...;;;
31. 자랄 때부터..
'12.7.22 6:35 PM
(218.234.xxx.76)
부모가 아들딸 차별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되어야겠죠. 원론적으로는..
저는 차별을 심하게 당한 편이라(아버지한테서) 다른 여자아이들도 다 저 같은 줄 알았어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다 딸을 차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경우를 보고 더 상실감이 크더군요.
아들한테 저녁 안차려주면 밥 굶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들-더 어린 딸한테 오빠 저녁 차려 주라 하죠.
공부 시키는 것부터 외부 캠프나 교육 기회부터 동등하게 주어야겠죠.
32. ...
'12.7.22 9:27 PM
(122.42.xxx.109)
요즘시대에 남녀차별하며 키우는 집이 얼마나 된다구요. 오히려 딸이 더 좋다 역차별이 있다면 몰라도.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급여가 남자들보다 작으니 수입기준 가정기여도 따지는 거에 강력히 반발하는거지 얼마전에 내가 남편보다 더 버는데 왜 이런 가사일까지 신경써야하나 그런 글도 올라왔듯이 연상연하도 많아지고 여성들의 급여가 남자보다 많은 경우 자기들이 먼저 나서서 수입으로 인한 가정경제기여도 따지고듭니다.
33. ㅋㅋ
'12.7.22 11:16 PM
(112.186.xxx.42)
윗에 남자 인간은 무슨 딴나라에서 사나..
동등한 조건으로 같은 기업 입사했을때 남자 여자 연봉 차이 납니다.
그리고 여자는 결혼해서 임신이라도 하면 승진 기회 거의 없어지구요 출산후 돌아오면 자리가 이상한 곳으로 이동 되어 있는 경우도 허다 해요
맞벌이 하는데도 가사 육아 더럽게 안해서 oec국가중 최하위 먹은게 한국 남자구요
하루 가사노동이 여자는 4시간 남자는 20분이라는 통계도 나왔다죠
심각한거 맞아요
그리고 남자들 결혼할때 집 해온다고 하는데..이럴경우 여자랑 비슷한 연배로 결혼하면 이건 점점 갈등이 줄어들꺼에요 어린여자만 찾는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반반해서 결혼하자? 이건 말도 안되겠죠 ^^
제사 지낼때도 남자들 요리 하나요? 앉아서 처먹고 있을껄요?
웃긴건 여자들 맞벌이 안하면 완전 괴물 거지취급 하면서 자신들의 삶은 변화가 거의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현대 여성들이 결혼을 점점 기피 하고 있고 남자들은 그래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기에
매매혼까지 서슴없이 하는 겁니다.
34. ....
'12.7.22 11:58 PM
(112.153.xxx.24)
윗님 글 오독 하시지 말고..
누가 그대로 산다고 했어요?
결혼비용 차별 문제 해결 되면 시댁식구 태도도 바뀌고 육아 가사분담 모두 해결될것처럼
윗분들이 써놓아서 웃긴다 했던 거에요...
그게 무슨 해결책인양
그리고 스스로 노예 취급을 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거에요
권리를 싸워서 얻어야 하는 현실요
35. 불감증
'12.7.23 12:44 AM
(121.140.xxx.77)
결혼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아랍권 대우 받으면서 왜 결혼하시는지
117님 그런 대우받고 사시나 본데 안타까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6. ...
'12.7.23 1:44 AM
(119.71.xxx.179)
시댁 시다바리비용 ㅎㅎㅎ.
37. ㅡㅡ
'12.7.23 2:41 AM
(121.129.xxx.194)
그러니까 며칠전 김미경씨까 강연에서 그랬잖아요
남자고 여자고 불공정 거래 하지 말라고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는 불공정 거래 하지말고
남자는 맞벌이 요구하면서 가사, 육아 책임 안지는 불공정 거래 하지 말라는 거죠
남자 여자 월급 액수까지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인생 피곤해서 어찌 사나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쪼잔하게 굴면 결혼에 희생이란건 아예 배제된다는건데 뭐하러 결혼을 해요
큰 줄기를 잡아놓고 그 안에서 양보하기도 하고 양보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면 되는거죠
그리고 117님은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런 대우 받고 사냐는 분들은 뭔가요? 117님이 그렇게 살고 있다고 얘기한거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안타깝다고 빈정거리기까지 ㅎㅎㅎ 정말 어이없는 댓글이예요
38. ,,
'12.7.23 4:28 AM
(119.71.xxx.179)
아마, 앞으론 자식들 결혼하든 말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걸요. 특히 아들부모들이, 집 해주면서, 제발 결혼해라~ 하지 않을거같아요.
39. ..
'12.7.23 7:35 AM
(152.149.xxx.115)
국토방위, 국방을 여성들이 일어나서 국가에 청원하여 이스라엘처럼 하지않으면 어느 방안도 백해무익.
군대도 여남평등하고 나서 이문제를 논해야...
여자는 어려서부터 어버지에게 곱게 자라나 배려만 받고 공주처럼, 남친에게 데이트비용 다 부담, 결혼시 남친이나 남친 부모에게 아파트 몇억 부담케하고, 늙어서는 오래도 살아 국가에 지원받는 부담스런 존재로 사는 것을
이제는 개혁해야
40. ...
'12.7.23 7:37 AM
(152.149.xxx.115)
김미경씨까 강연에서 매번 그랬잖아요
한국 여자는 불공정 거래 하지 말라고
남자는 집, 여자는 10% 혼수라는 불공정 거래 하지말고
공평하게 부담하고 국방도 공평하게 여자도 군대가야 하고...
41. sooge
'12.7.23 7:49 AM
(222.109.xxx.182)
152xxx야~ 헌법을 누가 제정했냐? 국개의원이 했지? 미친 새끼야 국개의원한테 건의를 좀 해봐라.
여자들이 헌법 제정했냐? 국방의 의무 누가 지도록 했냐? 미친 십새끼야
42. 이상하네
'12.7.23 9:05 AM
(210.124.xxx.109)
국개의원이 남자고 헌법만든 사람이 남자라서 남자만 군대가게 했다면
삼성이나 현대의 사장이 남자라서 남자에게 더 임금을 많이 주거나 남자만 뽑는다고 해도 할말 없겠군.
43. sooge
'12.7.23 9:07 AM
(222.109.xxx.182)
이 멍청한 새끼야..군대랑 일해서 월급받는거랑 뭔 상관관계임? 이건 논리도 없는 미친 새끼아니야?
44. ;;;
'12.7.23 9:49 AM
(152.149.xxx.115)
삼성이나 현대의 사장이 남자라서 남자에게 더 임금을 많이 주거나 남자만 뽑는다고 해도 할말 없겠군요.
차별을 당하지 않으려면 여자와같은 쫌팽이 감정적 존재가 아닌 남자와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야...
힘들게 군대다녀오고 산업체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누군 집에서 편하게 있고 그 차별을 누가 인정안하겠어요
그레서 조직사회에서는 남자를 고용하고 더 승진시키고 임금을 더 많이 주려고 하겠지요
45. ...
'12.7.23 10:00 AM
(221.161.xxx.241)
겷혼 안 한다고 누가 잡아 가는 것도
아닌데....
평생 억울하다 분하다 하지 말고
혼자 삽시다.
46. 익명..
'12.7.23 10:47 AM
(49.132.xxx.81)
하하.. 백번 말해봤자 입 아프지요..
한국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저희는 외국생활이 길어서 남편이 정말 많이 도와주는 편인데도. 가끔씩 울컥하더라구요...
(저는 어쩌다 보니 남편보다 수입이 많습니다.)
우리아들만큼은 고지식한 한국남자로 안 키우려구요..
남자가 부엌에 서 있는 건 이상한 것도 처량한 것도 아니라고,
여자나 남자나 상관없이 가사는 집에서 시간나는 사람이 하는 거라고..
그리고 여자라서 남자라서를 떠나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법도 가르치려고 합니다...
47. 브런치
'12.7.23 11:09 AM
(210.181.xxx.254)
그냥 모계사회로 갔으면 좋겠네요.
48. 결혼 억울하면
'12.7.23 1:27 PM
(58.231.xxx.80)
꼭 할필요 있나요?
장제로 결혼 시키는것도 아니고
억울하면 하지마세요
49. ...
'12.7.23 1:27 PM
(183.97.xxx.94)
그냥 남자 여자 서로들 다 억울하니 깨끗하게 혼자 삽니다.
그게 최고인듯..
50. ㅋㅋ
'12.7.23 1:38 PM
(112.168.xxx.71)
어차피 삼성 현대에서 여자 안뽑아도 되네~이러는 남자들
삼성 현대에서 덜떨어진 이런 놈들도 안뽑아요 ㅋㅋㅋ
여기서 이런 글만 쓰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여성 비하 발언 써대는 놈들을 미쳤다고 뽑겠나 ㅋㅋ
51. 답답
'12.7.23 1:55 PM
(61.79.xxx.213)
그렇게 잘난 사람들 여기서 떠들지말고 가사분담 할수 있게
남편 교육이나 잘시키세요
이런 문제 한두번 올라온것도 아니고
억울하면 이혼 해서 혼자 살던가
남편을 잘 설득해서 같이 하던가
못난 찌질이들 지 남편은 그렇게 못만들면서
글들은 왜올리누...
52. ㅎㅎ
'12.7.23 2:37 PM
(112.72.xxx.186)
개거품 물면서 흥분하는 여자들 따로 있구만요.ㅎㅎㅎ
여기 일부여자들은 남자들을 일반화 시켜서 한국남자 전체를 비하 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위에 미친년이 하도 얼토당토 안하게 싸질러대서 현대, 삼성의 예를 든건데, 완전 말도 안통하는 찌질한 년들이구만요.ㅎㅎㅎ
53. ㅎㅎ
'12.7.23 2:37 PM
(112.72.xxx.186)
마누라, 딸년들 교육 잘시켜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