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오는길인데
길에서 어떤 여자분이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가면서
아빠한테 안겨있는 아이에게 소리소리 지르는거예요.
" 그럴땐 너나 잘하세요라고 하는거야
선생이 너한테 그러면 너는 너나 잘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거야
왜 너나 잘하세요 말도 못한거야 이세상에 너를 제압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알았어?
너나 잘하세요. 너나잘하세요"
소리소리 지르며 아이에게 말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돌아보았더니 덩치는 산만한 여자가 아이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것이었다.
선생님한테 너나잘하세요라고 말하라고 시키고 있는 여자
이거 엄마로서 자격 있는거 맞는지
세상에 널 제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니
이 엄만들 누가 제압(?)할수 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