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돈돈 하지만
서울법대 판사 연봉 1억 vs 갈비집 사장 연매출 100억.
극단적인 이야기해도
사회적 지위, 대우, 어울리는 레벨, 교양, 모두 합쳐도
서울법대 판사가 압승
고졸은 정말로 아무리 돈벌고 능력있어도
안쳐주는게 사회의 불편한 현실.
단순히 실력이 아니라
카스트 계급속에서 그들끼리 뭉치니
학벌은 중요한것 맞습니다
사회적 시선 무시하고 살면 상관없지만
아무리 돈돈 하지만
서울법대 판사 연봉 1억 vs 갈비집 사장 연매출 100억.
극단적인 이야기해도
사회적 지위, 대우, 어울리는 레벨, 교양, 모두 합쳐도
서울법대 판사가 압승
고졸은 정말로 아무리 돈벌고 능력있어도
안쳐주는게 사회의 불편한 현실.
단순히 실력이 아니라
카스트 계급속에서 그들끼리 뭉치니
학벌은 중요한것 맞습니다
사회적 시선 무시하고 살면 상관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권력 돈 순인듯..
님 비교는 아닌데요?
학벌 중요해도
아무것도 없는 학벌은 꽤 힘들고
어떤 면에서는 더 힘들답니다.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니까요
나는 이렇게 좋은 학교 나와서 이런 저런까지 왔는데도 왜 여기까지밖에?
ㅎㅎㅎㅎㅎ
갈빗집 사장은 우스워보이시나 봅니다만
움직일 수 있는 100억들면
카스트의 급이 달라지지요
글쎄요..넘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전 재산도 아니고 연매출 백억이라면 재산이 곧 수백억
에서 천억에 육박할텐데요...단순히 갈비집 사장이라고 하기엔 무리죠
갈비집 사장이 돈으로 판사 사위 사기도 한다죠 ㅋ
돈과 권력에 몸 판 창녀 같은 판.검사 보다는 적은 수입에 가난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들이 더 어려운 곳 찿아 다니며 봉사하는 제 지인이 갑입니다.
근데 서울대판사 자식도 서울대 판사하나요?
세습되지 않는 권력보다는 돈이 우위일듯요.
판사 연봉 1억이라면 상위 0,몇 %인데 단순비교는 그렇죠
근데 갈비집 100억이라면 없는 집 판사들이 그 집 사위되려고 애쓸겁니다
돈이 다가 아니라는 말은 돈이 좀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고
돈이 없으면 돈이 전부가 되어버리는게 인생의 진리죠
비교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죠~
판사 사위 판사 며느리 살수 있어요.
판사보다 갈비집 사장이랑 결혼하고싶고
우리애도 판사보다 갈비집 사장 했으면 좋겠네요
판사가 뭐고 싫고 100억 할란다
초등학교만 나온 동대문에서 장사해서 부자된 할아버지 사위 판사,의사예요..
그 경우만 보자면 돈으로 명예를 산거다..그쵸?
그런데
법대 나와 판사도 못 되고
연매출 100억짜리 갈비집 주인도 못되면
원글님의 카스트제도에선 천민이 되는 건가요.
사람의 가치를 물질과 학벌로만 가늠 될까요?
세상은 돈이 다임. 돈으로 명예를 사고 권력을 사고 또 부를 사고 미모를 사고 다 할수 있는 시대임
아..돈으로 봉사활동의 착한 이미지도 살 수 있는 시대임. 돈이 다임.
어릴때는 그런걸 못 느꼈는데 고졸이라도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끊임없는 공부를 하고 사신분들은 내공이 깊어요 오히려 가방끈 좀 길다고 별로 생각도 깊지 않으면서 학교로 차별하는 사람들이 우스워요
그런분들은 주로 학교이야기로 시작해서 학교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지더군요
이젠 학교에서만 배움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이젠 편견을 깨면서 살때도 되지 않았는지....
판사가 명예만으로도 고귀하고 인정받는 다면 애당초 권력형 비리 삼성 떡값 이런거 없어야 함.. 다들 월 이삼백 용돈에 삼성 뒤봐주기.. 꼴랑 뇌물 일이억에 자기 목숨을 걸고 권력형 비리 감싸기 하고 있음...! 그 카스트 최상위권 고매하신 양반들이.. 돈 몇푼에..
나는 백억매출 고졸 고기집 사장님이 이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더 많다고 생각하고 창의적인 인재라고 생각하고 존경함.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는데요 증권계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강연에서 사담으로 하는말이 대한민국1% 마케팅안에 들어간다 하더라구요 백화점 쇼핑은 안다닌데요 백화점에서 직원이 온다는군요 인생을 살면서 가치를 어디다 두고 사는게 중요합니다
명예직은 아니죠, 권력집단에 가깝지 않나요?
저도 갈비집에 묻어가고 싶네요...; 그래도 법조인은 포기 못할듯...;
갈비집 한다고 고졸인가요? 많이 배운 사람들도 있던데
연간 100억쯤 번다면 어디가도 사모님 사장님 소리 듣지 아무도 무시는 안하죠.
집에만 있는 주부들은 돈이 더 좋겠죠.
하지만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판검사를 더 선호할 겁니다.
내 자식에게도 인맥이 대물림되니까요..
주변에 식당 번성해 풍족한 분들, 굳이 라이온스클럽 가입하고 무슨 클럽 가입하고...
나름 애쓰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거든요..
자기 노력이 아닌 비싼 사교육으로 독한 엄마 등쌀과 호들갑에
쌓여 sky 들어간 사람들이 무척 많다는걸 알게 된후
명문대에 대해 전처럼 감탄사는 안붙이게 되더라구요.
정말 공부가 좋아 스스로 노력해 간 사람 몇이나 될까요?
학벌사회 타파되길 바랍니다.
차라리 갈비집 100억 버는 사장님 하고 싶네요..100억대 갈비집 사장도 아무나 하나요...그들도 나름 엄청난 노력뒤에 그런 결과물을 만들었을텐데요...
인맥은 판검사보다 연매출 100억 사장님이 더 좋죠.
그 사장님은 일 안합니다.
판사는 법원에서 일할동안
골프 치러 다니고 해외여행다니고, 이 사람 저 사람 소개 받으면서
다닐껀데요.
연매출 100억이면 판사며느리 검사 사위, 의사 사위 다 가질 수 있어요
그 정도 돈이면 인맥도 사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판사 집안에서는 연매출 100억 갈비집 사장 사위로 안삼을 것 같은 느낌...
판사가 엄청 대단할거같긴한데
실제로 제주위판사들 보면 사는게 별거없어요.
사위가 대단한사람일거같죠? 그냥 평범한사람이에요. 그리고 판사부인은 보험설계사도했었어요
돈버느라고.. 부인덕에 판사도 어느정도 부유하게사는거죠
두 분야다 성공한거 아닌가요?
서울법대 판사 연봉 1억 vs 갈비집 사장 연매출 100억.
이 두 분야를 비교한다는건...
서로 성공한 분야가 다르잖아요?...
한분야는 법조인으로써 성공한 것이고
다른 한 분야는 사업으로 성공한 것인데...
어떻게...
일렬로 줄을 세우려 했는지 글쓴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ㅋㅋ
줄세우기를 좋아하시는 분 같아요ㅋ
판사면 1등 직업인가요?
아마 글쓴분은 학벌에 큰 의미를 두시는 분인가 보네요^-^;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니까~
그 두가지 다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ㅋㅋㅋ
글쓴분의 생각은 알겠습니다. 사회통념상 아무래도 요식업사장보다는 판사가 대우가 좋죠.
헌데 이건 올바른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 올바르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답변은 못해요 필력이 그정도는 안되어서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지를 못하겠네요
알겠는데요
사회 요직에 있는 사람들
돈이라는 요물에 걸려서 많이 넘어지죠.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그렇게 힘드나봐요.
판사 연봉이 1억이 되는군요..
몇년차되면 1억이나 받나요?
제 사촌도 판사인데...
으흠...
나중에 어느정도까지올라가면 나와서 변호사하겠죠?
갈비집사장이라고 다 못배우고,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ㅎㅎ
좋은대학나와도 식당,사업, 자영업하는 사람들많아요.
좋은대학,좋은직장다니다가 남밑에서 일하는거 별거없구나. 이러면서 적당히 경험쌓고 때려치우고 자기사업 찾아서 하는사람들도 많고요.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그 판사가 판사자리 그만두고 변호사할때 누구를 위하여 일할까요?
돈이 전부라고 할수는 없지만, 저런 예는 적절치가 않네요.
주변에 아버지나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그리고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한달 순수입이 몇천정도만 되는 사장이라도, 식당이든 사업이든 중요한 결제만 자기가 하고 매니저한테 맡겨놓고 문화생활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뭘 모르시네요.
댓글들 몇몇을 보면, 돈 많이 버는 갈비집 사장이 더 낫다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만 봐도 일부 판사가 왜 돈 때문에 비리를 눈 감아주고 영혼을 파는지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돈과 물질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세상...
저 매출 100억 갈비집 사장이 어렸을 적 공부를 잘해서 판사가 되었다고 해서
선택의 순간에 돈이 아닌 자신의 양심을 선택했을 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추적자의 최정우 검사처럼,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위해
힘써 싸우고 정의롭게 법을 지켜내는 검사도 분명 존재할 거구요.
복잡한 인간사.....단순 비교는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갈비집 사장 재산 정도로 판사 정도의 권력 가지긴 쉽지 않아요.
100억대 재산이면 판사 사위 볼 수 있다구요?
딸이 변호사거나 의사면 가능하죠.
세상은 돈이다가 아니에요..
왜냐구요...돈많으면요 부폐되기가 쉬워요..
정신적으로도......
그냥노력안해도 지천에 돈만주면 될것들이 늘렸으니 배부른 돼지가 되기쉽상이거든요..
항상 그것을 경계해야되는 모순이 있는거죠...
돈은 그냥 효용가치가 있을때가장큰 만족감을 줄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또 그돈을 잘 컨트롤하고 적재적소에 쓸수있는 사람이라면 부자로 살수있는 사람이겠죠.
돈으로 판사를 매수하면 되지 ㅉㅉ
돈이다가 아니라 학벌이 다인가보네 댁의 가치관을 남한테 강요하지 마쇼 기분 나쁘니까
돈 학벌 심지어 젊음과 미래까지 모든걸 다 가졌던 재벌 딸내미가 괴로움에 스스로 세상을 등진것을 보고도 학벌이네 명예네 돈이네 이런 비교가 나옵니까. 몸 건강하고 마음 편하기만 해도 그것이 다 가진것이어요이 눈먼 장님들.
왜 100억대 사장은 다들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요즘 성공한 요식업들보면 거의 다 사장이 제벌 3-4세 출신이예요.
돈 많은 집 자손들이 딱히 할 일은 없으니 돈으로 가게 차려서 땅짚고 헤엄치는 젤 만만한 업종이죠.
그리고 설 법대 판사가 로펌가면 얼마쯤 받을까요?
그런데 왜 겨우 1억 받으면서 판사로 머물러 있을까요?
사법시험 통과한 머리 좋은 판사가 단순 산수가 안되서?
참 비교자체도 웃기지만 몇몇 댓글들도...
학벌이며 권력 부가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저 위 댓글처럼 권력에 영혼을 파는 사법집단이나 돈과 권력에 혈안이 된 정치집단이나......
사람으로 태어나서 개처럼 산다면 그냥 개가 되는게 낫겠죠.
중요한 것은 얼만큼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사느냐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