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지역 시장의 블루베리서 방사능 검출
http://bit.ly/NnSxqy
Radioactive Blueberries Found in Moscow Region
- Inspectors from the local animal disease control center found blueberries giving off more than nine times the recommended limit of radiation at the Bazaar food market in Solnechnogorsk, northwest of Moscow, Interfax reported Thursday. -
허용량의 9배라네요.
- Earlier in July, the Federal Consumer Protection Service said it had found excessive levels of radioactive Cesium 137 in mushrooms, berries and wild boar meat in parts of the Kaluga region affected by fallout from the 1986 Chernobyl nuclear disaster. -
7월초에는 연방소비자보호위원회는 1986년 Chernobyl의 낙진영향 받은 Kaluga지역의 버섯, 베리, 멧돼지 고기에서 Cesium 137이 초과수준 검출.
* 방사능 사고는 몇년내 해결되지 않는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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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모스크바지역 시장의 블루베리서 방사능 검출
참맛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7-21 12:41:46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본...
'12.7.21 12:47 PM (121.162.xxx.165)근데 원자력 발전 포기할 수 없으니까 그냥 인간의 자충수인 것 같아요
고에너지 소비를 좋아하는 이상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에너지 안 쓰던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는 법;;
방사능 사고를 0% 방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확률적으로 항상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상
답이 없는듯하네요2. .....
'12.7.21 12:55 PM (121.162.xxx.165)아무리 대책 잘 세워도 막상 일어날 일은 일어나죠
게다가 한국은 유례없는 원자력 발전소 밀집국가(이것도 다 좁아터진 땅에 사람들 모여 사니까 그런 거죠)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어휴
그냥 사고 한 번 나면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시사하는 것도 그런 거 아닌가요.ㅎㅎ;; 원자력 발전 포기한 나라는 독일처럼 주변국가에서 에너지 수입할 수 있는 나라지 그 외의 나라가 포기한 건...별로 못 봤네요
일본이 현재 원자력 안 돌리고 있는 건 국민 정서상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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