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직원들보다 본이 일이 더 많아서 힘드신분 안계세요?

rr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2-07-21 10:33:50

아..........정말 ..

요즘 들어 짜증나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요즘 같은 불경기..함부로 그만 둘수도 없고..

다른 직원들은 다 놀고 있는데..

나 혼자만 화장실 간 틈도 없이 일하고 있어요

에어컨 틀어서 다른 직원들은 춥다ㄴ고 난린데 나 혼자만 딸 흘리고 있어요

몸도 너무 힘들고 안좋아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회사 상사가 자기 일을 은근히 또 나한테 미루더라고요

제가 일이 많은것도 이 놈의 상사가 지 일을 나한테 다 줘서 그런 거거든요

자꾸 하라고 하길래 못한다고 했더니 온갖 짜증에 성질에...

자기가 상사인데 상사를 우습게 보네 어쩌네..

홧병 날꺼 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직장 선배님들..이런 경우는 어찌 해야 될까요

상사한테 말해봤자 씨도 안먹혀요

더 직속 상관한테 말해야 될까요

몸이 자꾸 약해지네요..

IP : 112.186.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소문없이
    '12.7.21 10:41 AM (110.70.xxx.236)

    저는 원글님 상황까지는 아니지만.
    자기업무와 제 업무의 구분을 하지 않고.
    일이 진행되지 않아 답답해서 도움을 주면
    그 부장의 업무가 자연스럽게 저에게로 오는 상황입니다. 그래놓고 잘못되면 제 책임으로 돌리지요.
    어제 도발했어요. 그건 부장님 업무니 부장님이 하시라구요. 미친사람처럼 날뛰더라구요. 저는 그러든지 말든지. 앞으로 그 사람이 요청하는건 절대 안하려구요. 주변에서는 그 윗사람한테 얘기하라는데 사장님도 그 부장님이 그런사람인거 알고있지만 세부적인 것 까지 다 챙기고 혼내실 순 없죠. 못되게 굴어서 만만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수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64 의사선생님들은 친철하다 vs 친절하신다 어느 것이 맞는 걸까요?.. 4 초1 일기 2012/07/27 1,588
133963 오토비스 쓰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2 오토비스 2012/07/27 1,332
133962 엔유씨 분쇄기(급질) 1 질문 2012/07/27 1,152
133961 올란도 팝업창 정말 짜증이네요. 주구장장 뜨네요. ㅠㅠ 3 올란도 2012/07/27 1,574
133960 친정 부모님께 섭섭합니다 15 친정이란 2012/07/27 6,695
133959 서울시, 신라호텔 안 전통호텔 신축안 반려 3 샬랄라 2012/07/27 1,838
133958 고딩 딸아이 더우니 밑에 피부염 때문에 걱정이예요. 7 새벽 2012/07/27 1,815
133957 금호동 아파트 어떤가요? 6 ... 2012/07/27 4,205
133956 나에게 하찮아보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소중한직업 11 워워~ 2012/07/27 2,905
133955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즐거워~ 21 싸이 2012/07/27 3,977
133954 애 엄마되니 오지랖 넓어져요.. ㅠ.ㅠ 30 ... 2012/07/27 5,004
133953 단양 대명콘도에 낼떠납니다 콘도근처 고기집.. 3 정말 없나요.. 2012/07/27 2,574
133952 지금 날씨에 배추김치 담그려면 몇 시간 절여야 되나요? 2 ... 2012/07/27 1,038
133951 아침 일찍 출발 할때 아침 식사는 뭘로 할까요 14 여행갈때 2012/07/27 3,318
133950 30개월아기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간다는데 어떻게해요? 18 아기엄마 2012/07/27 2,614
133949 그만하는게... 9 .. 2012/07/27 2,005
133948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703
133947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571
133946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1,023
133945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1,057
133944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460
133943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486
133942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841
133941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337
133940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