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을 구상중이라 테솔을 생각중인데 사실 정보는 별로 없어요 ..
영어는 어느정도 하고 좋아해서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비전이 어떨까요 ? 혹시 해보셨거나 주변에 하신분들 어떻든가요 ?
보통 학원이나 방과후교사 등으로 취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새로운 인생을 구상중이라 테솔을 생각중인데 사실 정보는 별로 없어요 ..
영어는 어느정도 하고 좋아해서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
비전이 어떨까요 ? 혹시 해보셨거나 주변에 하신분들 어떻든가요 ?
보통 학원이나 방과후교사 등으로 취업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저도 궁금하긴한데.....원래 영어 잘하셨던 분 아니시면 (예를들어 어학연수1년, 해외 학위 등등) 요즘 힘들다고는 하더라구요~~~~ 영어교사인 친구가 그러네요
영유에서 수요가많습니다. 삼사년전만해도 그랬어요~
숙대 테솔 단기과정 이수했어요. 과정 자체는 좀 타이트하고 과제물, 시험, 팀작업이 많아요. 수업 100프로 영어구요. 물론 시험도 숙제도 모두 영어. 영어실럭이라면 글쎄요. 대부분 영어강사, 영문전공 졸업생, 교포, 번역하는 사람, 유학준비하는 친구(물론 테솔쪽 ), 거의 영어교육에 관련된 사람들이였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숙대에서는 이론쪽에 좀 치중많이 한다는 느낌 받았어요. 근데 실무쪽에서는 그닥 크게 쳐주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영어실력은..영어로하는 수업 이해하실 정도?라고 하면 두리뭉실 하고 저희때는 토익 850 이상 점수 있음 지필 영어시험 면제였어요. 듣기시험만 간단히 봤어요. 영어 인터뷰랑요.
요즘엔 테솔만 가지고는.. 이수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큰 메리트는 없구
그냥 다른 조건들에 더해지면 좋은 스펙 개념?? 인 것 같아요.
아시는 것과 같이 방과후 교사 혹은 학원강사 영유쪽에서 일하시는건데..
저런 식이면 큰 돈은 못 버세요..
거기다 안정적인 것두 아니구요..
요즘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안정적인걸 원하지 않나요..
혹은 단기간에 돈이라도 많이 버는 걸 원하실텐데..
본인이 학원 원장,, 유치원 원장할거 아니라면.. 안정성이라든지 수익성이 크게 보장되지 않는거 같습니다.